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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철은 철인가 보네요...꿍꿍 찧는 소리가 사방에. 마늘이겠죠?

그런가보다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4-11-13 08:57:50

나름 울 집 조용해~! 자부했는데

어디서가..쿵쿵쿵쿵..(지금도) 우렁차게 들리네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마늘이겠죠? 생강이려나.

그나저나

아침부터 호출 당하신 며느님이신가, 

뭔가  분노의 방망이질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난 참 잘 퍼주는 스타일인데

김장한다고 카스마다 카톡마다 난리던데

어째 한 포기 맛 보라고 갖다주는 이 하나 없군요.

끼리끼리 모여 하는데,

나이 먹고 나도 도우러 갈까? 이러기도 그렇구.

왜 이렇게 시끄러워욧~!!! 인상 쓰면서

윗 층 올라가면 한 포기 주시려나.....농입니다.

날이 쨍~~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118.218.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13 9:01 AM (223.62.xxx.52)

    믹서기로 갈아버리면 될것을 우리 윗집도 어제 내내 찧어대더라구요 . 힘들게 뭐라허 그러는지...소리만들어도 힘들게 느껴져요.

  • 2. ....
    '14.11.13 9:02 AM (121.161.xxx.140)

    어제부터 엄청 찧어대네요;;;

    오늘 미세먼지 대박인데요;;
    하늘은 맑아보이는데 미세먼지는 왜 150인지..

  • 3. 아니왜
    '14.11.13 9:05 AM (180.182.xxx.179)

    미리안찧어놓고
    이제서야 찧으시나요?
    저는 미리 찧어놨네요.

  • 4. 아마....
    '14.11.13 9:09 AM (118.218.xxx.110)

    누구 부르기 전에 미리 일 해 놓으면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얘야...마늘은 말이다 미리 찧어놓으면 물 생겨.
    나 이거 씻을 동안 좀 찧으렴.

  • 5. 무뉘
    '14.11.13 9:14 AM (124.111.xxx.24)

    제발 그냥 다지기로 돌려쓰세요

  • 6. 한마디
    '14.11.13 9:16 AM (118.220.xxx.100)

    리모델링?

  • 7. 하이
    '14.11.13 9:19 AM (220.76.xxx.23)

    큰스탠믹서기로 하니까 참좋던데 우리도절구 좋은거 있거든요 그래도
    스탠믹서기로 적당히 커트하니 십상이구만 나는아주좋아요
    처음에는거부감 들었는데 빠르고 고생안하고 나는미리마늘 생강다까놓았네요
    배추도해남배추 사다놓고 더추워지기전에 할려구요 미나리등 야채거리만사면
    내일모래쯤 할거예요

  • 8. 아~어쩐지
    '14.11.13 9:45 AM (61.74.xxx.243)

    이번주 내내 버스타면 수산시장에서 그렇게들 뭘 한보따리씩 들고타서 진짜 버스안에서 코가 썩을껏 같더라니..
    김장하는데 들어가는 재료 인가 보네요..

  • 9. ..
    '14.11.13 11:58 AM (180.65.xxx.134) - 삭제된댓글

    어제 저녁부터 쿵쿵쿵쿵 집 흔을들리는 줄 알았어요. 그것을 시작으로 밤늦게까지10분마다 쿵쿵거리고, 새벽 4시 쿵찧고, 아침에도 쿵쿵 아 진짜 너무 시끄러워요...스트레스 밀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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