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중 혼자만 술 먹고 혀꼬부라지고 했던말 또하고, 고집부리고 의사소통이 안되면??
혀가 꼬부라지고 비틀거리고 눈 풀리고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고집부리고 말끝이 짧아 지고 (그러세요..할것을 그렇게해)
한다면
아내되는 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들어가서 자라고 자자고해도 안들어갑니다
이제 서로간에 의시소통이나 알아듣게 이야기하는걸 받아들일
상태 가 아닌거지요
이럴경우. ..다른남편들은 술도 세고 술이 약하면 자제력이라도 있어서 자기주량껏 흐트러진 모습 안보일만큼만 마시고 하는데
그것도 그 모임에서 제일 큰형 밑에 두번째 로 나이많은 남편이고
평소엔 자상하고 말수적고 따듯한 말 하는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모임갖은지 5번동안 그런 이미지 (그동안은 제가 술을 자제 시키고 했는데 이번엔저 없는 틈을 타서 잠깐 사이에 소주를 몇잔 마셨더군요)였는데...만난지 5번만에 처음 이런 흐트러지고 더이상 대화를 피하는 분위기가 되고 자 그만 잡시다 하는데
왜? 난 좋은데 더 있을사람은 더 있자고..남편이 혀꼬부라져서 말하지만 다른 샤람들음 다 정리하는 분위기임줄도 모르고 혼자서 말하고있습니다 ㅡㅡ
이런 남편. ...부부모임 계속 허시나요
전 너무 싫네요
술약함것도 싫고
혼자만 제일 조금 마시고도 저리.흐트러진.모습 보이는것도 싫고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볼지도 모르고
술먹고 안변할때까지만 다들 센사람은 센데로 약한사람은
약한데로 알아서 마시는데 남편만 그게 조절이ㅜ안되서
저런 모습 보인것도 싫구요
많이나 마시고 저러면 덜 창피하고 다른사람들 다 왠만큼
술이 들어가서 제 남편이 흐트러진지ㅜ아닌지 인지 하지.못하
니 그나마 괜찮을테데, 막 시작해서 2~3잔만
1. 원글
'14.11.16 2:01 AM (223.62.xxx.59)끊어 졌네요 ㅜㅜ
소주 2~3잔만 마셔도 혼자 저러니 다른사람들은 다 멀쩡하니 더 티가 확나고..한사람이 저러니 다들 더 부어라 마셔라 안하고 파하는 분위기가 되구요..ㅜㅜ
이런 남편이라면....다른 아내분이시라면 어떻게 행동허시나요 사람들 앞에서요 (.아직 많이 친한 사이도 아니고
서로 술은 자기 주량껏 자기가 절제하며 마셔야하고
술먹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면 그런 사람 은 우리중엔 없어서 좋습니다. .할만큼 술로 실수나 흐트러지는 사람이 없습니다)2. 원글
'14.11.16 2:10 AM (223.62.xxx.59)다른사람들은 괜찮아할까요
전 얼굴이 화끈거리고 어떻게 표정관리나 남편을 막아줄지
모르겠어요 ..사람들 앞에서 남편에게 술 그만 마시라며 싫은.내색 해야하고 술 더 마시게 아무소리암하면 더 증상이
심해지니 그냥 내버려둘수도 없구요...
남편은 자기가.누구에게 헤꼬지하거나 실수한게 아닌데 왜그러느냐..그럽니다
행동이나.말투 표정이 변하는 것도 모르고요
이런 사람 술자리에 있다면 어떠신지요3. 박씨난정기
'14.11.16 2:18 AM (49.1.xxx.35)원래 전 지구적으로 마약, 도박을 우려하고
그에대한 법까지 만들어서 세금으로 활용을 하는데요.
기실은 술을 가장 경계 해야 할 것이지요.
이건 먹으면 취하고. 그 취한다는것이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유지 못하게 물질적 작용을 한다는게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만 해도 소주라고 화학주가 가장싸지요.
싼술 먹고 주세 많이 내고 이것이지요.
따지고 올라가면 술주정뱅이, 담배꾼은 다
국가가 발벗고 나서서 양성한 세금대상인 중의 피해자지요.
경마꾼, 경정꾼, 경륜꾼 다 국가가 양성하는 도박 중독자지요.
세금을 뜯기위한 ..
극가는 술, 도박을 마약과 같은 급으로 올려놓고
그 다루는 대상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두개를 해야하는데
절대 국가를 영위한다고 하는 정부는 그렇게 하지 않지요.
가장 손쉽게 돈을 거둘수 있으니까..
술에 중독된사람..노름에 중독된 사람은 다 국가를 상대로
배상을 청구해야 해요.
정말 답없는게.. 노름쟁이. 술꼬장꾼.. 더 나가보면 폭력쟁이인데
그 폭력의 행사 절반은 술처먹고 하는 짓이고 ..더 깊이 파고 들어가보면
도박하다 돈잃고 속상해서 출처먹고 폭력행사 하는 경우가 거개인데..
우리 여가부는 도데체 무엇을 하는지..
하긴 환경부가 환경 파괴하는데 급급하고. 노동부가 노동자들 착취하는데
급급한 나라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겠냐마는...
요새도 여가부가 조리퐁 사다놓고 그 알갱이 하나하나 마다 관찰했더니
크기가 제각각 다르다. 이렇게 해서는 한개의 무게로 전체 표준 무게를
할 수없다. 심지어 어떤 특정한 알갱이는 보리쌀이 여성의 성기 갈라진 부분과
흡사해서 이런 과자는 판매를 금지해야한다..
이정도 열정이면..여가부는 아직도 할일이 사회 곳곳에 엄청난데..
존재 유무도 하는사람이 별로 없어요.
어.그런데가 있었어? 하는게 많은 경우고..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이 또 한번 울 이야기지요.4. 위에는
'14.11.16 12:15 PM (223.62.xxx.105)난독증 환자인가요?
동영상 찍어서 보여주시든가 막 그때했던것들 흉내내면서 보여주시든가 누가뒤에서 @@아빠 술마시면 안되겠더라 했다고 말해주세요 창피해야 해요ㅡㅡ 진짜 뒤에서 웃음거리되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0457 | 둘째낳지말라는 시어머님... 40 | 며느리 | 2014/12/30 | 6,867 |
450456 | 마음과 정성을 담아 선물했더니 가격부터 검색해 보는 사람 22 | 너의 가식 | 2014/12/30 | 3,746 |
450455 | 중학 아이 수학인강 민정범샘과 장계환샘 수업 들어 보신분 계세요.. 3 | 궁금이 | 2014/12/30 | 2,252 |
450454 | 양악수술 비용이 얼마나할까요? 8 | 다리나야 | 2014/12/30 | 8,213 |
450453 | 코슷코 와인 추천해 주세요 1 | ^^ | 2014/12/30 | 758 |
450452 | 가래 없애는데 좋은 민간요법 없을까요? 4 | gg | 2014/12/30 | 2,186 |
450451 | 서울 중고딩들은 어디서 노나요? 4 | 고딩맘 | 2014/12/30 | 914 |
450450 | 사귀지않는데 여행가실수있나요? 4 | ???? | 2014/12/30 | 2,150 |
450449 | 박 사무장님ㅠㅠ인터뷰봤어요 17 | 아ㅠㅠ | 2014/12/30 | 4,643 |
450448 | 박 사무장님 ㅠㅠ 2 | 아아 | 2014/12/30 | 2,057 |
450447 | 엘렌실라 달팽이크림하고 아더마 엑소메가 1 | 비교질 | 2014/12/30 | 1,480 |
450446 | 다초점렌즈 아시는분!!!!!!! 6 | 질문 | 2014/12/30 | 1,476 |
450445 | 남자이거 매너인가요?호감인가요? 8 | .... | 2014/12/30 | 3,523 |
450444 | 엄마,연세우유 먹으면. 10 | 초1엄마 | 2014/12/30 | 1,783 |
450443 | 피부전문가님 나와주세요. 5 | 22 | 2014/12/30 | 1,165 |
450442 | 82의 보이지 않는 대결구도 9 | 울샴푸 | 2014/12/30 | 1,034 |
450441 | 공희준의 일갈 | 충청 | 2014/12/30 | 565 |
450440 | 뉴스타파 후원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3 | 11 | 2014/12/30 | 791 |
450439 | 의사협회 "故신해철 사망 의료과실 단정 어려워" 공식입장(전문).. 22 | .. | 2014/12/30 | 2,930 |
450438 | 만두 빚을 때 새김치로 하면 이상할까요?? 4 | ... | 2014/12/30 | 1,234 |
450437 | 3월 스페인 여행.. 날씨 어떤가요? 3 | ... | 2014/12/30 | 9,441 |
450436 | 아이패드로 뭐부터 하세요? 3 | 서망 | 2014/12/30 | 1,027 |
450435 | 요즘 쇼핑몰 옷들 왜이렇게 비싼가요? 2 | .... | 2014/12/30 | 2,485 |
450434 | 요리 초보때 했던 황당무계한 실수들ㅋㅋㅋ 30 | ㅋㅋ | 2014/12/30 | 4,328 |
450433 | 영어 그룹과외시.. 1 | 과외 | 2014/12/30 | 7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