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1KM거리 VS 500m 거리

00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4-11-12 12:21:33

첫번째 1km거리에 있는 학교는 구에서 5번째정도 되는 학교구요.

대신 집에서 걸어가면 20분 차타면 5분내외 거리에요.

아침마다 데려다주고 오는건 학원보내서 데리고 올것같아요

중간케어가 필요하면 시어머님이 해주실것같구요

장점은 아파트라서 좀 안전하다는것과 학업성취도평가가 조금 높다는거에요

단점은 친구들과 놀기가 힘들다는거겠죠 ㅠㅠ 집에 좀 머니까

 

두번째 500m거리

걸어서 10분정도에요. 근데 큰도로가 두개나 있구요.

구에서 25개학교중에 20위권 정도 되는 학교에요. 학업성취도 평가요.

주변에 조선족,중국인 아이들도 꽤 있구요.

후미진 골목에 있어서 불안해요. 한번씩 경찰차가 왔다갔다 순찰한다고는 하는데

 

장점은 집에서 가깝고 친구들하고도 어울려 놀 수 있다는거에요.

 

 

 

이사갈 형편은 안되고요.

차를 매일 태워서 5분거리정도면 할만 할까요?

제가 둘째계획이 있는지라 ㅠㅠㅠㅠ

 

IP : 180.231.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2 1:34 PM (175.114.xxx.39)

    여자아이가 아니라면 1킬로 정도거리 학교면
    4학년만 되어도 급할때는 혼자서도 다닙니다.
    저는 사립 나와 학교에서 집까지 4킬로였어요.
    그래도 고학년때는 가끔은 버스 안타고 걸어서 집에 왔어요. 중간에 위험지역만 없다면 하쿄 좋은 1킬로로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475 다른 집 남자들도 이런가요? 4 짜증유발 2014/11/13 1,157
435474 따뜻한거 꼭 찝어 주세요 7 겨울이불 2014/11/13 1,295
435473 김치째개끓일때 김치신맛없애는비결좀알려주세요~ 7 김치 2014/11/13 2,319
435472 수능시험 쉬는시간에 교문으로 접선 가능할까요?? 11 ... 2014/11/13 2,921
435471 갓 태어나 대장 잘라낸 아들…엄마는 둘째 낳기를 포기했다 4 샬랄라 2014/11/13 2,945
435470 82쿡님들도 한번씩 콜라 같은 탄산음료가 땡기세요..??? 10 ,, 2014/11/13 1,808
435469 서울에 7억대로 40평형대 아파트 살수 있는 지역 12 40 2014/11/13 5,774
435468 2014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3 536
435467 온수매트 투민맘 2014/11/13 650
435466 발암시멘트 아파트, 고작 3480원 때문이라니 1 샬랄라 2014/11/13 973
435465 회사일 잘하시는분들.. 3 90 2014/11/13 907
435464 세무서근무하시는 공무원도 오늘 출근 10시까지인가요? 1 질문 2014/11/13 979
435463 성희롱..퇴사.. 3 2014/11/13 1,531
435462 성평등지수 117위, 그래도 여성전용주차장이 부럽니? 5 레버리지 2014/11/13 1,107
435461 오늘은 촉촉한 피부 만들기 수제수분크림 레시피 공유할게요~ 54 트러블헌터 2014/11/13 11,059
435460 류승룡씨.. 쩝.. 라스 58 거만 2014/11/13 25,139
435459 윤상씨가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20년을 안 보고 살았다는데 17 .. 2014/11/13 16,063
435458 평범한 머리의 6세 딸아이... 제가 잘하는 걸까요? 앞으로 어.. 9 애엄마 2014/11/13 2,020
435457 차라리 삭제 안하고 끝까지 우겼다면? 2 블로그 2014/11/13 3,831
435456 남초사이트에선 남자가 더 힘들다고 하고 여초사이트에선 여자가 더.. 10 ㅇㅇ 2014/11/13 2,286
435455 이 시간에 라면이 먹고 싶어요 7 어쩌죠 2014/11/13 1,155
435454 피노키오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가상병 "피노키오 증후군&.. 참맛 2014/11/13 1,179
435453 님과함께 재미있다고 하길래 봤는데요 1 . 2014/11/13 2,126
435452 제 남편, 요즘 부쩍 얄밉게 굴어요..ㅠ 2 화나요 2014/11/13 1,253
435451 라면 맛있네요 9 2014/11/13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