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 정도 된 거지만 제가 많이 아끼던 거라 속상해요 ㅠㅠ
아저씨는 제가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시는데 새로 한벌을 사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그냥 세탁비(3천원) 스무 배 물어달라고 할까요?
세탁물 분실은 처음이라서요. 좋은 답 좀 알려주세요.
그래도 아저씨가 배상해준다니 다행이네요.
대부분 배째라로 나오거나 아닌척이 일쑤라...
네, 평소 길에서 만나면 인사도 하는 등 안면을 텄어요. 그래서 꼭 변상해달라고 요구하기가 미안하지만 또 옷이 아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ㅠㅠ
속상하시겠어요
이년 정도 되셨다니 반값정도만 받으시면 어떨까해요 세탁소아저씨도 실크블라우스니 값나간다는 건 아실테구요
혹시 이런 경우 배상규정이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구입영수증이나 증거 같은게 필요한건지도요
찾아봤는데 영수증 등 소명자료가 없으면 세탁비의 20배 물어주는 게 보통이래요. 반값보다 좀 적지만 그냥 그렇게 얘기해야겠네요.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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