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내는 금액이 월 60~70만원인데
집을 사서 융자를 받으면 이자를 월 120만원 정도 내요.
집값이 뚝 떨어질 것 같은 지역은 아니에요.. 강남 학군 수요가 있거든요.
그렇다면 어차피 이 동네에서 앞으로 5~6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구입하는 게 어떨까요?
전세금액 비율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런 판단이 옳은 건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월세를 내는 금액이 월 60~70만원인데
집을 사서 융자를 받으면 이자를 월 120만원 정도 내요.
집값이 뚝 떨어질 것 같은 지역은 아니에요.. 강남 학군 수요가 있거든요.
그렇다면 어차피 이 동네에서 앞으로 5~6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구입하는 게 어떨까요?
전세금액 비율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런 판단이 옳은 건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내 집은 있어야지만 과도한 대출은 안되죠.
대출 많아도 연봉 높으면 괜찮아요
저도 7억짜리 아파트 매매할때 대출 3억 냈어요
3년만에 다 갚았구요
능력 되시면 매매에 한표
원금 이자 합쳐서 120만원이 아니라 이자만 120만원이라는건가요? 그렇다면 4억 넘게 대출하시려는건가요?
이자만 120만원이라는거죠?
대출원금은요?
대출받으시는 분들 중
원금은 차치하시는 경우를
왕왕 보는데요,
저는 그게 넘 신기해요...
네, 대출을 4억원 넘게 내려는 건데... 그래도 괜찮은 동네에 내 집이 생긴다는 메리트를 생각해본 거거든요. 위에 님. 월세 전환했을 때 세금처리에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요. 저도 사업자등록(출판)이 있어서요.
저희가 대출내서 내집이지만 월세내는것과 별 다를바 없이 보이는 집이네요.
학군좋은 강남30평대 아파트고 재건축 얘기도 나오는 오래된 중층 아파트고 은마보다 지분도 넓은 아파트죠.
대출 2억 내서 장만했고 저흰 좀 길게 잡아서 한달에 원금 + 이자 를 백만원씩 내고 삽니다.
이전엔 20평대 자가로 살았고, 남매를 키우는데 더 이상 한방에 재우기도 그렇고.
전세로 이사가자니 전세 구하기 힘들고 아파트도 낡아서 수리안되집들 살기 불편할것 같고.
해서 그냥 대출내서 올수리하고 입주했어요.
천천히 갚으면 내집 될테고, 올수리해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니 삶의 질이 역시 20평대 살때와는 다르네요.
좀 더 절약해야하고 은행이자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이들 커가는데 주거의 안정이 더 중요한거 같아
좀 더 아끼고 식구들 집에서 지내는시간 편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강남 아니라 강남할아버지래도 지금 이 경제상화에서 대출 4억
원글님 제동생이라면 도시락 싸서 말립니다.
현실감 없어 보입니다.
네, 모든 고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남편도 같이 버는 상황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사실 들어갈 수는 없지만 작은 집도 두 채 더 있고요. 여러모로 부담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상환 능력 5년 이내면 사셔도 된다고 생각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8871 | 이 증상도 변기가 막힌 건가요? 1 | ... | 2014/12/24 | 712 |
448870 | 성형외과 쌍꺼풀상담후 고민 5 | 어리벙 | 2014/12/24 | 2,298 |
448869 | 정준호 "나도 안마방 가봤다" 세븐 옹호 13 | 응? | 2014/12/24 | 7,848 |
448868 | 요즘은 돌잔치에 뭘입고 가나요? 3 | 첨 | 2014/12/24 | 1,320 |
448867 | 전번 바꾸면 상대방 카톡에서요 | 전번 | 2014/12/24 | 1,394 |
448866 | 핸드폰해약관련 2 | ... | 2014/12/24 | 512 |
448865 | 겨울철 운전시 12 | 초보 | 2014/12/24 | 1,836 |
448864 | 암과 실비를 같이 가입하는게 낫나요? 5 | 궁금이 | 2014/12/24 | 1,377 |
448863 | 세월호253일) 실종자님들..부디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길 기도햡.. 11 | bluebe.. | 2014/12/24 | 379 |
448862 | 중고 거래 사기...이런것도 신고 가능한가요??? 도와주십시오 2 | 미치겠습니다.. | 2014/12/24 | 1,092 |
448861 | 처남 자가용을 100일간 빌렸을경우 58 | 남편과같이확.. | 2014/12/24 | 5,559 |
448860 | 해피콜 진공냄비 써보신분 어떠세요? | 모모 | 2014/12/24 | 1,615 |
448859 | 인터넷과 국민여론이 다른 이유 9 | 선동때문 | 2014/12/24 | 1,039 |
448858 | 부산 광복동 롯데에 있는 예치과에서 교정 받으면 2 | ... | 2014/12/24 | 883 |
448857 | KT인터넷약정 어이 없네요.! 8 | 인터넷 | 2014/12/24 | 2,391 |
448856 | 서민이 살기엔 80-90년대 중반까지가 좋았죠? 14 | 힘들다 | 2014/12/24 | 3,234 |
448855 | 남편직업 택배기사 어떤가요? 38 | ... | 2014/12/24 | 15,187 |
448854 | 인*파크 땜에 열받아 쓰는 글 8 | 요술구두 | 2014/12/24 | 1,633 |
448853 | 82cook 평균 학벌과 집안상황 50 | klm | 2014/12/24 | 12,735 |
448852 | 오늘 남자들만의 모임도 갖나요? 3 | dma | 2014/12/24 | 862 |
448851 | 세월호 특별위로금 문제로 여야 대치…군면제 논의 사실무근 1 | 세우실 | 2014/12/24 | 566 |
448850 | 전기세가 갑자기 너무 많이 나왔는데요 ㅠ 14 | ㅇㅇ | 2014/12/24 | 5,281 |
448849 | 아파트 1층 어떤가요? 심란해요ㅠㅠ 20 | 심란... | 2014/12/24 | 6,727 |
448848 | 한공주보신분? 6 | 한공주 | 2014/12/24 | 2,929 |
448847 | "아기 안고 비행기 곳곳 구경시켜주던.." '.. 7 | 샬랄라 | 2014/12/24 | 3,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