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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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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적자 67%가 무임승차…”할인제도 수술해야”

세우실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4-11-12 10:37:59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10515520375800&outlink=1

 

 

연령 제한의 상한선을 올리든 시간대를 지정하든...

아무튼 지금 상태로는 안되고 손은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민주주의에 두 가지 갈채를 보낸다.
하나는 다양성을 용인하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비판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 E. M.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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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11.12 10:41 AM (223.62.xxx.56)

    무상급식은 찬성하지요?
    ㅎㅎㅎ 이게 진영논리라는 것임

  • 2. ㅇㅇ
    '14.11.12 10:54 AM (218.236.xxx.138)

    왠 주부들이 잘알지도 못하는 정치이야기를...

    집에서 우리 솥뚜껑 ㅠㅠ 운전이나 잘하자구요..

  • 3. ...
    '14.11.12 10:57 AM (121.157.xxx.158)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요.

    무상급식은 보편적 복지에요. 말 그대로 자라나는 세대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에 대해 보편적으로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복지요. 그런 거라면 일단 먹는 것부터 잘 먹어야 하겠죠?
    지하철이 서울 시민들을 위한 보편적 복지 대상인가요. 그런 개념으로 만든 게 지하철인가요.

    비교 대상이 매우 잘못된 것 같은데요. 개념이 없으시거나.

  • 4. ㄴㄴ
    '14.11.12 10:58 AM (211.51.xxx.41)

    노인분들 출퇴근시간만이라도 어떻게 좀...하

  • 5. ....
    '14.11.12 11:03 AM (14.53.xxx.216)

    왠 주부들이 잘알지도 못하는 정치이야기를...

    집에서 우리 솥뚜껑 ㅠㅠ 운전이나 잘하자구요..

    → 너무 웃겨요.ㅎㅎㅎ

  • 6. 세우실
    '14.11.12 11:03 AM (202.76.xxx.5)

    고령화 사회에 맞추어 노인 무임승차의 기준을 조정하자고 하는 것과 아이들 무상급식을 비교해서
    같은 선상에 놓고 뭐 되게 논리적 헛점 찾아서 일침이라도 날린 거라고 생각하는 걸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지.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어서 사람 말 흉내낸다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진짜 사람이 되고 싶으면 그냥 오늘부터 쑥과 마늘을 먹어.
    그리고 223.62가 218.236 데리고 가서 적어도 네 수준으로는 좀 맞춰서 다시 데려와라.

  • 7. 왠지
    '14.11.12 11:05 AM (180.228.xxx.61)

    왠 주부들이 잘알지도 못하는 정치이야기를...

    집에서 우리 솥뚜껑 ㅠㅠ 운전이나 잘하자구요..

    → 너무 웃겨요.ㅎㅎㅎ 2222222

    일베식 어법.... 두리뭉실 본질을 피하면서 엉뚱한 쪽으로 말꼬리를 돌리는 방식

  • 8. 세우실
    '14.11.12 11:08 AM (202.76.xxx.5)

    한 2008년~2010년 사이에 82cook에서 자주 보이던 물타기죠.
    "여러분 ㅠㅠ 우리 주부들은 그저 살림이나 잘해야지. 알지도 못하는 정치 얘기 하는 거 아니에요~" 류.

  • 9. ㅇㅇ
    '14.11.12 11:09 AM (218.236.xxx.138)

    글쓴님... 전국민 밥먹일려고 세금내는거 아니랍니다..

    님이 안내니까 상관없죠?^^

  • 10. 세우실
    '14.11.12 11:11 AM (202.76.xxx.5)

    데이터 쌓였으니 223.62.xxx.56랑 218.236.xxx.138은 이후에도 병먹금 먹이고 씹고 넘어가면 되겠네요.

  • 11. ...
    '14.11.12 11:12 AM (121.157.xxx.158)

    그쵸..가스통 어르신들이나 일베들이 세월호 유족들에게 행패부리라고 세금 낸 것도 물론 아닙니다.

  • 12. 손볼껀 봐야죠
    '14.11.12 11:17 AM (116.36.xxx.34)

    지하철도. 전면무상급식도
    세수도 부족한 나라에서
    뭔 복지공약만 잔뜩해가지고는.
    지금부터라도 조정할껀 해야죠

  • 13. @@
    '14.11.12 11:2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무상급식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이런 글 올리면 일베 되는건가요?
    무상급식 지원으로 인해 학교 재정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아서 학교에 수리할 돈도 없답니다.
    학교에 녹물까지 나오는데도 손을 못 쓰니...
    그냥 가난한 애들한테 지원해주는걸로 바꿨음 좋겠어요,
    그리고 무임승차도 손보구요..적자 나는데 계속 공짜로 유지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 14. ....
    '14.11.12 11:29 AM (14.53.xxx.216)

    솥뚜껑 운전만 해야할 사람들에게 뭘 그리 열심히 설명을 ㅎ

  • 15. 애초에 무상급식이
    '14.11.12 11:34 AM (124.50.xxx.131)

    국민적 합의가 안된 상태에서 시행되긴 했지만, 같은 논리로 65세이상 부자노인들도 무상으로
    지하철 타게 해주는것도 반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침,저녁 학생들,직장인들 바쁠때 한자리 턱 차지하고 앉아 서울서 천안까지 공짜 여행 매일
    다니는 노인들보면 이것도 같이 손보자하고 싶어요.
    가뜩이나 저출산에 사교육에 무한경쟁으로 몰려 불행한 한국의 미래세대에게
    온갖 짐을 다 씌우는것도 초고령화사회에 문제는 이주 많다고 봅니다.

    일년에 그래봐야 지자체마다 몇천억인데, 다른 예산도 그렇게 나서서 줄줄이 반대해보지.
    4대간인,자원외교로 수십조 이명박이 날린돈에는 꿀먹은 벙어리라는게
    저들의 모순이란거...

  • 16. ...
    '14.11.12 11:46 AM (121.157.xxx.158)

    윗분 의견에 그럼 더하자면,

    미래 세대에게 부담되는 모든 부담을 덜어줄 생각이 있다면, 지금의 문제를 만든 주체인 어르신들과 지금의 세대들이 좀 책임감을 가지고 먼저 털고 털어서 부채부터 좀 줄인 다음에 세금 얘길 꺼내는 게 순서일 거 같아요.

    사실 지금 증세의 핵심은 어르신들 등은 최대한 가져갈 거 가져가고 미래세대에게 최대한 빚을 넘겨준다는 뻔뻔함이 가득한 정책들 뿐이라서 ... 논의 자체가 사실은 굉장히 불쾌하죠.

  • 17. ...
    '14.11.12 12:03 PM (180.229.xxx.175)

    고령화사회에 맞지않죠~
    지하철 진상노인 줄어들겠네요~
    주부 운운하는 벌레도 돈많이 벌어놓으세요~
    나중에 지하철도 못탈라...

  • 18. ㅋㅋ
    '14.11.12 12:49 PM (223.62.xxx.30)

    무상급식덕에
    정적 저소득층 애들은 완전 손해보는 사실을 알턱이 있나..

  • 19. ....
    '14.11.12 1:52 PM (112.155.xxx.72)

    애들은 자꾸 주니까 무상급식이라도 해서 늘리는 방향으로 나가고
    노인들은 자꾸 늘고 그에 따른 적자도 느니까
    재조정하자는 건데 여기서 왜 무상급식 안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까?
    저는 하루에서 제일 붐비는 시간 아침 2-3시간 퇴근 시간 2-3시간은 노인들도
    돈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 20. 무상급식만 물고늘어지면 만사형통?
    '14.11.12 2:44 PM (218.50.xxx.146)

    애초 재정적자가 가속화된건 그노무 4대강이랑 자원외교랑 또 뭐더라.
    그리고 박근혜가 주장한 무상보육이랑 그런것때문아니우?

    무상보육은 의무교육확대되는것처럼 점점 확대되는게 맞는게 맞는거지 자기들 잘못 덮을려고 꺼내드는 카드가 아니라우.

  • 21. 누수참고
    '14.11.12 8:30 PM (202.150.xxx.126)

    참! 어디나 꼼수많은 세상입니다!
    노인 부모 티켓 사용 직장인도 있지요!
    노인 부모 혜택을 누리는 도덕 불감증 청장년도 적자 노선에 한몫 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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