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면 코트보다는 정말 손가는 겉옷은 패딩이잖아요?
제가 벌써 44살이 되는 이 시점에서
겨울에도 패딩입고 안 초라해지는 비결이랄까요~
그런 얘길 하자면...
패완얼이라고 고급스런 패딩이 주는 부티도 무시할 수 없지만
우선 얼굴에 조금 공을 들입니다.
결코 매말라보이지 않고 생기도는 메이컵도 하고
나이들어 눈이 쳐지니 아이라인을 진한 색이 아닌
아이라이너펜슬로 깔끔하게 해주구요.
머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트리트먼트 공들여하고
긴머리라도 윤기돌게 해주고 되도록 바람에 머리가 날려도
늙은 사자머리가 되지않게 해줍니다.
솔직히 여기저기 검색하면 이 두가지는 돈이 별로 안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
장갑. 되도록 좋은것으로 사서 오래 착용하는 방법으로~~
부츠. 전 두꺼운 니트양말신고 디커부츠신어요.
눈오고 미끄러운 날은 윤기나는 패딩부츠신는데 깨끗하게 닦고 신지요.
요렇게만 해도 조금 저렴한 가격의 패딩을 입어도 이뽀요~^^
가장 중요한 것 빠뜨릴 뻔 했네요.
구부러지지않은 어깨와 곧은 허리.
아름다운 겨울보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생각에...겨울에는~~
40대 아쥼~^^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4-11-16 15:23:33
IP : 119.50.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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