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겁나 춥네요.. + 치킨 고민
치킨이 먹고 싶은데...
참아야겠죠? ㅠ
더 길게 쓰면 주문전화 걸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될까봐 겁이 나네요 ㅠ
1. 저는
'14.11.12 8:49 PM (110.47.xxx.111)기름이 무서워서 왠만하면 치킨 안먹어요
참으세요 ㅎㅎㅎ2. 흠
'14.11.12 8:51 PM (1.177.xxx.116)앗!!! 저도 지금 막 그 생각했는데..라면으로 할까 치킨으로 할까 피자로 할까 싶은데 날이 추워선지 감자탕이 먹고 싶어요..-.-
3. 츄파춥스
'14.11.12 8:52 PM (118.36.xxx.97)날씨가 추워 그런가
기름기있는 게 땡기네요 ㅠ
교촌 허니오리지날이 먹고싶어요.
하지만 참겠어요. ㅠ4. 치킨같이
'14.11.12 8:54 PM (110.11.xxx.84)비싸기만 하고 몸에도 나쁜거 먹고 스트레스 받느니
4-5번 먹을거 아껴서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런치같이 좋은 재료로 잘 만든 고급음식 먹으러 갈거라고 결심하고 안먹어요.
어제 5만원짜리 코스요리 먹었어요 ㅋㅋㅋ
몸에도 좋고 살도 안찌고 더 큰 기쁨 ㅋㅋ5. 플럼스카페
'14.11.12 8:56 PM (122.32.xxx.46)창 다 열고 삼겹살 구워먹고 얼른 닫았어요.
진짜 춥네요. 창에서.찬바람이 스며드는게 느껴져요.
교촌 허니오리지날 맛 궁금해요^^6. 먹고 싶을 땐 먹어야죠
'14.11.12 9:39 PM (59.7.xxx.226)인생 생각보다 짧아요
7. 요건또
'14.11.12 9:44 PM (182.211.xxx.176)헉... 치킨 먹어야겠다!
바로 그거였어요!
저는 지금 먹습니다.
다이어트요? 그게 뭡니까;;;;;; 흙.8. 츄파춥스
'14.11.12 9:45 PM (118.36.xxx.97)인생..뭐 있겠습니까? ㅋㅋ
먹고 같이 찝시다요 ㅠㅠㅠ9. 요건또
'14.11.12 9:47 PM (182.211.xxx.176)츄파춥스님의 테러...
이름도 츄파춥스..
글 내용은 치킨...
터덜터덜10. ㅋㅋ
'14.11.12 11:04 PM (110.9.xxx.71)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귀여워요^^
겁나춥네요, 그건 그렇고 치킨 먹을까 말까요??
ㅋㅋㅋㅋ 귀여워~~~~~
저는 지금 삼각김밥 2개랑 러블리초코머핀먹었어요.
진짜 맛있어용
ㅠㅠ
초코머핀 정말 진~~~득하니 진해요.
제과점 머핀 저리가라예요.11. ㄱㄱ
'14.11.12 11:46 PM (203.226.xxx.65) - 삭제된댓글오늘 겨울바람같았어요 저는 저녁에 혼자 치킨 먹었습니다 맨날 먹는 거 아니니깐 한번씩은 입이 땡기는대로 해주려고요 아 정말 맛있개 먹었어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