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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 펑해요

외며느리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14-11-17 00:21:21
..
IP : 14.34.xxx.2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14.11.17 12:24 AM (211.209.xxx.27)

    각자 해요. 멀리 살아서요. 가까이 산다면 시누들하고 상의해서 외식하겠어요.

  • 2.
    '14.11.17 12:25 AM (118.218.xxx.8)

    며느리가 보통하지않나요
    시누들이 나서는것도 스트레스던데 스스로 챙기시는게
    편하실거에요

  • 3. ????
    '14.11.17 12:27 AM (123.117.xxx.255)

    시누이들과 상의를 원하는거라면 먼저 전화해서 형님 어디서 뭘먹을까요? 전화야 님이 할수 있겠죠. 설마 남편이 님보고 생신상 차리라는건 아니겠죠

  • 4. 원글
    '14.11.17 12:27 AM (110.70.xxx.253)

    제 요지는 누가 주도를 해야 하는 것인가입니다. 요즘 제 코가 석자라 미쳐 시어머니무생신이 다가오는 것을 몰랐는데 남편이 시누들하고 상의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시누들하고 먼저 나서서 얘기를 안한것에 서운해하는 눈치라서요.

  • 5. ...
    '14.11.17 12:28 AM (218.147.xxx.148)

    저희는 삼남매인데 어머님생신 아버님생신 어버이날 돌아가며 내요
    차례인 사람이 날짜 메뉴 장소 정해서 연락하지요
    가족모임 처음이시면 처음이니 님네가 하시고 다음부터 어떻개 하는게 좋을지 의논하세요
    집잡마다 달라서 저희처럼 돌아가며 내는집
    아들이 주관하고 딸들이조금 보태는집
    딸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입만 보태는집
    등등 다양합니다

  • 6. 시누가
    '14.11.17 12:28 AM (122.40.xxx.94)

    많지 않은 이상은 아들부부가 주도하지요.
    거기서 아들이 외식하자 하면 끝나는데 님 남편은 어떤걸 바라는지에 따라 달렸겠죠

  • 7. 그게
    '14.11.17 12:29 AM (125.180.xxx.210)

    저희 시댁의 경우 큰며느리가 주도해서 시댁으로 자식들이 내려가서 챙길건지 큰 형님 집에서 상차릴건지 꼭 알려오세요. 문제는 외식 안하고 꼭 며느리들이 손수 차린 생일상 받으시는걸 당연하게 여기시구요. 의식 자체가 몇십년전 사고방식에서 변화가 없으세요.
    저는 형님 힘든거 아니까 아버님 생신은 형님이 어머님 생신은 제가 차리려고 하구요. 부모님 생신이 명절보다도 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해마다 메뉴 다르게 짜느라 신경도 쓰이구요.

  • 8. 시어머니
    '14.11.17 12:30 AM (145.129.xxx.129)

    저희오는것 자체가 반갑다고 시어머니랑 시아버지께서 음식해주셔요..
    멀리서 손님 왔다며..제가 운이 좋은거죠

  • 9. 플럼스카페
    '14.11.17 12:33 AM (122.32.xxx.46)

    저는 외며느리라 차라리 머릿속은 간단합니다. 시어머님이 저 편하라고 외식하자 해주시고요.
    저는 예약만하면 돼요. 잡숫고 싶다하시는 메뉴선정해서요.

  • 10. ...
    '14.11.17 12:35 AM (124.49.xxx.100)

    보통 며느리가 하죠. ㅎㅎㅎ
    외식이면 기분좋게 모임 주도하세요.

  • 11. ㅇㅇㅇ
    '14.11.17 12:35 AM (61.254.xxx.206)

    바빠서 먼저 못챙긴거 미안해요~~ 이러기 싫다는 거죠?
    그럼 하자는대로 참석하세요. 얼굴 인상 밝게

  • 12. 원글
    '14.11.17 12:38 AM (110.70.xxx.253)

    딸보다는 아들쪽 그것도 며느리가 주도해서 날짜잡고 뭘 어떻게 할지 계획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거죠? 저는 언니도 있고 남동생도 있지만 저희 부모님 생신은 제가 주도해서 일정 잡거든요.

  • 13. 그냥
    '14.11.17 12:41 AM (180.70.xxx.150)

    각자 다르겠죠. 무슨 법으로 정해놓은 것도 아닌데요.
    며느리가 시누들에게 먼저 연락해서 진행할 수도 있고 시누들이 먼저 나서서 할 수도 있고.
    남편이 님에게 서운해하시는게 영 신경 쓰이는데다 그걸 풀어주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면 님이 하시면 되구요.

  • 14. 원글
    '14.11.17 12:41 AM (110.70.xxx.253)

    그러니까 제가 먼저 못 챙긴게 미안할 상황이라는 것인가해서요. 제가 너무 비현실적인가요??

  • 15. ㅣㅣㅣㅣ
    '14.11.17 12:45 AM (123.118.xxx.92)

    비현실적인건 아니구요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 16. 아이고
    '14.11.17 12:50 AM (112.145.xxx.27)

    일년에 한 번인 생신인데, 며느리가 먼저 상의해주면 좋아해하지 않을까요?
    이게 무슨 누가 주도해야 하는 문제인지..외며느리라면서.

  • 17. 휴...
    '14.11.17 12:53 AM (180.70.xxx.150)

    비현실적인건 아니구요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222222222222222222222

  • 18.
    '14.11.17 12:56 AM (223.64.xxx.191)

    남편 참 별걸 다 서운해하네요.
    시누냐 며느리냐의 문제가 아니고, 보통은 손아랫사람이 먼저 윗사람한테 의견 묻는거같아요.
    그리고..시누가 나서면 올케가 부담스러워하거나 오해할까봐 가만히 있는 시누들도 있고요.
    서로 바쁘고 멀리 떨어져있으면 억지로 시간 맞출 필요없이 각자 하면 되는거지만, 그래도 오해 소지 없게 한번쯤은 시누들한테 의견은 물어보세요.
    참고로 저는, 매번 시누가 나서는게 부담스럽고 좀 웃기던데..

  • 19. ooo
    '14.11.17 12:57 AM (182.226.xxx.149)

    비현실적인건 아니구요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333333333333333333333333 + 일부러 얼굴 붉힐 일을 만드시네요

  • 20. ㅇㅇ
    '14.11.17 12:57 AM (110.15.xxx.205)

    남편입장에선친정부모생신은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시부모(내부모) 생신은 한발 빼고 있는것처럼 혹은
    나몰라라 하는것처럼 보여서 그런것 아닐까요

  • 21. 첫 생신이신가요?
    '14.11.17 12:58 AM (59.26.xxx.155)

    전 위로 시누가 두명있는 외며느리에요.

    대부분 시댁에서는 결혼하면 며느리가 맡아서 조율해주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사실 시댁 대소사 안챙기면 조금은 미안해야 할 상황 아닌가요?

    서로 결혼전에 이런 조율끝나고 하는데... ^..... ^

    남동생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거 같은데 ... 시누들 나서는 거 싫어하지 않나요?

  • 22.
    '14.11.17 1:02 AM (1.228.xxx.48)

    남편들은 대부분 그럴경우 서운해해요
    또 님도 남편과 시누이들이 먼저 상의하고
    님께 통보하면 더 기분나쁠수있어요
    제가 며느리입장에서는 그렇더리구요

  • 23. 전 좀 다른데요.....
    '14.11.17 1:02 AM (211.207.xxx.203)

    남편이 서운해하든 말든 신경 쓰지 마세요.
    가끔은 좀 눈치 없는게 더 나을 때도 있어요, 그들의 기대치가 확 낮아졌으니까
    내년에는 먼저 주도하면 그들도 기뻐할 거예요.
    올해 상다리부러지게 차렸으면 내년에도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야 하고요,

  • 24. ..
    '14.11.17 1:04 AM (112.149.xxx.183)

    그런거구나;; 저도 외며느리에 시누들만 있는데 제가 나서본 적은 한번도 없는데;
    남편과 시부모님이 알아서(정확히는 시어머니) 스케쥴 짜서 알려주세요. 시누들 조율도 시집에서 알아서 하고. 내부모도 아닌데 내가 나서는 게 좀 이상..당연히 자식인 남편이 먼저 알아서 하고 전 따르구요.
    친정도 부모님 생신은 부모님이 주도하고(정확히는 엄마) 자녀인 저나 동생과 맞추고..배우자인 남편등은 이에 따를 뿐..

  • 25. ??
    '14.11.17 1:06 AM (124.111.xxx.24)

    친정은 우리 남매가... 시댁은 남편 남매가 주도해요...
    친정부모님은 언니랑 저랑 남동생이 의논하고 주로 언니가 의견내고요...
    시댁은 남편이랑 시동생 시누이가요...

  • 26. 그게
    '14.11.17 1:07 AM (110.11.xxx.77)

    참 이해가 안 가죠.
    일년에 한번 생신인데 왜 친자식들보다 며느리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건가요?
    원글님이 미안할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저도 마흔 중반이고 며느리이자 시누지만 정말 이해가 안 가요.
    전 친정엄마 생신은 언니와 제가 알아서 챙깁니다.
    형부한테 바라는 거 없듯이 올케한테도 바라는 것 없어요.
    그들은 혼인으로 맺어진 확장된 가족인데 어찌 친자식보다 더 나서서 뭘 해주길 바라고 그렇지 않았다고 서운해하나요?

  • 27. 며뉼
    '14.11.17 1:08 AM (175.215.xxx.39)

    손위시누2명에 동서한명인데요
    시어머니 생신때는 며느리가 음식해야됩니다
    (메뉴 정하고 장 봐가야됨)
    외식절대사절...1박2일로 음식해야됩니다
    처음에는 시댁에서 했는데 이제는 아들집에서만 교대로하자네요
    손위시누들은 안한답니다
    어머님 생신 다가오니 시누가 마을회관에 음식 차려라하네요
    같이 차리자가 아니고 며느리가 차려라네요
    어머니 칠순일때 제가 출산한지 100일 안되었는데
    우리집에서 1박2일 했습니다
    큰시누 김치하나 안담구어 왔고
    작은시누 아들이 알아서 해라...나는 돈만 낼께 이게 끝입니다
    물론 1박2일하면서는 음식은 같이 했습니다(칠순때만 특별히 음식 같이)

  • 28. 전혀요
    '14.11.17 1:17 AM (175.127.xxx.85)

    전혀 미안해야 할 상황 아닌 것 같아요.
    원글님 친정부모님 생신때 남편분이 주도해서 생신치뤄드렸나요?
    그런 것 아니면 전혀 미안해 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 부모임 생신이면 본인이 누나들이랑 알아서 정하는거지 뭘 그런 걸 서운해 한답니까?
    저희도 친정은 저와 제 남동생이 얘기하고, 시댁은 남편과 시누이가 얘기해서 정한답니다~~

  • 29. 며느리
    '14.11.17 1:20 AM (124.111.xxx.24)

    주도는 하지말고 치다꺼리 하는 역할 아닌가요?
    남편 시동생 시누가 예약하라면 하고... 왜 나서요?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요... 남의집 식구라서

  • 30. 저는
    '14.11.17 1:26 AM (223.62.xxx.121)

    쏙 빠지는 시누이가 더 얄미워요... 자기 엄마 아닌가? 왜 날쳐다본대?

  • 31. . .
    '14.11.17 1:40 AM (223.62.xxx.106)

    처음엔 다그래요. 그런거에 하나하나 남편 신경쓰면 못살아요. 난 당신이 나서서 형님들한테 말해줘서고맙다는 식으로 넘겨야 다음해에도 남편이 나서죠

  • 32. ...
    '14.11.17 4:25 AM (211.175.xxx.32)

    손위 시누이고, 여동생, 남동생 다 있는데요.
    이번에 저랑 여동생은 생신 선물 돈 모아 샀는데, 남동생한테는 말을 안 했어요.
    동생이 너무 바빠서 사실 전화할 시간도 없고, 해외 출장도 많이 가거든요.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올케... 생신 선물도, 인사도 없다네요.
    말하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삐치고,
    말 안하면 아예 모르쇠....
    남동생은 해외에서 전화왔고요.

    조금 아는 척은 해주세요.
    아무리 쿨한 척 하려고 해도, 올케가 미워지네요.

  • 33. ??
    '14.11.17 4:26 AM (46.198.xxx.25)

    원글님 친정부모님 생신때 남편분이 주도해서 생신치뤄드렸나요?
    그런 것 아니면 전혀 미안해 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2222

    본인 부모 생신에 배우자가 누나들과 연락해서 챙겨주길 바란다. 자식인 본인은 뭘 하고요. 며느리가 주도하는 거라는 댓글도 보이는데, 솔직히 이런 분위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 34. ...
    '14.11.17 5:13 AM (183.98.xxx.6) - 삭제된댓글

    친자식이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아들이든 딸이든 무슨 상관이죠

  • 35. 시누가 주도하는거
    '14.11.17 7:27 AM (175.223.xxx.193)

    싫다고 난리 치더만 원글님 올케는 시집간 시누가
    지혼자 효도하지 설친다 싫다 할수도..
    원글님 경우 시부모 생신도 잊어먹고 놀랐네요 새댁같은데
    남편이 처부모 생신도 모르고 앉아있음 욕먹죠
    아직멀긴 당연 멀었죠 결혼때 남자 1/4해가지고 오는세상에 선진국 평등함 바람 안되죠

  • 36. ...
    '14.11.17 8:08 AM (203.229.xxx.62)

    미리 한달전쯤 남편하고 의논 하세요.
    이번 생신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하고 먼저 말 꺼내세요.
    남편이 서운해 하는건 원글님이 주도적으로 안해서가 아니라
    아예 관심도 없는 것처럼 느껴서 그럴거예요.
    지금이라도 대화해서 푸세요.
    남편의 의도가 뭔지 알아 보세요.
    그리고 해가 바뀌면 새 달력에 시댁 친정 행사 미리 표시해 두세요.
    바쁘다보면 잊어버리는 실수를 해요.

  • 37.
    '14.11.17 8:20 AM (218.48.xxx.202)

    원글님 친정부모님 생신때 남편분이 주도해서 생신치뤄드렸나요?
    그런 것 아니면 전혀 미안해 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3333333


    댓글들 보니 아직 멀었네요.
    친 자식들이 나서서 하는 것이 맞는 거지 , 아직도 며느리가 알아서 먼저 챙겨라 라니요.
    2014년에도 그러면 우짜나요. 222222

  • 38. .....
    '14.11.17 11:04 AM (220.76.xxx.236)

    저희부부는 친정, 시댁으로부터 다 2-3시간 거리에 살아서...
    생신이라고 만나려면 올케고 시누고 다 맞벌이에 주말근무가 있을 수도 있어서 날짜 조율이 제일 큰 문제거든요.
    날짜조율은 양가 친자식? 들이 배우자 스케쥴을 고려해서 같이 조율합니다.

    시댁은 4남매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남편이 시누들과 조율하다 안 되면 그냥 저희 스케쥴 통보합니다.
    그러면 보통 두 번 정도에 나누어져서 모여요 ㅠ
    식당은 아무래도 저희는 그 지역 떠난 지 오래되어서, 거기 사시는 형님(시누)들이 예약해 주십니다.
    날짜조율은 남편이 시작하기는 하는데, 결국 주도적이 되는 것은 형님들이더라고요.
    남편이 막내라..
    대신 제가 남편더러 몇 주 전부터 언제가 시부모님 생신이니 빨리 날짜 조율하라고 닥달하지요.
    아니면 자기 부모 생신도 모르는 사람이라 ㅠ

    친정도 날짜조율은 저랑 남동생이 둘이 해요.
    그게 서로 얼굴 안 붉히고 날짜 조율하는 방법이던데요.
    올케가 저에게 자기 무슨 날 안된다고 말하는 게 뭐 편하겠어요.
    남동생더러 너네 언제 안 되니 묻는 게 묻기도 편하고 대답도 편하죠.
    역시 예약은, 제가 그 지역 식당을 너무 몰라서 남동생이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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