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짱구가 정말 먹고싶어요
그때 짱구는 지금처럼 꿀짱구로 달달한게 아닌 표면이 거칠은
단맛이 거의 없는 아주 고소한 맛이었어요
과자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사먹는 일이 드물지만
여기82에서 과자 얘기 볼때마다 전 항상 옛날 짱구과자 생각해요
그 맛이 그리워요...
그 옛날 짱구가 정말 먹고싶어요
그때 짱구는 지금처럼 꿀짱구로 달달한게 아닌 표면이 거칠은
단맛이 거의 없는 아주 고소한 맛이었어요
과자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사먹는 일이 드물지만
여기82에서 과자 얘기 볼때마다 전 항상 옛날 짱구과자 생각해요
그 맛이 그리워요...
앗!! 맞아요!! 저도 그 과자 좋아해요 ㅠㅠ
그리고 딱다구리요. 이게 50원이였나...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이 과자도 너무 너무 생각나더라구요.
저도 좋아해요
요즘은 나오는 것들 중엔 신짱이 가장 낫더군요
우와~~딱따구리~내가 너무 좋아했던..
별모양 딱따구리 ..처음 먹으면 입천장이나 입안 볼에 쩍 달라붙는 그 묘한 쾌감
파란 비닐에 빨간머리딱따구리의 발랄한 모습하며
추억이 방울방울 80년대 후반까지는 줄기차게 나왔는데
저두 넘 먹고싶어요. 마치 소기름으로 튀긴듯 식감이 정말 고소했지요. 요즘짱구는 하나같이 왜그리 번들번들 윤기나게 유탕처리하는지. . 그리고 저는 금수레라는 과자도 생각나요. 금수레과자 기억하시는분은 없는듯
우왕~~딱다구리 정말 그리운 과자!!!
정말 먹어보고 싶은 그리운맛...
왜 그 고소하고 맛있는
짱구에다가 달다구리 꿀맛을 코팅했는지..
과자이름 하나에 가슴이 먹먹해오는걸 보면
늙어가나봐요 ㅠ
제가 짱구중독이거든요.
생협에서 파는 짱군.
이거 옛날짱구랑 맛 거의 비슷해요.
강추합니다.
옛날 고소미랑 사루비아가 그렇게 생각나요
요즘 고소미는 왜 그렇게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