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말이죠.
많은 부분 맞는 얘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인터넷공간이나 친구와의 대화에서 보수골통이라며 욕바가지를 퍼붓지만 선거결과를 보면 그렇지도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 떄문이라고 보십니까?.
저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결국 목소리 큰사람의 영향력 때문에 그렇게 보일뿐이라는 얘깁니다.
인터넷에서 봐 봅시다.
강준만교수가 말했지요, 1.9 법칙이라고 말이죠.
인터넷에 글을 쓰는 사람은 100명중에 1명 밖에 안돼요.
거기에 리플 다는 사람은 100명중에 9명 밖에 안됩니다.
결국 10% 사람들이 인터넷 여론을 만들어가고 형성하고 있는 겁니다.
나머지 대다수의 90% 사람들은 거기에 동조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중간입장일수도 있고 침묵모드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또하나, 10% 사람들이 인터넷 여론을 만들어가지만, 그 10% 사람들이 대부분 진보좌파 성향의 사람들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교수집단에서 SNS 활동상황을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정치분야에 가장 활발하게 글 올리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집단이 진보좌파 성향의 사람들이었다고 통계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터넷여론을 형성하는 10% 사람들이 또 대부분 진보좌파 성향의 사람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이제 아셨나요, 그 원인을 인터넷이 진보좌파적 시각의 글과 댓글로 도배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 입니다.
82쿡만 하더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반정부,좌파적 시각이 대부분이잖아요.
오프라인도 비슷합니다.
말 많이 하고 앞에 나서기 좋아하고 목소리 큰 사람이 친구들간의 여론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또한 그런 사람들의 성향이 대부분 진보좌파와 비슷한 반정부적이고,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인 것도 맞습니다.
제 말이 틀렸는지 유심히 관찰해 보십시요.
답이 나옵니다, 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과 실제 국민들 속마음과 다른지 말입니다.
여론과 국민투표 결과가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 입니다.
정리하자면
1%가 여론을 만들고, 9%가 댓글이나 호응을 하고 90%는 속마음을 알수 없다.
여론을 만드는 1%+9% 사람들이 대부분 반정부,진보좌파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다.
따라서 현실과 괴뢰가 너무 크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