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노처녀 인데
얼마전 사귀던 사람하고 헤어 졌어요
어제부터 그냥 집에만 있는데 ..마음이 답답 하네요
어디 나가기도 싫고
이게 우울증인가 보구나..싶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잘사는거 같은데
엄마 말대로 난 언제까지 이러고 살껀지
그냥 울적하네요..
나이 많은 노처녀 인데
얼마전 사귀던 사람하고 헤어 졌어요
어제부터 그냥 집에만 있는데 ..마음이 답답 하네요
어디 나가기도 싫고
이게 우울증인가 보구나..싶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잘사는거 같은데
엄마 말대로 난 언제까지 이러고 살껀지
그냥 울적하네요..
저는 책읽는걸 좋아해서
책 쌓아두고 읽어요.
님도 님이 평소에 좋아하는거 있을거 아니예요
영화를 본다든지, 등산을 한다든지...
그건 어쩔수가 없어요. 도저히 의지로는 나아질 수 없구...
그저 세월이 지나길 바래야죠.
근데 웃긴건..세월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뵨신하죠 ㅎㅎ
연애하다 헤어질 수도 있는거죠 ... 헌차 갔으니 새차올거에요 ... 나이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
당분간 푹 겨울잠자듯 자 보세요...
좋은 날 올거긴 한데 지금은 겨울에 ..좀 있음 크리스마스....흠....힘내세요...따뜻한 봄은 무조건 옵니다.
나가서 하염없이 걸어요 ..
그럼 .... 모든 잡념이 사라져요 ..
걸을 것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