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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기가 소리도 없이 다니네요.

지겨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4-11-14 08:13:23
얘네도 진화하나봐요.
조용히 다가와 물고 가네요.
흔적도 없다가 또 조용히. . .

무셔 ㅜ
IP : 211.209.xxx.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11.14 8:16 AM (180.182.xxx.179)

    도둑같은 모기네요 ㅋㅋ

  • 2. 원글
    '14.11.14 8:18 AM (211.209.xxx.27)

    3시간째 이러고 있어요. 전기모기채 들고 ㅜㅜㅜ

  • 3. ㅋㅋ
    '14.11.14 8:20 AM (180.182.xxx.179)

    모기채에 잡히면 인정사정없이 다 태워버리세요..지지직!!!!!

  • 4. 원글
    '14.11.14 8:27 AM (211.209.xxx.27)

    약올라 제가 먼저 타버릴 듯 ㅜㅜㅜ 졸려요.

  • 5. ♥︎
    '14.11.14 8:28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ㅎㅎ맞아요
    요즘 모긴 저공비행을알던데요

  • 6. 원글
    '14.11.14 8:33 AM (211.209.xxx.27)

    저는 이불 위를 살살 기어가는 것도 봤어요. ㅜ

  • 7. 어차피 물거면
    '14.11.14 8:34 AM (27.35.xxx.143)

    차라리 소리없이 다녔으면ㅜ 전 그 엥~거리는 소리들으면 소름돋아요. 불끄고누웠는데 귓가에서 그소리들으면 소름이 쫙. 견딜수가없어서 제가 제 귓방맹이를 뽝,..ㅜ

  • 8. 원글
    '14.11.14 8:36 AM (211.209.xxx.27)

    저도 그랬는데, 당해보니 소리 내 주는게 감사한거네요. ㅜ

  • 9. 아침에
    '14.11.14 8:36 AM (180.182.xxx.179)

    아침에 세수하는데 세면대앞 거울에 모기가 한마리 붙어있는데
    순간 이걸 손바닥으로 때려잡아 전기모기채로 지져죽여하고 망설이다
    그냥 때려잡았네요..
    지질때의 희열을 못느낀게 조금 아쉽...;;;;;;;

  • 10. 앵앵거리지마
    '14.11.14 8:37 AM (211.36.xxx.146)

    무슨 모기가 이추운날에도 많은지 밤새 앵앵거려서 잠도못잤네요ㅡㅡ
    다리도 물어서 긁었더니 피가ㅠㅠ
    정말 제일싫은모기

  • 11. 원글
    '14.11.14 8:38 AM (211.209.xxx.27)

    그 집에도 아직 모기가? 여적 살아있는 생명력이라니.

  • 12. 흰둥이
    '14.11.14 8:42 AM (110.70.xxx.252)

    저희 집에서는 스텔스 모기라고 부릅니다 ㅎㅎ

  • 13. 원글
    '14.11.14 8:42 AM (211.209.xxx.27)

    푸하하. . 아. . 웃을 때가 아닌데.

  • 14. 플럼스카페
    '14.11.14 9:16 AM (122.32.xxx.46)

    모기가 저희집만 있는건 아니군요. 차라리 여름엔 없었어요.ㅠㅠ

  • 15. ..
    '14.11.14 10:22 AM (121.162.xxx.172)

    요즘 모기들이 기운이 없데요. 그래서 소리도 더 안나는거 같아요. 씽윙 나르는 것이 아니라 흐느적 거리지 않아요?

  • 16. ..,,
    '14.11.14 1:35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마자요~ 요즘 모기는 힘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소리도 못내는 건가봐요 ^^;;;
    기운 없어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물긴 하네요.

  • 17. 아. .
    '14.11.14 2:13 PM (223.62.xxx.119)

    기운 없어서 그러는거구나 ㅋ 진화는 얼어죽을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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