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나오는프로그램 박탈감느끼는분들

ㄱㄱ 조회수 : 4,105
작성일 : 2014-11-16 18:18:17
많네요 아이들이야 이쁘지만 애들이용하는것도별로고
연예인들애기들 다잘먹고 다잘사니 다른거본대요
사정상 결혼출산포기하는분들 불임인분들 요즘
이래많은데 저도 슬슬지겨워지더라구요
요즘은 연얘인드우르르나와서 신변잡기 연애이야기
하는거나오면 오씨엔 영화돌립니다
전파낭비에요
IP : 117.111.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1.16 6:19 PM (121.174.xxx.62)

    아이들 나오는 프로그램은 아예 보지 않아요.

  • 2. 아이들
    '14.11.16 6:24 PM (76.95.xxx.120)

    사이에서도 엄마 나도 하고 싶어 이래서 안보여 주는 집이 많다됴

  • 3. ....
    '14.11.16 6:25 PM (122.34.xxx.106)

    그게 참 그렇죠. 아이를 데리고 육아를 한다는 컨셉은 뷴명 공감대를 기초로한 프로그램이 맞는데. 볼수록 그들의삶에서 다른 것들이 보이니까요. 아이들 돌보는 아줌마들도 많을 테고. 입는 옷 음식 집 모두 보통으로는 안 살죠. 좀 더 큰 애들 나오는 아어가 보면 친구 특집만 봐도 엄마아빠들 직업이며 애들이며 유치원도 일반적인 곳 아니고..

  • 4. 서울클럽
    '14.11.16 6:26 PM (76.95.xxx.120)

    유치원때부터 끼리끼리 서울클럽에서 만난 친구들 보여주고... 수영장도 평범하지 않고

  • 5.
    '14.11.16 6:32 PM (14.47.xxx.242)

    저도안봐요 현실도육아인데 티비에서까지 육아를보고싶지않다는

  • 6. 정말 짜증
    '14.11.16 6:55 PM (118.39.xxx.19) - 삭제된댓글

    단지 부모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어딜가나 특권을 누리죠,
    특히 슈퍼맨, 제발 거지같은 프로그램 시청률 좀 올려주지 마요~

  • 7. 예예
    '14.11.16 6:57 PM (211.108.xxx.182)

    저야 삼둥이 쌍둥이 귀여워서 보지만 가끔 이 프로를 고아나 편모 애들이 보면 상처일거 같다는 생각을 가끔해요.
    슈퍼맨은 아직 육아 수준이라 덜한데 아어가는 좀 더할수 있겠네요.

  • 8. 유부남연예인들
    '14.11.16 7:00 PM (222.119.xxx.240)

    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공감한게 애 키우는 프로그램 찾아보진 않는다고..ㅋㅋㅋ 그말은 공감했어요
    귀여운건 알겠는데 미혼인 저조차도 저런 프로그램 참 남에겐 상처일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긴 했어요
    대다수의 남자들이 시간이 되면 능력이 안되고 능력이 되면 시간이 없고 해서 애 데리고 저리 다닐 환경이 안되고 중학생까지도 아버지 없으면 기죽는 애들 있는데..애기때부터 이리저리 체험 다양하게 다니고 비행기 타는건 일도 아니고..이럼 참..

  • 9.
    '14.11.16 7:01 PM (1.240.xxx.189)

    전 슈퍼맨애청자인데 볼때마다 문득 그런생각
    들곤했어요...
    근데 어쩌겠어요..부모잘만난 그애들 복이기도하고
    일반시청자들이 안보여주는거 이해갑니다..

  • 10. 매주
    '14.11.16 7:35 PM (119.196.xxx.153)

    매주 애 데리고 어딜 그리 가나요
    서민들이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일단 나갔다하면 기본 십만원이에요
    기름값에 최소한 한끼는 사먹고 와야하고 입장료에...
    매 주말마다 그런다면 4~50은 뚝딱 허공에 날리는 거죠
    게다가 어디서 1박이라도 한다면 거기에 더 보태야하구요
    그래서 초반에 잠깐 보다 지금은 안 봅니다
    그리고 집들은 또 왜 그렇게 대궐인지...
    애들이 보며 그럽니다
    헐...저 집은 방이 왜 저렇게 많아...저렇게 방이 많은 집도 있어?
    에그그...애들아 미안하다...ㅡ.ㅡ;;;

  • 11. 그래서
    '14.11.16 8:40 P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프로 보기 싫더라구요...우리의 현실이랑 넘 틀려서--;;
    그렇다고 드라마도 아니고 다큐도 아니고...
    그래도 여기 82에도 슈퍼맨이랑 아빠어디가 얘기는 참 많이 올라오던데...
    오늘 보니 안 보시는 분들도 많은가보네요

  • 12. 아이때문이 아니라
    '14.11.16 9:0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집때문에...
    연예인들 집은 다들 어찌나 좋은지....
    오마이베이비에 전세살던 리키김?네도 이번에 집사서 이사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321 우리현수 지은호 짱짱맨이었군요 ㅎㅎ 7 나나 2015/07/03 2,658
460320 나이 40살 노처녀는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안돼나요 15 -- 2015/07/03 8,395
460319 미안해요, 베트남 6 샬랄라 2015/07/03 1,521
460318 고등학생들이 좋아하는 빵과 우유 4 달이 2015/07/03 1,679
460317 엑스레이에 노출된분들 임신 잘 되셨나요? ㄱㅈ 2015/07/03 551
460316 새정치가 유승민을 두둔할 이유는 또 뭔가요 ㅉㅉ 5 속터져 2015/07/03 1,450
460315 나나무스꾸리의 memory를 듣고 싶은데 2 2015/07/03 810
460314 가스레인지 불꽃이 갑자기 아주 작아졌어요 3 2015/07/03 1,004
460313 파주 한샘인테리어 사건에서 정체불명의 흰벌레 1 .. 2015/07/03 4,483
460312 이사예정인 아파트 실측도면을 4 궁금 2015/07/03 1,617
460311 중등 아이있는집, 피자 치킨 한달에 몇번 시켜드시나요? 20 중등 2015/07/03 4,682
460310 옛cj고문 노희영씨 6 ... 2015/07/03 4,528
460309 가슴크신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32 굴욕 2015/07/03 6,936
460308 임플란트 뼈이식해서 하신분 계세요 5 임플란트 2015/07/03 3,167
460307 을지로 욕실자재상가 갈까 하는데요 4 이사가는이 2015/07/03 4,804
460306 살빠지니 가슴살 완전 다 빠지네요 18 2015/07/03 8,815
460305 아이의 은따 문제 17 엄마 2015/07/03 5,036
460304 뉴욕타임스, 한국 전직 총리 불법 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 light7.. 2015/07/03 710
460303 은*뉴타운 조선시대 공동묘지였다는데 어케 생각하세요? 37 2015/07/03 10,272
460302 여기오시는 대본 쓰시는 작가님들 ~ 작가 2015/07/03 757
460301 누스킨 선크림 촉촉한가요? 3 오늘은선물 2015/07/03 1,778
460300 색채 감각은 어떻게 기르나요? 31 쏘야라테 2015/07/03 6,035
460299 인생에서 출세하는게 가장 행복한거 같네요 5 .... 2015/07/03 2,774
460298 '그리스 사태' 교묘히 비틀어 활용하는 조중동 4 샬랄라 2015/07/03 686
460297 발목 인대 아픈데 스트레칭 해도 괜찮나요 1 궁금 2015/07/03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