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에 걸리셔서 쓸개에 돌이랑 염증많다구 수술은 잘됐다하고 퇴원하셨어요.
어제 병원 검진 갔고 별말 없는데 항암내과로 오라는 문자가 들어왔다고 하셔요.
항암과면 암쪽아닌가 싶어서요.. 그냥 별거아니어도 항암과로 오라고 하기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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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쓸개 떼어내신 수술하셨는데 항암과로 오라고 하는데..
걱정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4-11-11 16:15:39
IP : 180.231.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담석
'14.11.11 4:40 PM (124.50.xxx.60)이 쓸개에잏어 복강경수술해서 제거 했는데 수술하고 의사가 다른말은 없던가요?
2. 글쓴이
'14.11.11 4:45 PM (180.231.xxx.47)수술하던날 와서 수술잘 끝났다 했고요.
그냥 그러고 아무말도 없었고 그대로 퇴원했습니다.
저번주 수요일에요.
어제는 수술하고난거 보러가셨는데 별말 없으셨데요.
그런데 고대병원 항암과로 오라고 문자가 왔다고 하더라구요.3. 담석
'14.11.11 4:50 PM (124.50.xxx.60)전화문의해보고 가보시는게
4. 췌장 떼어내서 검사해보니
'14.11.11 9:02 PM (175.197.xxx.145)암 세포 발견되었는지도 모르죠. 근데 그건 알 수 없죠....정확한 건 부른 사람이 잘 알테니 항암과에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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