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적인 상황이 많다는거네요
전 중고등학교 거의 공부잘했지만
원래 가려던 곳이 떨어져서 그냥 인서울입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순둥이같은 외모에
별로 치장을 안하고다니는 스타일이라서그런지
좀 무시당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때로 왜 좋은 대학 나오라고 하는지
왜 좋은 옷을 입고다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하더군요..
최소한 타인에게 무시당하는 존재는 아니라는
마지노선이 되니까...
다들 이런저런 맘 상하는 직장생활
어떻게 견디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