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기가 소리도 없이 다니네요.
조용히 다가와 물고 가네요.
흔적도 없다가 또 조용히. . .
무셔 ㅜ
1. ㅋㅋㅋ
'14.11.14 8:16 AM (180.182.xxx.179)도둑같은 모기네요 ㅋㅋ
2. 원글
'14.11.14 8:18 AM (211.209.xxx.27)3시간째 이러고 있어요. 전기모기채 들고 ㅜㅜㅜ
3. ㅋㅋ
'14.11.14 8:20 AM (180.182.xxx.179)모기채에 잡히면 인정사정없이 다 태워버리세요..지지직!!!!!
4. 원글
'14.11.14 8:27 AM (211.209.xxx.27)약올라 제가 먼저 타버릴 듯 ㅜㅜㅜ 졸려요.
5. ♥︎
'14.11.14 8:28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ㅎㅎ맞아요
요즘 모긴 저공비행을알던데요6. 원글
'14.11.14 8:33 AM (211.209.xxx.27)저는 이불 위를 살살 기어가는 것도 봤어요. ㅜ
7. 어차피 물거면
'14.11.14 8:34 AM (27.35.xxx.143)차라리 소리없이 다녔으면ㅜ 전 그 엥~거리는 소리들으면 소름돋아요. 불끄고누웠는데 귓가에서 그소리들으면 소름이 쫙. 견딜수가없어서 제가 제 귓방맹이를 뽝,..ㅜ
8. 원글
'14.11.14 8:36 AM (211.209.xxx.27)저도 그랬는데, 당해보니 소리 내 주는게 감사한거네요. ㅜ
9. 아침에
'14.11.14 8:36 AM (180.182.xxx.179)아침에 세수하는데 세면대앞 거울에 모기가 한마리 붙어있는데
순간 이걸 손바닥으로 때려잡아 전기모기채로 지져죽여하고 망설이다
그냥 때려잡았네요..
지질때의 희열을 못느낀게 조금 아쉽...;;;;;;;10. 앵앵거리지마
'14.11.14 8:37 AM (211.36.xxx.146)무슨 모기가 이추운날에도 많은지 밤새 앵앵거려서 잠도못잤네요ㅡㅡ
다리도 물어서 긁었더니 피가ㅠㅠ
정말 제일싫은모기11. 원글
'14.11.14 8:38 AM (211.209.xxx.27)그 집에도 아직 모기가? 여적 살아있는 생명력이라니.
12. 흰둥이
'14.11.14 8:42 AM (110.70.xxx.252)저희 집에서는 스텔스 모기라고 부릅니다 ㅎㅎ
13. 원글
'14.11.14 8:42 AM (211.209.xxx.27)푸하하. . 아. . 웃을 때가 아닌데.
14. 플럼스카페
'14.11.14 9:16 AM (122.32.xxx.46)모기가 저희집만 있는건 아니군요. 차라리 여름엔 없었어요.ㅠㅠ
15. ..
'14.11.14 10:22 AM (121.162.xxx.172)요즘 모기들이 기운이 없데요. 그래서 소리도 더 안나는거 같아요. 씽윙 나르는 것이 아니라 흐느적 거리지 않아요?
16. ..,,
'14.11.14 1:35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마자요~ 요즘 모기는 힘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소리도 못내는 건가봐요 ^^;;;
기운 없어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물긴 하네요.17. 아. .
'14.11.14 2:13 PM (223.62.xxx.119)기운 없어서 그러는거구나 ㅋ 진화는 얼어죽을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