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이 쓸개 떼어내신 수술하셨는데 항암과로 오라고 하는데..

걱정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4-11-11 16:15:39
췌장염에 걸리셔서 쓸개에 돌이랑 염증많다구 수술은 잘됐다하고 퇴원하셨어요.
어제 병원 검진 갔고 별말 없는데 항암내과로 오라는 문자가 들어왔다고 하셔요.
항암과면 암쪽아닌가 싶어서요.. 그냥 별거아니어도 항암과로 오라고 하기도하나요?
IP : 180.231.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석
    '14.11.11 4:40 PM (124.50.xxx.60)

    이 쓸개에잏어 복강경수술해서 제거 했는데 수술하고 의사가 다른말은 없던가요?

  • 2. 글쓴이
    '14.11.11 4:45 PM (180.231.xxx.47)

    수술하던날 와서 수술잘 끝났다 했고요.
    그냥 그러고 아무말도 없었고 그대로 퇴원했습니다.
    저번주 수요일에요.

    어제는 수술하고난거 보러가셨는데 별말 없으셨데요.
    그런데 고대병원 항암과로 오라고 문자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 3. 담석
    '14.11.11 4:50 PM (124.50.xxx.60)

    전화문의해보고 가보시는게

  • 4. 췌장 떼어내서 검사해보니
    '14.11.11 9:02 PM (175.197.xxx.145)

    암 세포 발견되었는지도 모르죠. 근데 그건 알 수 없죠....정확한 건 부른 사람이 잘 알테니 항암과에 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109 향수 추천 부탁드려요! 4 songes.. 2014/11/11 1,274
435108 당뇨있는사람과 연애 .. 어찌생각하시나요??? 17 ABCDEF.. 2014/11/11 4,482
435107 스산한 날씨에 냉동실 뒤졌더니..횡재한 기분. 14 초겨울 2014/11/11 4,548
435106 아랫층 할머니 노랫소리 1 ... 2014/11/11 1,178
435105 카카오톡 꿈을 꿨어요 ㅎㅎ ... 2014/11/11 622
435104 (유방암환자) 유두 짓물 났다고 올렸던 사람입니다.- 이게 유방.. 4 79스텔라 2014/11/11 6,171
435103 꼭 손 없는 날 이사 해야하나요? 8 ㅇㅇ 2014/11/11 7,515
435102 중고차 팔았는데 세달이 다되도록 이전등록을 안했어요. 10 사기인가 2014/11/11 2,502
435101 사이버사 독립청사 717억 들여 2016년까지 신축 .... 2014/11/11 532
435100 뉴질랜드 면허증 으로 미국에서 운전 가능한가요? 1 뉴질 2014/11/11 655
435099 수술하면 몸이 붓나요 2 수술 2014/11/11 708
435098 신해철님.. 고스트스테이션에서 죽음에 대한 내용.. 5 girlsp.. 2014/11/11 2,549
435097 케겔운동이 괄약근조이는 건가요? 5 .. 2014/11/11 4,708
435096 어머님이 쓸개 떼어내신 수술하셨는데 항암과로 오라고 하는데.. 4 걱정 2014/11/11 1,696
435095 친정부모님이 싫지만 감사해요 3 ** 2014/11/11 1,813
435094 예금만기되어서 재예치 하려고 보니 9 2014/11/11 5,324
435093 혹시 충무로쪽 극동빌딩이 없어졌어요?? 1 궁금 2014/11/11 877
435092 잠실 주변 상가도 문제가 있네요. 2 .. 2014/11/11 2,200
435091 친정부모님 문제 9 부끄럽지만 2014/11/11 2,174
435090 둥근빗에 머리를 구르프처럼 끝까지 말아서 엉켰거든요ㅜㅜ 6 머리 2014/11/11 1,549
435089 코스트코 회원카드없이 푸드코트만 이용하는방법 17 ㅡㅡㅡ 2014/11/11 17,951
435088 우울증약을 삼키며~~~ 9 호호걸 2014/11/11 2,543
435087 도우미는 천사... 감사해요 도우미님 5 ♡♥♡ 2014/11/11 1,991
435086 회사에서 윗사람때문에 열받았어요. 1 직장맘 2014/11/11 703
435085 마트에서 계산 끝난후 영수증을 눈으로 훓어요. 7 항상 2014/11/11 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