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4-11-12 01:52:57
묵혔던 얘기 나누며 힐링이 될거라 기대했는데
아니었어요
한명은 계속 걸려온 전화받거나 쇼핑한 얘기하고
난 바보같이 그걸 왜 그돈주고 샀냐고 물어보고
새누리스런 말하면 발끈해서 뭐라하고
참..그런얘기나 하려고 만난건 아닌데
여자들은 만나면 자랑을 하게 돼있나봐요.
돌아오면서 더 허전하고 섭섭했어요.
자주보질 못하니 더 할말이 없는 느낌도 들고..
예전같지 않네요.
IP : 39.7.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2 5:06 AM (117.111.xxx.105)

    깊이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20 전세대출받을려고 하면 집주인허락 맡아야 해요? 4 궁금 2015/01/19 2,452
457319 ebs 공부 못하는 아이... 6 ... 2015/01/19 4,236
457318 조지루시 글 보다가... 외제 가전제품 뭐 쓰세요? 5 -- 2015/01/19 1,772
457317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주는것도 못받게 되네요 7 메말라가는 .. 2015/01/19 2,657
457316 이 패딩 어떠세요... 5 ㅇㅇㅇ 2015/01/19 1,628
457315 나는 이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라면 꼭 본다 27 장미 2015/01/19 3,626
457314 밑반찬좀 공유해 주세요.. 5 놀부 2015/01/19 2,022
457313 강호동.. 재밌나요? 8 ㅇㅇ 2015/01/19 1,925
457312 ㅇㄺㅈ으로 영적성장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2 acv 2015/01/19 1,992
457311 용인 수지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요, 비교좀해주세요 8 생활비 2015/01/19 3,603
457310 인터넷 하다보면 물건 하나가격이 1500원인데 2 영이네 2015/01/19 1,151
457309 중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청 맞은 기억이... 6 중고등학교 2015/01/19 1,689
457308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634
457307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324
457306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1,979
457305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253
457304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922
457303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377
457302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190
457301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414
457300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34
457299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156
457298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26
457297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649
457296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