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아내 생일인데 뭐 사줄까 했더니 팔찌를 원하네요.
그래서 백화점에 아내랑 갔었는데요.
티파니에 들렀더니 가격이 제가 감당할수 있는게 아니네요. 은제품은 관리가 어려워 싫다고 해서 금제품을 봤는데 말이죠.
아내도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1층 주얼리 매장을 돌아봤는데 딱 마음에 드는게 없나봅니다.
다시 그럼 까르띠에가보자 했는데 아내가 거긴 안가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뭐 어때 일단 구경이나 하자 하고 제가 앞장서서 들어가려는 찰나 밖에서 보이게끔 되어 있는 제품 가격이
ㅎㅎㅎ
그래서 못사고 그냥왔는데요. 예산은 100만원 미만으로 보구 있구요 백화점이든 다른곳이든 30대 초반 여성이 좋아할만한 브랜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