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상급식 대상자가 되는 내 조카들
1. 휴
'11.8.24 12:44 PM (59.6.xxx.65)무상급식은 모두다 실시해야되는 사안이지
절대 소득대비 따져서 하위 50프로 어쩌고 단계 어쩌고 이렇게 해야할 사안이 아니죠
정말 딴나라당 새퀴들을 생매장시켜버리고 싶습니다2. 맞아요
'11.8.24 12:45 PM (195.229.xxx.52)바뀝니다 그 시대랑 배운것도 다르고 지금 성향이 늙어서도 가지 않겠어요 그들의 아군 노인들이 체인지되면 변화가 있을것 같군요
3. ...
'11.8.24 12:46 PM (180.211.xxx.186)애 아빠한테 양육비는 안받나요 양육비도 강제로 토해내게 해야지 원...
4. 의무급식
'11.8.24 12:48 PM (121.136.xxx.227)대한민국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의무 교육 시키면서
의무 교육은 무상 교육이라 안하고 의무라 하고
같은 세금으로 맛난 급식을 애들에게 먹이는 건데 무상이라니요
부모들이 낸 돈 으로 급식인데
이번 투표 긑나면 의무 급식이라고 합시다
의무 급식
서울 시민 화이팅 !5. 마.딛.구.나
'11.8.24 12:52 PM (220.121.xxx.57)인천은 다음 학기부터 초등학교 전학년 상대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하더라고요.
유독 자립도가 높은 서울에서만, 먹사들이 혈안되서 얘들 학교에서 밥주는 것 조차 못하게 막을려고 하는지..원
대형교회 행태들을 보면 목사탈을 쓴 사탄이지 않나요?6. 긴수염도사
'11.8.24 12:53 PM (76.67.xxx.23)세상은 돌고 돕니다.
지금 재벌이라고 덩떵 거리는 것들 제 소시적에는 하잘 것 없는
쌀장사나 비누 장사 하던 놈들이었습니다.
머지않아 그놈들은 죽고 그 2세 3세들이 그룹을 이어 받겠지만
아마도 제가 눈감기 전에 그들 모두 쪽박을 차리라 보여집니다.
그때가서 그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받는 무상급식을 무척 감사하게 여길 것입니다.7. 엉엉..
'11.8.24 12:57 PM (119.70.xxx.148) - 삭제된댓글정말 눈물나네요. 이런 현실들이...
그냥 저냥 벌어서 애 공부시키고 저축 조금 하고 사는 서민 엄마이지만
맘같아선 내가 세금 좀 더 내더라도 아이들 따뜻한 밥 먹이고 싶네요.
우리나라 정말 정 떨어질려고 하네요.8. ㅠ.ㅠ
'11.8.24 1:06 PM (1.245.xxx.172)저도 오만정이 다 떨어집니다...이놈의 정부 하며...이기심 가득한 사람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하바나
'11.8.24 1:43 PM (125.190.xxx.28)의무급식에 한표 던집니다
10. 그렇게 되기를~
'11.8.24 4:32 PM (14.55.xxx.158)전 결혼안한 싱글입니다.
나이가 오십넘었으니 아이들이 생길리 만무하고요.....
하지만 무상급식(의무급식) 절대 찬성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지켜나갈 아이들이 구김살없이 커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세금, 지금보다 더 낼 용의도 있습니다.
먼나라 어린이 양육하는 회비 내는 분들도 주변에 많습니다.
하물며...우리아이들 따뜻한 밥한그릇 먹이자는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