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섹요. 글고 이거 눈이 늙은 증상인가요??? ㅠ

아...@.@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4-11-16 00:30:28
나이먹으면서. 몸도 쉬이 피곤해지지만

갑자기 눈이 늙은게 느껴져요

그게 뭐냐면. 눈이 뻑뻑하게 건조해진다거나

눈이 부셔요.

방에서 쓰던 형광등도 눈이 부셔졌네요.

나이는 30대 중반인데...

라섹을 할까했는데

부작용이 안구건조증이랑 눈부심이라면서요?

생각해보니까 이게. 눈에 칼대고

눈이 확 늙는 증상 아닌가 싶어요.

안내 렌즈삽입술은 그 부작용 말고

백내장 녹내장이 빨리 오는 거라던데.

그것도 눈의 노화에서 오는거 아닌가요?

저처럼 부쩍 눈이 안좋아 진 것 같은

사람이 라섹해도 될런지...

아님 더 늙기전에 빨리 해야 되는지요??

IP : 223.62.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하지 마세요
    '14.11.16 12:40 AM (183.96.xxx.116)

    저도 40인데 노안이 와서 그런지 원글님이랑 증상이 비슷해요.

    눈 건조한 사람은 눈수술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냥 잘 드시고 쉬고 눈관리 잘하세요.

  • 2. 정말
    '14.11.16 2:13 AM (175.139.xxx.187)

    60 대에 노안이 왔다는 분 . 눈이 좋으시네요.
    전 40 중반 부터 왔어요... 식당에서 메뉴 볼때 서럽다는..

  • 3. Lutein
    '14.11.16 2:45 AM (104.173.xxx.167)

    전 40대 후반..비록 눈은 나쁘지만 지금까지 렌즈를 끼고 있을 정도로 눈에 아무 문제가 없던 사람인데요..

    요사이 갑자기 렌즈가 안맞고 눈이 건조한 느낌이 드는 거예요. 물론 제가 건조한 미국 캘리포니아에 잠시

    살고 있긴 하지만요. 친구에게 하소연을 했더니 루테인을 사서 먹으라는거예요. 전 눈이 건조하면 아이 드랍

    이나 사서 넣었지 한번도 영양제를 먹을 생각을 못했었어요.

    친구 말이 일단 먹어봐. 효과가 빨라..하길래..사서 먹었는데요.

    이게 무슨 진통제 약효도 아니고 먹고 난 후 몇시간 안에 눈이 맑아지는..그래서 주변이 환해지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됬어요. 친구 말로는 친구 시어머니도 원래 눈이 약하신데 이 약을 드시고는 눈이 밝아진다고

    늘 드신다고..

    그래서 저도 그날 이후 계속 먹고 있어요. 함 인터넷 찾아보시고 드셔보세요. 전 눈이 정상 가동을 안 한다는

    느낌이 드니 참 우울하더라고요..

    이 약 먹고 눈이 밝아진 후에는 밤 운전도 쌩쌩하고..암튼 제게는 구세주였어요..

  • 4.
    '14.11.16 2:58 PM (1.253.xxx.29)

    루테인의 부작용은 뭔가요,안구건조증인 아버지 당근 효과못보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553 지난해 10~11월 가계대출 15조원 늘어..'사상 최대' 참맛 2015/01/14 646
455552 배는 안고픈데 밤만 되면 뭐가 먹고 싶어요 ㅠ 6 미챠 2015/01/14 1,865
455551 평생 색조화장 안하고 살다가 어제 한 번 해봤어요. 3 2015/01/14 2,090
455550 동네 엄마 둘이 애들 문제로 싸웠는데요. 4 ㅇㅇ 2015/01/14 2,800
455549 확실히 작은며느리에게 더 관대하대요. 18 .. 2015/01/14 3,918
455548 일일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3 토무 2015/01/14 2,193
455547 냉장고를 뒤져라에서 이현이가 칠리소스랑 걍 같이 조려서 먹는다고.. 5 생각이 안나.. 2015/01/14 3,018
455546 어린이집 동영상 보고 잠도 안오네요 6 august.. 2015/01/14 1,453
455545 작은 올케생일선물 결제하고 보냈어요 2 선물 2015/01/14 1,537
455544 심심한분 같이 놀아요 ^ ^ 111 댓글요함 2015/01/14 4,585
455543 자식이 신나게 노는데 전 정신없어요 9 조용한게좋아.. 2015/01/14 1,952
455542 참 씁쓸하네요..... 2 임블리 2015/01/14 1,851
455541 일본수영선수 2 ** 2015/01/14 1,087
455540 대학생 아들의 연애는 어디까지 20 sl 2015/01/14 7,328
455539 연애 상담이에요..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5 ... 2015/01/14 1,375
455538 시험관 시술, 의사 선생님이 중요할까요 병원이 중요할까요? 3 둘째 2015/01/14 2,462
455537 집이 팔렸는데 집을 사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10 ..... 2015/01/14 3,063
455536 쥴리크 화장품 중 쓸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1 ^^ 2015/01/14 742
455535 앙고라니트 잘 고르는 법좀 알려주세요~ 니트 2015/01/14 571
455534 유자차 만든것 한병이 통째로 ㅠㅠ 6 .. 2015/01/14 3,455
455533 엄마들 시위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0oo 2015/01/14 1,264
455532 가족으로 인한 상처 2 ㅇㅈㄹ 2015/01/14 1,179
455531 집주인이 전세금 빼줄테니 우선 이사 갈 집으로 전입신고부터 하랍.. 22 건강하게살자.. 2015/01/14 16,391
455530 펀치!! 보고 나면 기운이 다 빠져요~^^ 9 happy 2015/01/14 3,173
455529 이 만화좀 찾아주세요. 8 큰물 2015/01/14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