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직업에 관해요
음대나와서 음악학원 그리나쁠까요?
그거도 기술인데
선생만큼 나을듯한데 시간상이나
요즘 애많이줄었다하나
예체능 하긶지않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직 기술직 딸직업에 관하여
딸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4-11-13 00:52:56
IP : 223.62.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쁘다고하는사람이 있나요?
'14.11.13 1:02 AM (180.228.xxx.26)그런사람이있나요?
2. ㅇㅇ
'14.11.13 1:26 AM (211.209.xxx.27)동네 음악학원 겨우 풀칠이나 할까 싶던데요.
3. ....
'14.11.13 1:26 AM (218.156.xxx.141)가까이에서 몇명 보아온 바로는 님 따님이 지금 현재 20대 후반의 음대졸업생이냐.
아니면 20대의 대학생이냐.. 아니면 아직 음대진학전 진로를 그쪽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제 리플이 달라질거라서.. 설명이 조금 요하네요.
이부분은 현실적인 부분이라...4. 음
'14.11.13 4:24 AM (112.121.xxx.135)입시과외 수준의 음악학원 아니면 힘들 거에요.
5. 중1
'14.11.13 7:29 AM (223.62.xxx.184)입니다
예고가려면 방향틀어야해서요6. 잘 모르지만
'14.11.13 9:28 AM (164.124.xxx.147)초3 딸아이 바이올린을 2년간 집에서 개인레슨 시켰어요.
최근에 본인이 지루해해서 그만두었구요.
선생님은 20대 후반, 30대 초반쯤의 아가씨로 그냥 4년제 기악과 나오신 분이었어요.
처음 레슨 알아볼 때 연고가 없어서 인터넷 검색하고 해서 구했는데 대략 스펙에 따라 시간당 레슨비가 정해져 있더라구요.
추우나 더우나 바이올린 메고 대중교통으로 이집 저집 다니실텐데 얼마나 버시는 걸까 문득 계산을 해봤어요.
초등 아이들 대상으로 개인레슨 하시는 분이니까 보통 하교후 오후 시간 하실텐데 적당히 했을 때 200 정도 벌겠나 싶더라구요.
좋은 대학 나오신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악기 전공하셨으면 집에서 투자한 비용도 꽤 되실테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고 엄마들 상대도 스트레스 없지 않을텐데 역시 먹고 살기 힘들구나 싶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9706 | 다진 쇠고기는 볶아서 냉동실에 넣는 게 좋을까요? 5 | 요리 | 2015/07/01 | 1,823 |
459705 | 정형외과 약이 독한가요? 2 | ........ | 2015/07/01 | 2,853 |
459704 | 친구 몸매 보고 깜놀한적 있나요?? 4 | 하철이 | 2015/07/01 | 5,569 |
459703 | 아이고 귀 뒤쪽을 마구 찔러요, 미치겠어요 4 | .... | 2015/07/01 | 1,715 |
459702 | 군대 제대하고 매달50씩 받는이유가 뭘까요? 3 | 모모 | 2015/07/01 | 2,653 |
459701 | 갈치를 그냥 구우면 안되나요? 4 | .. | 2015/07/01 | 1,655 |
459700 | 말로만 듣던 내새끼 기죽게 왜 야단치냐는 사람 경험.. 9 | 진짜있었음 | 2015/07/01 | 3,522 |
459699 | 큰맘먹고 제주도로 이사왔어요. 뭐하고 지내면 좋을까요? 33 | 00 | 2015/07/01 | 14,428 |
459698 | 나이들수록, 직감이 맞아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네요. 7 | 예감은틀리지.. | 2015/07/01 | 5,181 |
459697 | 남편의 사표 8 | 외벌이 | 2015/07/01 | 3,319 |
459696 | 아이폰 앱 받으면 무조건 결제... 3 | 아이폰 | 2015/07/01 | 3,737 |
459695 | 저 바오백 사까요 마까요 30 | 언냐들 하라.. | 2015/07/01 | 11,896 |
459694 | 그리스가 복지 때문에 망했다? 대표적인 5가지 오해 13 | 세우실 | 2015/07/01 | 2,804 |
459693 | 가사노동 기준을 세우자! | 레버리지 | 2015/07/01 | 434 |
459692 | 찐 감자를 썰어서 볶아도 될까요. 2 | 혹시 | 2015/07/01 | 1,088 |
459691 | 저는 팔리쿡 들어와도 바이러스 이런거 전혀 안뜨는데요~ 2 | 불안 | 2015/07/01 | 1,138 |
459690 | 사이판 pic와 월드 리조트 고민이에요 8 | 사이판 | 2015/07/01 | 4,616 |
459689 |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6 | 초중등맘 | 2015/07/01 | 1,217 |
459688 | 임대아파트에 살다가 집이 생기면? 4 | 궁금 | 2015/07/01 | 2,564 |
459687 | 흉터에 바르는 연고 2 | ~~ | 2015/07/01 | 1,433 |
459686 | 컴퓨터 2 | 답답합니다 | 2015/07/01 | 401 |
459685 | 제평 여름세일 하나요? 1 | ㄱㄱ | 2015/07/01 | 1,816 |
459684 | 집에 있는게 참 지루하네요 20 | 휴 | 2015/07/01 | 7,413 |
459683 | 발레가 여자의 내실을 위한 최고의 운동? 9 | 손님 | 2015/07/01 | 12,134 |
459682 | 아이 용품 너무 많이 나가요 ㅜ.ㅜ | 건강한걸 | 2015/07/01 | 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