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여년 묵은 잡티를 레이저로

가을이 깊다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4-11-13 13:06:30

태어나 처음으로 30여년 묵은 얼굴잡티를 레이저로 없앴습니다.

백여군데 되는것 같아요...제가 봐도 얼굴의 딱지가 징그럽습니다.

우선 병원 통원은 머플러 두르고 택시타고 다닐거고요.

지금은  집안에 칩거 중인데 시술한지 일주일 정도 부터는 운전도 하고 외출을 해야 합니다.

그때까지 딱지가 다 안떨어질텐데 운전시 햇빛을 온 얼굴에 받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얼굴이나 머리에 뭘 착용해야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9.5.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외선 차단제
    '14.11.13 1:08 PM (116.36.xxx.18)

    자외선 차단제를 엄청 두껍게 바르세요
    잡티가 새로 생긴다고 합니다

    친구 경험담이자 조언이고요
    저는 잡티와 주름살 자글한 인생이고요

  • 2. 근데
    '14.11.13 2:06 PM (210.123.xxx.39) - 삭제된댓글

    자외선 차단제 뭐 모자 그런거로 엄청 신경써도
    빠르면 한달 아니면 6개월이내 다시 생길겁니다

  • 3. 첨에야 좋죠
    '14.11.13 2:16 PM (183.99.xxx.177)

    아 내얼굴 이렇게 깨끗해 넘 조아! 하나다 어느새 늘어나는 잡티 주근깨 기미...어느날 문득 전보다 심해진 자신의 얼굴을 발견하게 된다는...ㅠ

  • 4. 사실
    '14.11.13 2:36 PM (183.102.xxx.33)

    운전중받는 햇볕이 장난 아니죠 오리모양 마스크와 썬글 필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015 4세 감기 달고사는 아들 5 letsyj.. 2014/11/17 1,168
437014 남녀 불문하고 연인이나 배우자감을 구할 때, 자기가 할 수 없는.. 2 ........ 2014/11/17 1,823
437013 크리스마스 아이 장난감 미리 사는게 살까요?? 3 크리스마스 2014/11/17 801
437012 인생은 줄을 잘 서야 되네요 1 .. 2014/11/17 2,038
437011 스타우브 소테팬 좋은가요? .... 2014/11/17 1,359
437010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샬랄라 2014/11/17 2,547
437009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2014/11/17 3,717
437008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정말이지 2014/11/17 7,437
437007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3,028
437006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702
437005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505
437004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4,873
437003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2014/11/17 691
437002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205
437001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271
437000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189
436999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741
436998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394
436997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704
436996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752
436995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949
436994 겨스님이 뭔가요? 2 !! 2014/11/17 2,855
436993 수리논술 준비하러 학원간 조카가 갑자기 논술 포기하겠다고. 6 이모 2014/11/17 5,970
436992 동생 결혼할 사람을 결혼식에서 처음 보는 거 이상한가요? 9 닌자시누이 2014/11/17 2,283
436991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유난히 발목 앞이 시린분 안계신가요? 2 달팽이 2014/11/17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