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혔던 얘기 나누며 힐링이 될거라 기대했는데
아니었어요
한명은 계속 걸려온 전화받거나 쇼핑한 얘기하고
난 바보같이 그걸 왜 그돈주고 샀냐고 물어보고
새누리스런 말하면 발끈해서 뭐라하고
참..그런얘기나 하려고 만난건 아닌데
여자들은 만나면 자랑을 하게 돼있나봐요.
돌아오면서 더 허전하고 섭섭했어요.
자주보질 못하니 더 할말이 없는 느낌도 들고..
예전같지 않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4-11-12 01:52:57
IP : 39.7.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12 5:06 AM (117.111.xxx.105)깊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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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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