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 끼니 혼자 먹으려니...

11월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14-11-11 17:56:18
너무 외롭고 재미없어요. 직장 10년 넘게 다니다 주말부부 접자 해서 일 그만두고 서울살이가 시작됐는데 여긴 친구도 없고 아이가 없어서 엄마모임 당근 없고, 40이란 나이 탓인지 새로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고 힘드네요. 남편은 새벽 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느라 세 끼를 모두 회사에서 먹고 저랑은 주말에나 간신히 함께 밥 먹어요. 
그래서 주말에 막 반찬 이것 저것 만들다 보면 다 못 먹어서 주중에 제가 그걸 먹어요. 기분 쫌 그렇구요... 
흐~ 오늘은 왠일로 남편이 일찍 퇴근한다네요~ 저녁 같이 먹을 수 있겠어요~ 
에효.. 이런 제가 별로네요.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하고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다던데 아직 멀었어요. 
그냥 넋두리라며.. 82쿡님들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되시길 바래요~
IP : 121.162.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나몬파이
    '14.11.11 6:03 PM (211.181.xxx.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되요...
    저도 비슷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대충 먹게 되니 몸만 더 축나게 되고...
    혼자 계시더라도 더 맛있는 음식도 많이 해드시고...가끔 외식도 혼자 하시구요..
    오늘 즐건 저녁 되세요~

  • 2. 저는
    '14.11.11 6:09 PM (116.123.xxx.34)

    혼자 먹어도 레스토랑에서 먹듯 차려 먹네요.
    전 그렇게 하면 혼자 먹는것도외롭지 않고 더 즐거운 느낌이 들어요

  • 3. ^^
    '14.11.11 6:10 PM (175.209.xxx.154)

    맛있는저녁되세요~사실 요즘은 뭘해도 시큰둥하고 다 별로네요

  • 4. 고래사랑
    '14.11.11 6:25 PM (180.71.xxx.248)

    저도 주말부부 오래하고 있고 아이도 밖에서 밥먹고 하니
    혼자 먹고 가끔 아짐들 만나서 먹기도 하는데
    마음속 깊숙히는 외로움에 치거 떨려서 요즘은 눈물이 많이 나네요
    아이도 왜 한명만 낳았을까 싶고 아이도 외로워 보이고 그렇네요

  • 5. 11월
    '14.11.12 5:49 AM (121.162.xxx.101)

    힘이 되는 댓글들, 공감되는 댓글들 감사드려요~ 외로운 이 가을, 맘 맞는 밥친구가 있음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578 라섹요. 글고 이거 눈이 늙은 증상인가요??? ㅠ 4 아...@... 2014/11/16 1,848
437577 결혼식부조금 고민 2 고민 2014/11/16 1,278
437576 블로거중에 누가이쁘세요? 84 Angela.. 2014/11/16 63,286
437575 돈없는자는 돈으로조진단다?그거누가한말인가요? 6 Angela.. 2014/11/16 6,160
437574 자동차 소소한. 수리비좀 봐주세요 1 자동차 수리.. 2014/11/16 712
437573 요즘날씨에 검정계열 실크 스카프 해도 괜찮나요?? 1 즐거운인생 2014/11/16 881
437572 담양 펜션에서 불이나 대학생 10명 죽거나 다쳤대요 5 ㅜㅜ 2014/11/16 4,272
437571 미치겠네요! 내 옷센스.. 1 허허 2014/11/16 1,480
437570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신해철님 사건 다루나봐요 5 .. 2014/11/15 2,913
437569 관악산 댓글 중에 이런 댓글이 제일 한심 15 하더군요 2014/11/15 6,719
437568 노스페이스 백화점 세일기간 할인율 좀 알려주세요. 4 노페 2014/11/15 2,655
437567 생리예정일 지난지 4일차..혹시나해서 4 ㅠㅠ 2014/11/15 1,875
437566 옥순봉 다녀왔어요 2 삼시세끼 촬.. 2014/11/15 3,357
437565 한달 이상 여행하고 있는데 체력 딸려요 9 ... 2014/11/15 2,058
437564 바둑 배우면 어떤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가르쳐주나요 3 미생 2014/11/15 1,392
437563 pt를 30회째 받고 있는데요.. 7 어흑ㅠㅠ 2014/11/15 6,708
437562 보험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12 땡글이 2014/11/15 1,722
437561 모공 레이저했는데요ㅜㅜ 제 글 좀 봐주시어요!! 13 .. 2014/11/15 10,539
437560 왜 자꾸 FTA 맺는건가요? 불안하게 시리 9 에프티에이 .. 2014/11/15 1,786
437559 미생 오늘 잼나네요 (스포주의) 5 yes 장 2014/11/15 3,395
437558 30대 중반에... 8 .. 2014/11/15 2,388
437557 세월호214일) 실종자님들.. 어디 계시나요..가족분들이 기다리.. 10 bluebe.. 2014/11/15 608
437556 명품백 보고 부러운 맘이 사라진 것만으로도 7 에르메스 2014/11/15 5,217
437555 82님들. 저 이사가게됐어요. 2 2014/11/15 1,378
437554 강서구 화곡중가는 아파트는요..? 1 화곡 2014/11/15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