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개원선물 꽃바구니 어떨까요?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4-11-11 13:12:08

사촌언니가 병원을 개원했는데 저는 개원날 못가고 따로 가게 되었어요.

아빠랑 동생은 따로 화분 보냈구요 저는 꽃바구니를 들고 갈까 하는데...

다른 필요한거는 없을것 같고 봉투도 아닌것 같고. 먹을것도 좀 그렇고. 꽃바구니가 언니 기분도 환기 시킬수 있고 좋을것 같아서요.

근데 자가용으로 4시간 거리에 있고 점심 약속을 해놔서 아침 일찍 나가야 하는데요.

도착해서 꽃집가서 사는것도 좀 그렇고. 전날 집 근처 꽃집에서 바구니를 사면 어떨까 하는데.

시들까요? 좀 서둘러 가더라도 병원 근처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각별한 사인데. 꽃바구니 말고 추천 선물 있음 알려주세요.

IP : 211.114.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1 1:14 PM (121.136.xxx.27)

    다른 가족이 화분을 보냈다면 ...봉투가 젤 실속있어요.

  • 2. 돈이 낫겠죠
    '14.11.11 1:26 PM (175.121.xxx.135)

    요즘 병원들도 대형화 하지 않으면 문닫는곳 많던데..
    혼자 개업하시나봐요? 다른의사들과 동업하지 않구요.

  • 3. 현금이 최고
    '14.11.11 3:54 PM (112.186.xxx.156)

    뭐니뭐니해도 봉투가 제일 좋습니다.

  • 4. 글쎄요
    '14.11.12 1:48 AM (222.233.xxx.209)

    요화분 선물이 많이 들어오는데 꽃바구니는 좀..
    버리기가 까다롭고 양도 많잖아요 비추합니다
    차라리 알년 잡지 구독권 하나 신청해 주는게 나을걸요
    아님 벽에 걸 수 았는 고급진 벽시계나 찻잔 세트도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059 백화점떡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4 맙소사 2014/11/24 1,274
439058 집을 샀는데, 시댁에 어찌 얘기해야 할까요.. 17 어리석음 2014/11/24 4,959
439057 직장생활(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4 쉬고싶다 2014/11/24 3,701
439056 집을 샀을때 등기하는데 드는 비용은 정해진게없나요 7 집매매 2014/11/24 1,422
439055 외로운건 어찌합니까~ 23 왜이리 2014/11/24 3,242
439054 신혼부부 차 마련은 어떤게 좋을까요 3 고민 2014/11/24 1,693
439053 코오롱 이웅열과 조선일보 방상훈의 공통점은? 3 무엇 2014/11/24 1,039
439052 ”1억2천 빼낸 조직, 휴대폰 버튼 소리 노렸다” 4 세우실 2014/11/24 3,192
439051 해준것없는 아들이 성공한후 시댁의 태도변화 10 &&.. 2014/11/24 4,208
439050 아이들 몇 살부터 집에 혼자 있을 수 있을까요? 9 초등3학년 2014/11/24 7,488
439049 아이폰과 단통법 7 투덜이스머프.. 2014/11/24 1,162
439048 구들장 돌뜸 어떤가요 4 2014/11/24 1,578
439047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영업하는거 넘 싫어요 6 싫어 2014/11/24 2,034
439046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처럼 대폭 떨어진 종목이 뭐가 있나요? dma 2014/11/24 838
439045 돼지등뼈 사왔는데요..어떻게 해먹어야하나요? 8 질문 2014/11/24 1,488
439044 7세 아이들 혼자서 잘 노나요? 7 아들아~~ 2014/11/24 1,727
439043 이마트나 재래시장 가면 밤 까주나요? 2 밤많아 2014/11/24 761
439042 집안일 소소하게 도와주기 산사랑 2014/11/24 542
439041 노안오신분들... 7 질문 2014/11/24 2,165
439040 a형 독감이라는데 타미플루를 못 구했어요. 도움좀.. 5 초5 2014/11/24 2,068
439039 인강 질문 드립니다 .. 2014/11/24 409
439038 일이 자꾸만 꼬이고 이상스레 평안하지 않을 때... 2 어떡하죠? 2014/11/24 1,015
439037 이금희씨 얘기가 나와서 생각났어요 7 두둠칫 2014/11/24 5,365
439036 아침에 먹은거 너무 많이먹은거겠죠?ㅠㅠ 5 식욕왕성 2014/11/24 1,164
439035 아메리카노 즐기시는 분들에겐 어떤 커피선물이 좋을까요? 15 맑은구름 2014/11/24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