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은 노래방도 12시면 다 문닫는다고 하던데
이렇게 가끔 딸래미들 밤늦게 귀가하는 날이나
남편들 술취해 늦게 들어오는 날도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 서울지역의 동네 또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목동은 노래방도 12시면 다 문닫는다고 하던데
이렇게 가끔 딸래미들 밤늦게 귀가하는 날이나
남편들 술취해 늦게 들어오는 날도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 서울지역의 동네 또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유흥업소 없기로는 일원동인데 너무 없어서 밤되면 인적도 너무 드물고 어찌보면 더 위험한 느낌...대치동은 유흥업소는 적지만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안전한것같아요. 전 수서 살다 건대입구로 이사왔는데 건대입구는 한밤중, 새벽에 나가도 사람들이 와글거려서 일원동 살때보다 밤귀가길이 오히려 안심되더라는...
광장동 추천합니다 ^^~~
인근 구의동이나 강건너 천호동 가야
유흥?시설 있구요.
광장동은 아파트 밀집 지역에
광남 초.중.고 양진 초.중 학군이
상당히 우수해요.
밤늦게도 안전하구요~~
상암동이요 유흥업소 완전 없어요 ㅋㅋ
우리동네요~동작구 히든동네인데 주로 아파트단지만 딱 있어요.보라매공원 바로옆에 끼고 있어서 살기도좋구요,유해업소가 단한개도없네요~신대방아일랜드라고 불릴만큼 눈에익은 사람들다니고 이상한사람도 잘 못봤어요~기상청쪽 신대방동이에요~보라매초,대방중,수도여고 있어서 애들이 바글바글한 동네랍니다ㅎㅎ
3호선 일원역 근처 일원본동이요~
대모산 아래라 공기좋고 유해시설 없고 아이들 순하고 대치동 학원가 가깝고
아이키우는데 200% 만족해요~
방이동,오금동 추천드려요
근처 올림픽 공원있고 아파트 단지들만 있어요
대치역 주변이요 항시 학생들이 방과후부터 10시 이후까지 바글바글하고요
11-12시엔 조용해지나 환해서 다니기에 안무섭고 조용하고 안전해요
정말 여자들 살기엔 최고인듯
마트며 반찬가게며 떡집 빵집도 맛집들이 많고요
일원동은 가봤는데 너무 조용하고 가게들이 없어서
베드타운인데 오히려 밤엔 무서운 느낌이 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