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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김치 황금레시피에서요

모나미맘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4-11-14 17:43:40

생생정보통에서요 김치 황금레시피 나왔는데

찹쌀풀하고 밥풀을 반반 넣으라고 했는데 밥풀 밥은 찹쌀인가요? 아님 일반 맵쌀로 한 밥인가요 ?

컴터 앞 대기중이니 죄송하지만 아시는분 얼렁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 합니다

IP : 115.20.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4 5:47 PM (115.126.xxx.100)

    멥쌀밥이요~

  • 2. ///
    '14.11.14 5:48 PM (115.126.xxx.100)

    다 담으시고 맛이 어떤지 후기 알려주세요~^^

  • 3. 모나미맘
    '14.11.14 5:49 PM (115.20.xxx.201)

    네 감사 합니다 주변분이 찹쌀밥이라고 해서 다시 들어가서 봤는데 그건 안나오길래 여쭤봤어요

    올해 김장할때 저도 한번 해보려구요

  • 4. 쉽게
    '14.11.14 5:53 PM (223.62.xxx.11)

    찹쌀 멥쌀 섞어서 전기 밥솥에 밥해서 믹서에 끓인 육수 나 액젓 넣고 갈면 쉬울 것 같아요.
    전 찹쌀밥으로 했어요.

  • 5. 그거 김장김치 레시피 아니에요
    '14.11.14 6:24 PM (211.36.xxx.147)

    음식점에서 일주일에 백포기 가깝게 소진되는
    짧게먹는 맛있는 포기김치 레시피더라고요
    몇달씩 보관하는 용도랑 금방먹는거랑 달라요

  • 6. 모나미맘
    '14.11.14 6:46 PM (115.20.xxx.201)

    그래요? 이번김장에 따라 하려 했더니 감사합니다

  • 7. 금방
    '14.11.14 7:18 PM (121.174.xxx.106)

    맞아요.
    일주일에 많은 양을 소비하는 김치니 김장김치를
    저 레시피로 하면 실패할꺼 같았어요.

  • 8. 애플
    '14.11.14 9:04 PM (203.226.xxx.131)

    저도 그 레시피 따라하려다가
    다 생략하고
    그냥 전통적인 방법(?) 으로 했어요
    마늘 생강 젓갈 고춧가루 매실액 약간해서 무채,갓 버무려서 김치속으로 했어요
    쪽파가 집에 있는줄 알아서 안샀는데 없어서 귀차니즘으로 걍 대파 얇게 어슷썰어 두대 넣었네요
    배추 3포기했는데 완전 맛있게 됐어요
    배추 절이는 방법만 참고했는데 그게 주효했던듯!
    물빼는거 2시간 하라했는데 전 비닐덮어놓고
    걍 자버렸어요
    아침에 무채썰고 갓넣고 양념버무려서 속 채워넣었구요
    짜투리 배추잎들을 남은 김치속에 버무려서 겉절이처럼 했는데 완전 맛나서
    낼은 아침부터 잔치국수 끓여서 같이 먹을 생각에
    흐뭇해하며 지금 맥주....뭐래 ㅋㅋ
    암튼 전 그 레시피에서 절이는거 하나 학실하게 건졌네욤

  • 9. 애플
    '14.11.14 9:22 PM (203.226.xxx.131)

    추신
    근데 저처럼 밤새 물빼면 안될듯요
    빠진물 색깔이 약간 노리끼리한게 맛난 배춧물까지
    다 빠진게 아닐까 의구심이 들었거든요
    그래도 맛있게 되서 다행이지만
    담에 다시하게되면 전 3시간 뺄래요

    옛날에 김치를 담궜다면 지금처럼 윙~ 갈아서 넣었을까? 대충 짓이겨 넣었을까?
    매실액을 넣었을까? 단맛은 뭘로 냈을까?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담궈보자하고
    했는데 여직 멋부렸던 김치보다 제대로 나온듯해서
    기분 좋네요
    왠지 전통계승도 한거같고 ㅋㅋㅋ
    가장 심플한게 가장 좋을때도 있는것 같슴다~~
    좋은 불금 되시길~~

  • 10. 모나미맘
    '14.11.15 1:50 PM (115.20.xxx.201)

    아 다들 감사해요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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