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나의거리‥ 고맙습니다

먹먹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14-11-11 23:03:45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가슴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잊지못할 드라마였어요
IP : 39.118.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14.11.11 11:05 PM (113.131.xxx.57)

    남편이랑 첫 회부터 오늘까지 같이 보면서
    많은 대화를 했네요..
    넘 아쉬워요!!
    김운경 작가님, jtbc넘 감사해요....

  • 2. 해피엔딩이여서
    '14.11.11 11:08 PM (182.219.xxx.32)

    좋았어요.... 한편으로는 돌아가신 아빠도 생각나고....요양원 장면에서..... 그냥 마음이 그러네요....

  • 3. 저두요
    '14.11.11 11:32 PM (61.101.xxx.211)

    봄날 시작해서 가을 막바지에 끝났네요
    유나의 거리 잊지 못 할 거예요.
    작가님 오래오래 좋은 작품 써 주세요!

  • 4. 힐링
    '14.11.11 11:52 PM (218.147.xxx.159)

    이 되는 드라마였어요.정말 행복했습니다.

  • 5. ㅅㅎ
    '14.11.12 12:15 AM (112.155.xxx.178)

    보는 내내 행복하고 뭉클하고 그랬습니다.
    저 사람들 사이에 저도 들어가서 같이 살고 싶을 만큼
    정겹고 따뜻한 드라마였어요.
    김운경 작가님. 좋은 드라마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글고 우리 유나, 창만이, 도끼 할아버지, 한만보 사장님, 사모님, 개삼촌,
    미선 언니, 칠복이아저씨, 부킹언니, 밴사장님, 짱구엄마, 춤선생님, 다영이,
    동민이, 노래방 사장님 사모님, 윤지, 남수, 진미, 찬미.....
    모두 잊지 못할 거에요.

  • 6. ...
    '14.11.12 12:19 AM (180.227.xxx.92)

    김운경 작가님 작품 자주 보고 싶어요^^

  • 7. ..
    '14.11.12 12:37 AM (122.34.xxx.39)

    드라마가 친근감이 드는게 등장인물들이 어디선가 현재진행형으로 살아가고 있을것만 같아요.

  • 8. ㅇㅇ
    '14.11.12 1:02 AM (121.140.xxx.77)

    진짜 본방 사수한 드라마.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드라마가 좀 많았으면 좋겠네요.

    작가의 역량이 엄청납니다.

  • 9. 저도요
    '14.11.12 8:28 AM (121.167.xxx.114)

    최곱니다. 주인공 둘은 진짜 연애하는 것처럼 예쁘네요. 장모 앞에서 프러포즈하는 것도 예쁘구요.
    작가님 오래 자주 쓰셔요.

  • 10. 맞고온 진미
    '14.11.12 10:14 AM (180.229.xxx.230)

    안아주는 미선이..고마웠어요.
    누구나 변화할 기회를 가질 권리가 있다..
    작가님 감사해요.
    배우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 11. 동감
    '14.11.12 4:11 PM (218.109.xxx.24) - 삭제된댓글

    캐스팅, 줄거리, 연기 다 일품이었어요. 창만이가 처음 유나가 소매치기하는 현장보고 낙담하던 표정이 제일 기억이 나요. 이문식씨 야비한 표정 연기도 섬세했고 김희정씨 목소리와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막노동 나가는 배우도 꼭 본인같고, 조희봉씨, 안내상씨는 어느 영화에서 봐도 그 캐릭터에 잘 녹아들어가는 것 같아요. 뮤지컬배우 오나라의 발견도 신의 한수 입니다.

  • 12. 정말
    '14.11.12 5:09 PM (125.177.xxx.190)

    재밌고 감동깊게 봤어요.
    김운경 작가님 그리고 피디님 배우분들 정말 감사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206 '시'자라면 쌍심지부터 켜고보는 5 역지자시 2014/11/24 876
439205 무채없이 양념만 바르는 김장 어디식이예오? 35 속풀이해요 2014/11/24 6,753
439204 사진이 모조리 액박이예요 2 뭐가 문제일.. 2014/11/24 531
439203 열병합 난방 vs 도시가스 3 1기신도시 2014/11/24 4,456
439202 부산에 유방암 전문의좀...부탁드려요 2 띠룩이 2014/11/24 1,749
439201 절임 배추를 주문해 놨는데요. 3 물빼고 2014/11/24 1,227
439200 국민 ”사회 신뢰도 10점 만점에 4.5점” 세우실 2014/11/24 395
439199 tv직구해보신분 ~~ 7 땡스기빙 2014/11/24 1,204
439198 멕시코 광산 자원개발....식대만 500억원.....!! 16 닥시러 2014/11/24 2,197
439197 깍두기 처음 담아요^^ 5 초보 2014/11/24 1,816
439196 김장김치가 넘 많은데 넣을때가 없네요ㅠㅠ 3 김치풍년 2014/11/24 2,213
439195 상대는 어떤 마음일까요? 6 평안동 2014/11/24 1,131
439194 녹용 달여먹이는 거 괜찮을까요? 1 녹용효과 2014/11/24 1,018
439193 소아당뇨인 사람의 2세는 유전되나요??? 2 ABCDEF.. 2014/11/24 1,492
439192 서울교대부속초등 추첨 참여해보신분~ 6 학부모 2014/11/24 1,410
439191 경찰간부들도 접대많이받나요 10 기자얘기가 .. 2014/11/24 2,329
439190 전세금 올릴 예정일떄 얼마 전에 세입자에게 알려줘야 하나요? 6 전세 2014/11/24 1,373
439189 김성령, 정혜영, 박주미 역시 김성령이 갑이네요. @.@ 59 여배우들 2014/11/24 17,454
439188 햇살처럼이라는 난방기구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햇살처럼 2014/11/24 813
439187 아이폰 케이스 이쁜거 좀 알려주세요. 2 아이폰5s 2014/11/24 700
439186 밴쿠버와 한국에 사는 가족들이 가족여행하기 좋은 제3국가 추천이.. ..... 2014/11/24 750
439185 뉴저지에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10 당근 2014/11/24 1,659
439184 맛있는 소고기 무국의 비결은 고기 or 무 어떤게 더 중요한가요.. 8 무국 2014/11/24 2,393
439183 남자친구가 위궤양이라는데.. 6 고민 2014/11/24 2,326
439182 사골곰탕 어때요?? 3 오뚜기 2014/11/24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