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집 가지고 시작하신 분들 말고요
2004년 이후에 결혼하면서 본인들이 맞벌이 해서 집 사고 그 집으로 인해서 억 이상 오르고 해서
부동산으로 자산 증식 하신 분들 많으신가요?
결혼해서 10년 되었는데 둘이 열심히 살았는데 재산으로만 따지면 참 한숨 나오네요.
결혼하면서 집 가지고 시작하신 분들 말고요
2004년 이후에 결혼하면서 본인들이 맞벌이 해서 집 사고 그 집으로 인해서 억 이상 오르고 해서
부동산으로 자산 증식 하신 분들 많으신가요?
결혼해서 10년 되었는데 둘이 열심히 살았는데 재산으로만 따지면 참 한숨 나오네요.
전세가 동나서 어쩔수 없이 분양받았는데 1억이상 올랐어요
이게 참 허무한게 년천도 모으기 힘든데 부동산은 입주후
2년만에 억대 오르더라구요
결혼할 때 받은 도곡동 아파트 뒤집어가면서 지금 10억대일거에요
2004년은 아니고 2003년부터인데 부동산으로 6억5천정도 올라줬어요
2004년까지안가고 2013년 초에 강남권 어디를 사도 2억은 다올랏어요
저도 궁금하네요..
2006년에 결혼해 작은 전세로 시작해서 지금은 조금 더 평수 넓은 전세 사는데
열심히 아끼고 살아도 전세금 올려주기 힘들어요..
집사려면 대출을 너무 많이 받아야 하구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집가지고 시작해서 오른 사람도 내린 사람도 주위에서는 봤는데
집없이 결혼한 사람들은 주위에 별로 없었어서...
이때 결혼했는데 돈모아서 집사고 부동산 증식도 가능했는지 궁금하네요..
2005년에 결혼했는데 고민하다 안 샀어요.
그런데 막 오르드라고요.
2004년에 결혼하셨고 그때 사셨다면 많이들 올랐을거에요. 그런데 다 맘대로만 되는게 아니고 지금 올랐다고 평생 오르는 부동산만 사는거 아니니 힘내세요. 저도요 ^^
05년도 결혼 전세 6500 9평짜리 빌라에서 시작했어요.
신랑 저.. 둘다 대학만 졸업했지만 열심히 회사생활하고..지금은 외벌이지만.
지금 2억5천에 분양받아 4억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있고,
5억2천에 분양받아 5억대 아파트 가지고 있어요.
대출이 전부 2억정도 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면 다 갚을수있을거 같고
아파트 둘다 전세는 잘나가는 지역이라 큰 걱정은 없지만
앞으로 애둘 키우려면.. 걱정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