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한 한번하고 치아 아픈게 정상인가요?

ㅠㅠ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4-11-14 22:29:27
밤에 자다가도 계속 깨고

반대쪽으로도 음식을 못씹을 정도네요

거의 죽만 먹고 살고 있는데 이거 원래 이렇게 아픈거 아니죠?

예전에도 신경치료 했었는데 이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씹는건 아예 포기하고

얘기하다고 치아끼리 스치면 너무 심하게 아프구요.........

가만히 있어도 나오는 통증이 아니라

신경치료한 치아와 윗치아가 살짝만 닿여도 이빨이 뽑힐듯이 아파요

이거 제대로 치료하는 과정이 맞나요?

치아 뽑힐까봐 두렵네요 ㅠㅠ




IP : 1.232.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1.14 10:55 PM (36.38.xxx.122)

    지난 주에 원글님과 같은 고통을 겪었답니다
    2일지나면 ... 조금씩 좋아져요 그래도 치료가 끝날때까지 조심해야합니다(치료하는 이 쪽을 쓰지않게)
    상태에 따라 다른지는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3번 갔는데.. 아직 두세번 더 가야해요
    처음만 아팠지 그 이후 치료는 안아프네요

  • 2. 나만
    '14.11.15 2:48 AM (119.196.xxx.153)

    그게 사람마다 다른 모양이네요
    저는 신경치료 받은날 반대쪽 치아로 햄버거 먹는게 낙이었는데...
    제가 치료 받은 치과 근처에 저희 동네에는 없는 버거왕 체인점이 있어서 치료 끝나면 꼭 먹었더랬죠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 3.
    '14.11.15 2:54 AM (121.167.xxx.132)

    몇년전에 어금니하나 신경치료하고
    요근래 틀어져서 돌출된 송곳니 신경치료중인데
    불편할뿐이지 그렇게까지 아프지않던데요
    그렇게까지 아픈건 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784 부모님 생사 여부 5 mistls.. 2014/11/17 1,749
436783 친정엄마가 어깨관절염때문에 고통이 심하신데... 4 ... 2014/11/17 1,134
436782 저 여행가서 현지음식 먹으면 맛없는데... 5 ... 2014/11/17 1,537
436781 4세 감기 달고사는 아들 5 letsyj.. 2014/11/17 1,167
436780 남녀 불문하고 연인이나 배우자감을 구할 때, 자기가 할 수 없는.. 2 ........ 2014/11/17 1,823
436779 크리스마스 아이 장난감 미리 사는게 살까요?? 3 크리스마스 2014/11/17 799
436778 인생은 줄을 잘 서야 되네요 1 .. 2014/11/17 2,037
436777 스타우브 소테팬 좋은가요? .... 2014/11/17 1,358
436776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샬랄라 2014/11/17 2,545
436775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2014/11/17 3,716
436774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정말이지 2014/11/17 7,437
436773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3,025
436772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700
436771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504
436770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4,872
436769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2014/11/17 689
436768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204
436767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268
436766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186
436765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741
436764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391
436763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701
436762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747
436761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948
436760 겨스님이 뭔가요? 2 !! 2014/11/17 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