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paper.kr/3763
이 링크에 가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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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공식 홈페이지(http://tv.sbs.co.kr/pinochio)에 공개된 ‘피노키오 증후군’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증후군이다.
우선 ‘피노키오 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이는 증후군으로, 4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며 선천적인 증후군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전화나 문자로 거짓말을 해도 딸꾹질을 하는데,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고 그 거짓말을 바로 잡으면 딸꾹질이 멈춘다.
또한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사소한 거짓말로 인한 딸꾹질은 바로잡지 않아도 오래지 않아 저절로 멈추지만 양심에 반하는 큰 거짓말로 인한 딸꾹질은 바로잡을 때까지 계속 된다. 특히 ‘따님이 참 예쁘게 생겼어요’, ‘이 목걸이 손해보고 파는 겁니다’ 등 일상의 거짓말도 못하기 때문에 왕따를 당하기 쉬우며 취직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마지막으로 피노키오 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나기 때문에 사람들은 피노키오 증후군인 사람이 하는 말은 무조건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