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대 후반이구요.
예전엔 그런줄 몰랐는데 제가 노래를 참 못하더라구요.
(아님 남들이 너무 잘하는 것일수도)
직장생활 안한 사람이라 노래방 반주에 익숙치도 않고요.
가끔 갈 기회가 생기는데 그때마다 얼마나 곤란한지...
한 3곡 정도 저도 자신 있는 노래가 있었음 좋겠어요.
또 연말 다가오니 괜히 걱정되네요.
분위기 깨지 않으면서 좀 쉬운 노래 추천 해주세요.
미리 연습 해 두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방 분위기 안깰만한 노래
음치녀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4-11-14 14:30:05
IP : 118.42.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11.14 2:34 PM (211.237.xxx.35)노래 못하는 사람들이 흥겨운 분위기 깨지 않으면서 쉬운 노래가
댄스트롯계통 노래에요.
춤추면서 부를수 있는 트로트^^;2. jtt811
'14.11.14 2:35 PM (175.114.xxx.195)무조건.남행열차.어머나.짠짜라
요즘은 가을사랑.슬피우는 바람소리3. 음치녀
'14.11.14 2:36 PM (118.42.xxx.210)글쿤요~
가르쳐 주신김에 노래 곡목도 좀~
미리 감사^^4. 음치녀
'14.11.14 2:37 PM (118.42.xxx.210)811님!
감사^^5. ..
'14.11.14 2:38 PM (59.1.xxx.104)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FT아일랜드 천둥
그리 높지 않아 노래 못하는 저의 18번6. jtt811
'14.11.14 2:39 PM (175.114.xxx.195)남진의 둥지도 좋아요
7. 음치녀
'14.11.14 2:44 PM (118.42.xxx.210)감사 감사요~
알려 주신 곡들 연습해 볼께요.
올해부턴 노래방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먼저 번호 눌러 보고 싶어요~8. 미투
'14.11.14 3:11 PM (175.223.xxx.5)목로주점 강추해요^^
노래번호 5번인가 그럴거예요~
빠르지도 않고, 흥겨운편이고,
남녀노소 저노래 부르니 좋아하시고~
특히나 연배있는분들이 의외로 좋아하셨어요^^
저 30대중반입니다9. ^^
'18.2.26 12:55 PM (58.140.xxx.190) - 삭제된댓글엉뚱한 소리좀 할께요.
저 윗님이 추천하신 곡 중에 슬피우는 바람소리가 있던데 그거 혹시 숨어우는 바람소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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