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정말 미인이세요. 소리 많이 듣는 40대 중반이거든요.

진짜 궁금 조회수 : 22,301
작성일 : 2014-11-11 11:56:38
저는 거의 일주일에 2-3 번은 들어요.
남편이 개인 사업하는데 사무실에 나갈때 마다 사모님 미인이세요. 라고 듣거든요.

저는 기미도 있고 피부가 안좋아 화장을 꼼꼼히 하고 다니는 편이거든요.
진짜 그런 소리 많이 들으시는분 있으시죠?
빈말이라도 기분 좋은데 저 진짜로 미인은 아닌거죠?

참고로 저는 키가 168 인데 얼굴이 작은 편이에요.
IP : 76.126.xxx.233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라
    '14.11.11 11:58 AM (218.38.xxx.137)

    할말이....
    사진이라도 올리심,해줄 말이 있을텐데...

  • 2. ..
    '14.11.11 11:58 AM (58.228.xxx.217)

    그냥 보통보다 아주살짝 위인데 그냥 사장 부인이라 듣는 것 같아요..

  • 3. 사진요
    '14.11.11 11:58 AM (121.130.xxx.222)

    사진을 올리시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4. jtt811
    '14.11.11 11:59 AM (1.232.xxx.73)

    안보인다고 막 던지시지마세요ㅋ
    예의상 빈말일수도

  • 5. 아니
    '14.11.11 12:00 PM (58.236.xxx.201)

    얼굴을 봐야알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 자랑하고싶으신지.

  • 6. ,,
    '14.11.11 12:00 PM (72.213.xxx.130)

    아이고 의미없다......걍 립서비스인데 즐기세요.

  • 7. 도로로
    '14.11.11 12:01 PM (119.18.xxx.99)

    "남편이 개인 사업하는데 사무실에 나갈때 마다"
    직원들이 사회생활 잘하는거같네요

  • 8. ㅎㅎ
    '14.11.11 12:01 PM (125.133.xxx.31)

    빈말이라도 기분 좋죠^^
    아! 꼭 빈말이라는건 아니예요. 그런말 들으신다니 부럽네요.

  • 9. 반전은
    '14.11.11 12:01 PM (76.126.xxx.233)

    남편은 덩치가 크고 우락부락한데
    저는 굉장히 여성스럽거든요. 그래서 부인이라고 소개하면 다들 놀라신다는거죠.
    남편옆에 있어서 인물이 나아 보이는걸까요?

  • 10. 40대 중반에
    '14.11.11 12:02 PM (221.151.xxx.158)

    진짜 이쁘다고 느껴지는 아줌마, 제 지인 중에 있어요.
    원래 이목구비 자체가 이쁘기도 하지만
    피부색이 밝고, 표정이 기본적으로 찌그러진데 없이 편안하고 좋아요.
    목소리 들으면 영락없는 40대 아줌마 맞지만
    저 그분 볼 때마다 같은 40대이면서도 이쁘다, 이쁘다 소리가 절로 나와요.

  • 11. ㅎㅎㅎ
    '14.11.11 12:02 PM (121.162.xxx.53)

    공주는 영원한 공주 ...장미는 영원한 장미

  • 12. 모르겠음
    '14.11.11 12:02 PM (175.209.xxx.94)

    저희언니 허구한날 미인이란소리듣는데 저는 동의못하겟어서..

  • 13. 스스로
    '14.11.11 12:03 PM (121.130.xxx.222)

    굉장히 여성스럽다..말하고..
    화장 꼼꼼히 하고 다닌다 말하고..

    스스로 나 이뿌다..라고 해놓고는 뭘 묻기는 뭘 물어요

  • 14. ^^
    '14.11.11 12:03 PM (39.121.xxx.28)

    보통..자신의 미모수준에 대해 자신이 알죠.

  • 15. 신기함
    '14.11.11 12:06 PM (110.8.xxx.60)

    사적이고 공적이고 이런거 떠나서
    제주변에 정말 미인이신 분들이 몇분 있어요
    제 베프도 진짜 이쁘고 직장에도 이쁜 분 있고
    모임에도 연예인 해도 되겠다 그런 분도 있고 .....
    키크고 연예인 골격이고 피부 좋은 사람도 있고 물론 외모되는 사람들이 대체로 입으면 입는대로
    폼이 나기 때문에 옷이랑 치장 좋아하고 잘하고 투자 많이 하는 사람 많기때문에
    세련되게 차려입기도 잘 차여 입어요
    그런데 대놓고 이쁘다 소리 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거든요
    **이는 이쁘니까 ...이쁜것들이 더해... 너는 이쁘니까 네가 물 떠와 식으로
    간접적으로 이쁘다는 말은 듣지만
    면전에서 이쁘네요 이소리는 거의 하는 사람을 못봤는데
    82에서는 일주일에 두어번 듣는다 거리 걸어다니면 종종 듣는다 이런 분들 있어서 신기해요
    제 평생 면전에서 저런 소리 하는 사람 두어번 경험해본적 있는데
    정말 사람 띄우는것도 센스 없이 띄우네 영혼없는 사탕발림 ...그런 느낌 아니면
    장난하나 저렇게 진지하게 대놓고 하니 꼭 변태 같다 그런 느낌 들었어요 남자들이 그러는 경우에는요

  • 16. ....
    '14.11.11 12:06 PM (72.213.xxx.130)

    개인적으로 못생긴 남편이랑 사는 미인들은 왜 미에 대한 눈이 상당히 낮은 건가 진짜 궁금하더군요. ㅋ

  • 17. ㅇㅇㅇ
    '14.11.11 12:06 PM (211.237.xxx.35)

    이런 글은 정말 ㅎㅎ
    매를 부르는 글 같음 ㅋ
    실제로 예쁜 분일수도 있는데 왜 글을 이렇게 못쓰시는지 ㅠㅠ 안타깝네요.

  • 18. dd
    '14.11.11 12:0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사무실 갈때마다 듣는거면 인맥으로 얽혀서 과장되게 아부성으로 하는 소리일수도 있어요.
    근데 사적인 장소에서 일면식 없는 사람이 그리 말하면..진정한 미인일 가능성이 많죠.
    남의집 초대받았는데 그렇게 맛없는게 아니면 맛있네요 하고 말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이에요,

  • 19. **
    '14.11.11 12:08 PM (61.80.xxx.238)

    이쁘다라는 말이 ㅎㅎ 그렇더이다 부녀회모임나가는데 좀 작고 이목구비가 좀 이쁘장한 여자가 있는데 걍 미인이 시네요 라는 말을 해주는데 그렇다고 막 미인도 아니고, 뭔가 한번씩 듣기 좋으라고 해주는 말이기는 해요 근데 못생기지는 않았어요 ㅎㅎ

  • 20. ㅎㅎ
    '14.11.11 12:0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사모님이라 듣는 립서비스 일수도 있으니 이해관계없는 타인에게 들어야.인정함 ㅋㅋ

  • 21. ㅎㅎ
    '14.11.11 12:08 PM (59.13.xxx.151)

    그래봤자 아줌마

  • 22.
    '14.11.11 12:09 PM (175.223.xxx.181)

    나이에 비해서란 말이예요
    주변에 40후반에 연옌급 아줌마있는데 ..
    키는 작지만 아담하게 이쁨
    근데 띠동갑차이인 제가 더 이뻐요
    나이빨 무시못하는구나 싶어요 ㅋ
    저는 싱싱하다면 그분은 이쁜데 회색빛... 이랄까?
    둘다생얼일때말이예요

  • 23. ..
    '14.11.11 12:10 PM (220.76.xxx.234)

    그래요~
    저는 미인이라는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고 인상이 좋다는 말은 정말 많이 들어요
    내 얼굴 보면서 어떻게 생기면 인상이 좋은가 생각해봤어요
    원글님 미인이세요~
    그냥 하는 소리든 아니든 듣고 흘려버리실 나이 아닌가요..

  • 24. 그니깐요.
    '14.11.11 12:11 PM (76.126.xxx.233)

    40대 중반인데 이쁘다는 소리 듣는 아줌마들도 저 말고 많네요.
    저위에 언니분도 그렇구요.
    그런 소리 늙었다고 못듣는거 아니에요.
    주로 사무실에서 듣긴하죠. 립서비스인것도 다 알구요.

  • 25. 어휴
    '14.11.11 12:12 PM (203.152.xxx.194)

    40대 중반이 쓸 글일까..뇌는 확실히 어리네

  • 26. ㅎㅎㅎㅎ
    '14.11.11 12:12 PM (203.125.xxx.162)

    이 글 베스트 예약이네요.. ㅎㅎㅎㅎ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남자들은 다른 남자의 능력에 대한 평가에 박하고, 여자들은 다른 여자의 미모에 대한 평가에 무지막지하게 박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놓고 나 이쁘다..라고 쓰는 글에는 분명, 착각하지 마라, 그래봤자, 너한테 다른 이유로 아부 떠는거다, 아니면 그래봤자 너 아줌마다, 그래서 안이쁘다, 너 진짜 별로다.. 뭐 벼라별 댓글이 다 달릴꺼예요.

    하지만, 그냥 미인이세요.. 도 아니고, 정말 미인이세요..라는 소리를 일주일에 2-3번 듣는다면 정말로 이쁠텐데요. 예. 맞아요. 진짜로 원글님은 아마도 굉장히 이쁘실꺼예요..

    근데 그걸 왜 님 얼굴도 볼수 없는 온라인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ㅎㅎㅎㅎㅎ

  • 27. .......
    '14.11.11 12:13 PM (72.213.xxx.130)

    일단 남편이 못생긴 편이면 아내는 눈이 발에 달렸나보다 싶어요. 게다가 상당히 비위가 좋구나 싶은...........

  • 28. ㅇㅇ
    '14.11.11 12:16 PM (116.33.xxx.17)

    자뻑형이 나아요. 남들이 립서비스를 하건말건 정말 자신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게 중요.
    그런 사람들은 화장을 하든 옷을 갖춰 입든지간에 스스로를 가꿉니다.
    괜찮은 외모를 가졌음에도, 못 났다고 생각하는 거 보다 낫지요.

  • 29. 진짜 이쁜 사람들
    '14.11.11 12:16 PM (222.106.xxx.155)

    진짜 예쁜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1주일에도 한두번씩 길 가다가 처음보는 모르는 사람이 자꾸 붙잡고,
    이 옷 도대체 어디서 샀냐.....고 물어 보는 거에요.
    그 옷이 비싼 거랑은 거리가 멀고, 10년 다 되어가는 옷이어도요.
    키 되고, 몸매 되고, 얼굴 되고, 비율 되면....
    옷이 이뻐 보이거든요.
    적어도 제 주변에서 본 객관적으로 예쁜 사람들 특징은 그랬네요.
    나이랑 상관 없이요.
    60대이신 분도 그런 소리 자주 듣고 다니시는 분 있어요.
    그 나이대, 연령대에서 최고로 예쁜 거지요.
    일명 동급 최강...

  • 30. ........
    '14.11.11 12:16 PM (87.152.xxx.128)

    그거 그냥 립서비스일수 있어요...게다가 남편 사무실에서 만나는 사람들이면 사모님이라 듣는 립서비스겠네요.저도 자주 업무상이 아니라 사적으로라도 아줌마들 뵈면 되려 늙어보이는 아줌마라도 립서비스로 엄청 젊어보이세요 아님 못생긴 아줌마라도 피부가 좋으시네요...미인이세요 이렇게 말해줘요...주제파악도 못하고 그말을 믿고 좋아죽겠다는 표정의 한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 31. ...
    '14.11.11 12:19 PM (182.213.xxx.205)

    몇몇댓글은 좀 잔인한거 같네요

    꼭 저렇게 써야 직성이 풀리는거겠죠...

  • 32. 빈말도 립서비스도
    '14.11.11 12:20 PM (211.178.xxx.199)

    빈말도 립서비스도 얼토당토 않은 사람에게는 안 합니다.

  • 33. 그 말이 기뻐서 여기에
    '14.11.11 12:20 PM (211.202.xxx.240)

    글 쓸 정도면 정말 미인은 아닌걸로...
    정말 미인은 살면서 하도 많이 들어서 새삼 여기다 안묻죠. 쿨럭

  • 34. 사모님은
    '14.11.11 12:23 PM (59.86.xxx.101)

    다 미인세요~

  • 35. ..
    '14.11.11 12:26 PM (116.37.xxx.18)

    맞아요
    사모님은 다 미인이세요~

  • 36. 흐미 댓글 쩐다ㄷㄷㄷ
    '14.11.11 12:28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별로인데 립서비스로 미인이세요~ 라고는 못해요
    마이너스가 되니까요
    인상 좋으시다 피부가 어쩜 그리 좋으시냐~ 정도면 몰라도요
    원글님이 실제로 몸매 날씬하시고 이목구비도 잘생셔서 듣는 소리일 가능성이 커요! 레알 미인
    미인은 아니어도 보통 이상은 되신다는 증거죠

  • 37. xxxx
    '14.11.11 12:29 PM (175.252.xxx.107)

    여성스럽고 여리여리 이쁘실 듯
    이쁘니까 이쁘다 할 가능성이 높죠 한두번도
    아니고, 전 태어나서 한번도 못 들어봄 ㅎㅎㅎ

  • 38. 왜요
    '14.11.11 12:32 PM (211.59.xxx.111)

    왜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일주일 2-3번이면 진짜 미인일 가능성이 훨씬 높은데
    50대 60대에도 자기관리 잘한 미인들이 있어요. 저도 그런분들 만나면 꼭 미인이라고 얘기해줘요.

  • 39. 이해안감
    '14.11.11 12:33 PM (99.225.xxx.210)

    예쁘지 않은 사람한테 그런 말 못하죠. 본인도 알텐데 놀리는것도 아니고.아무리 사모님이라도...
    원글님이 미인이니까 미인이라고 하는거에요.
    좋으시겠어요:)

  • 40. 댓글러들은
    '14.11.11 12:34 PM (175.209.xxx.94)

    미인이고 아니고 를 떠나서 사실 답정너 같은 원글의 분위기가 어이없고 아니꼬운 거죠..
    미인이라 말 많이 듣는다~ 그럼 뭐라 답해주나요?ㅋ

  • 41.
    '14.11.11 12:39 PM (211.246.xxx.243)

    남자가 그런 말을 하지 않는 다음에야... 의미없는 립서비스.
    그리고 미인은 남들이 바라보는 눈빛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일제히 시선이 쏠린다거나 남들이 시산을 떼지 못해요. 물론 아주 이상하게 생겨도 그럴 수 있다는게 함정ㅋ ㅋ

  • 42. ㅎㅎ
    '14.11.11 12:40 PM (14.45.xxx.240)

    저는 처음보는 사모님이나 어머님에게 모두다
    미인이시네요. 정말 젊으시네요. 이래요.
    그냥 인사치례인데...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이 보기는 좋으시네요. ㅋㅋ

  • 43. ..
    '14.11.11 12:40 PM (59.9.xxx.93)

    저요 예쁘다 인물좋더 소리 들어요.
    20대 여직원 두고 저보고 예쁘다더군요.
    몸매 20대 같다 그러고요 운동 매일 해요. 헬쓰요.

  • 44. 립서비스 아님
    '14.11.11 12:42 PM (182.212.xxx.55)

    미인은 미인이실거 같네요.
    사실 못생긴 여자한테는 너무 거짓말이 확연하기 때문에
    미인이란 소린 잘 못해요.
    간혹 룸싸롱 같은 곳은 얼굴 찌그러진 아저씨한테도 호남이니 미남이니
    미사여구 날린다고 듣긴 들었습니다.
    근데 그런 여자들은 오로지 목적이 돈 아니겠습니까? 보통사람과는 멘탈이 다르지요.
    그런데 마흔 후반으로 가면 미인이라도 그냥 평범한 이십대보다 성적매력은 떨어지는...ㅠㅠ

  • 45. ..
    '14.11.11 12:43 PM (116.37.xxx.18)

    사무실에 나갈때 마다 사모님 미인이세요 " ...

    물론 미인이실것 같긴한데 ..
    원글 내용이.. 뉘앙스가 순수하고 귀여우신 분 같아요..살짝 백치미

  • 46. 남편 개인 사무실에서
    '14.11.11 12:45 PM (121.161.xxx.225)

    사모님한테 그럼 뭐라고 합니까.- -

    저도 남편이 직위가 있다보니 회사가면 다 사모님 젊어보이세요. 예쁘세요...영혼없는 인삿말 엄청 듣습니다. 그걸 곧이 듣는 사람이 있다니...헐.

  • 47. 흐~
    '14.11.11 12:45 PM (59.86.xxx.101)

    돌머리가 아닌 이상은 어떤 립 서비스가 적절한지 차림새를 보면 알죠.
    미인이라는 칭찬을 받고 싶은 차림새, 지적이라는 칭찬을 원하는 차림새, 알뜰하다는 칭찬을 원하는 차림새.
    다 달라요.
    그리고 인사 정도로 끝내주는 것이 실례가 안되는 차림새도 있구요.
    저는 '별 일 없으시죠?' 정도의 인사로 끝내주는 사람들이 가장 좋더군요.

  • 48. 부러워요
    '14.11.11 12:46 PM (210.124.xxx.217)

    댓글님들..ㅠ.ㅠ
    저는 주변에서, 길가다, 미인이다.. 싶은 분들 많이 봅니다.
    그런말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본인이 꾸미고 노력하고,
    몸매나 얼굴이 기본이 되면.

    저는 그냥 몸이 기능만하는, 미적인 부분은 전혀 충족되지 않기때문에
    그런분들 보면 부러워요. 다음생에는 앤해써웨이나 앤지졸리로도 살아보고 싶네요...

  • 49. 야나
    '14.11.11 12:53 PM (103.10.xxx.202)

    얼굴 작으신 분들은 정말 예쁘죠. 저도 개인적으로 얼굴이 작으신 분들이 제일 예뻐보이더라고요.

  • 50. 미치겠다...
    '14.11.11 12:55 PM (121.161.xxx.225)

    여대 다닐때 학교 표지모델 했던 애도 나이 먹으니 자기 외모 자랑은 안하고 다니더구만.
    세상에 참 특이한 사람들이 많구나...

  • 51. ^^
    '14.11.11 1:09 PM (115.140.xxx.66)

    글쎄요 정말 그런말 많이 듣고 사시는 분은
    별관심이 없어 하던데요
    일상적인 거라...
    게시판에 글 쓸 정도로 신경쓰시지 않던데요

  • 52. ㅋㅋㅋㅋㅋ
    '14.11.11 1:13 PM (121.130.xxx.222)

    얼굴 못났는데 옷은엄청사거든요 자기가 너무예쁜줄알더라구요 남잘되는꼴 절대못보고ᆢ 그 근자감은 어디서왔는지 남자들과 바람도피우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년 꼭 있나봐요
    정말 대책없이 웃기네요 저런 녀자의 컴플렉스는 어유 가까이 하지 마세요~에요 ㅋㅋㅋ
    가까이하면 식겁하고 디입니다 ㅋㅋㅋ 하고다닐 꼬락서닐 생각하니 큰웃음 주네욬ㅋㅋ

  • 53. ...
    '14.11.11 1:16 PM (115.139.xxx.108)

    생각하는거 맞아요... 진짜 미인들은 아무데서나 그런소리 들어요.. 유독 사무실에서..네 립서비스 맞습니다.. 우락부락한 남편옆이라... 네 더 그렇습니다...

  • 54. ^^
    '14.11.11 1:21 PM (121.181.xxx.107)

    48세 예요~~ 어릴때 부터 미인소리 들었고 지금도 들어요 ㅋ

    오늘 아침 엘리베이터 안에서 50대 후반으로 보이는분이 어쩜 피부가 그렇게 좋냐 눈이 너무 이쁘다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드렸어요 그런소리 들으면 잠깐 기분은 좋죠

    그런데 이쁘다는건 50대 후반분이 보셔서 그렇다고 생각되구요 이제는 미인소리보다는 1살이라도 적게 보이는게 좋네요

  • 55. 의미없다
    '14.11.11 1:2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직원들이 사장 사모한테 그럼 모라 인사할까요?
    할말없으니 기분좋으라 하는소리같구만....그소리들으려고 자주 출몰하진 마시길...

    마흔중반에 미인소리....아이고 의미없다 철도없다~

  • 56. .....
    '14.11.11 1:31 PM (223.62.xxx.109)

    직원들 웃기고 남편 피곤하겠삼

  • 57. 퐁당
    '14.11.11 2:18 PM (121.181.xxx.176)

    네..죄송하지만 미인 아니세요 ^^

    진짜 미인은 본인이 진짜 미인인줄 알기 떄문에 자게에 굳이 확인할려고 이런글 안올리거든요

  • 58. 예뻐보이니까 예쁘다고 하겠죠
    '14.11.11 2:34 PM (223.62.xxx.47)

    받쳐주시는 남편에게도 감사하시고요

  • 59. 무뉘
    '14.11.11 2:39 PM (124.111.xxx.24)

    이쁘니까 이쁘다 하겠죠... 부럽네요... 부러워요..
    전 하도 고생하니까 험악해져서 다들 무섭다 무섭다... 쎄다 쎄다 하네요 ㅜㅜ

  • 60. 아미쳐
    '14.11.11 3:15 PM (219.255.xxx.111)

    남편이 개인 사업하는데 사무실에 나갈때 마다 사모님 미인이세요. 라고 듣거든요

  • 61.
    '14.11.11 3:16 PM (211.36.xxx.37)

    저두 자주들어요 보통은 립서비스로 하는소리

  • 62. ...
    '14.11.11 3:52 PM (223.62.xxx.41)

    립서비스인줄은 알지만 들음 기분 좋아요.
    안들어본 사람은 모르는 그 기분~

  • 63. 그렇다고 ;;;
    '14.11.11 5:05 PM (121.145.xxx.111)

    아예 아닌분께 미인이란말은 못하죠~
    기본은 있으시고 분위기미인일수도 잇잖아요~
    미인이란말에 정형화된 어떤 기준이 있어야하는건 아니니까

  • 64. ㅋㅋㅋ
    '14.11.11 5:39 PM (116.123.xxx.34)

    이 분 공주다.
    자신감 없는 것 보담은 좋으네요.

  • 65. ㅎㅎㅎ
    '14.11.11 5:49 PM (121.254.xxx.111)

    빼어난 미인은 아니더라도 이쁘니까 미인소리 듣죠. 저도 40대.. 아이 학교담임선생님한테 미인이란소리 계속 들어왔어요..이번에도 상담갔더니 2번이나 미인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30중반까진 숱하게 들었는데 40되니 그런소리 해주는 사람도 없던데 간혹 그런소리 들음 삶의 활력소는 됩니다..

  • 66. sugarriz
    '14.11.11 5:52 PM (112.169.xxx.12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도 재밌고 댓글도 잼나네요 ㅋㅋㅋㅋㅋㅋ

  • 67. 사장님 사모님께
    '14.11.11 5:53 PM (1.215.xxx.166)

    그럼 뭐라 하겠어요
    꼼꼼히 화장하신분께 제일 적당한 인사...

  • 68. ㄷㄷ
    '14.11.11 5:56 PM (211.178.xxx.123)

    제가 그런 말 한번 해봤어요 진짜 예쁜건 아닌데 남편보다 월등히 나은 인물이라 절로 나오더라구요 어머 사모님(은) 미인이시네요. 근데 조금만 같이 있어보니 인성적인 매력이 없어서 평범한 얼굴도 안돼보였어요 그래도 그분은 미인이란 소리 들은거죠 저한테

  • 69. 222222222
    '14.11.11 6:37 PM (58.140.xxx.162)

    자뻑형이 나아요. 남들이 립서비스를 하건말건 정말 자신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게 중요.
    그런 사람들은 화장을 하든 옷을 갖춰 입든지간에 스스로를 가꿉니다.
    괜찮은 외모를 가졌음에도, 못 났다고 생각하는 거 보다 낫지요. 222222222

    립서비스도 웬만큼 예쁘니까 하는거죠, 어디 감히 사모님께 뻔히 보이는 사기를 치겠나요?? ㅎ

  • 70. 남편분이
    '14.11.11 6:45 PM (125.135.xxx.60)

    직원을 잘 뽑은 것 같아요
    영업 잘하실 분들이에요^^

  • 71. ...
    '14.11.11 7:06 PM (223.62.xxx.103)

    그 키에 얼굴작고 화장빨 좋으시면
    밖에서 보면 미인 맞죠.
    저처럼 박한 사람은 화장빨 빼고 보지만요.

  • 72. 지겹다지겨워
    '14.11.11 7:07 PM (126.205.xxx.74)

    화장 닦고 거울 보세요
    자기 얼굴도 몰라요?
    부옇게 포토샵한 셀카 말구요
    자기 얼굴 예쁘게 생겼는지 미인인지
    애매하게 생겼는지는 초딩도 알겠네요

    오늘따라 베스트글에 왜 이런 글들이 많지

  • 73. 헐~
    '14.11.11 7:20 PM (58.140.xxx.162)

    학벌, 친정 찾는 건 덜 속물인가??? 참 내..

  • 74. ~~
    '14.11.11 7:24 PM (58.140.xxx.162)

    아, 알았어요~ 학벌 좋은 동네 가서 노세요~ 여긴 꼴랑 칭찬 몇 마디로도 재밌으니깐요~

  • 75.
    '14.11.11 7:27 PM (58.229.xxx.62)

    뭐야? 학벌 좋은 동네 가서 놀라니, 진짜 저렴한 말이다. 당신이나 가서 놀아.
    글고 82에 배운 여자 많은데 웬 난리야?

  • 76. ~~
    '14.11.11 7:29 PM (58.140.xxx.162)

    미안해요~ 저렴해서~

  • 77. 맑음
    '14.11.11 8:12 PM (221.142.xxx.30)

    추카드려요~~~

  • 78. ㅋㅋㅋ
    '14.11.11 11:01 PM (58.229.xxx.111)

    진짜 미인을 평생 봐왔는데요.
    버스정류장에 서 있어도 사람들이 다 쳐다봐요.
    슈퍼에서도 쳐다봐요.
    자기네끼리 웅성거려요.
    진짜 예쁘다. 미코 출신인가? 연옌이야?/ 누구지??
    본인은 피곤해함.
    이게 진짜 미인이죠.
    무슨 사무실 직원들이 사모님한테 미인이란다고 자기 미인이냐고.ㅋㅋㅋㅋ
    덕분에 웃네요.
    진짜 미인이면 이런 질문 자체가 필요 없음을 스스로 잘 알고 있음.

  • 79. 저도
    '14.11.11 11:04 PM (125.186.xxx.25)

    저도

    엄청 들어요..

    심지어 교회전도 하는 분들도...저같은 미인이 교회에 나와야
    분위기가 밝아진대요...ㅋㅋㅋ

  • 80. ㅇㅇ
    '14.11.11 11:58 PM (223.62.xxx.101)

    평균이상 되시나부죠 뭐..

  • 81. 근데요...
    '14.11.12 12:47 AM (58.226.xxx.165)

    그래서요??

  • 82. ...
    '14.11.12 12:54 AM (119.64.xxx.92)

    언니가 진짜 미인인데, 미인이시네요..소리 귀따갑게 들어요. 진짜 미인도 미인소리 듣는다는 얘기.
    인사치례로 할만한 사이 아니고, 어떤 경우에도 이쁘단 소리 듣냐면,
    한번은 언니가 잘못 산 옷 환불하러 옷가게 가는데 같이 갔었는데, 옷가게 주인이 짜증짜증 내면서
    아무리 이쁜 사람이라도 환불 절대 못해줍니다..라고..

  • 83. ..
    '14.11.12 1:08 AM (124.153.xxx.253)

    미인이란건 님이 더 잘알텐데요..미인은 어릴때부터 초등, 중등, 고등, 대학교,20대부터 줄곧 어딜가나, 어떤곳에가나 새로운사람을 만나나 항상 늘 듣지요..그래서 본인도 내가 예쁘구나 알고있구요..
    그런데 원글님은 굳이 그사람들이 정말 진심으로하는 말인지 궁금해서 여기 글 쓴것보니, 자기에 대한 확신이 별로 없나봐요..옛날 어릴적부터 미인이란말 별로 들어본적없는데 사무실 사람들이 자꾸 그러니까,
    의아해하는거죠..아부성 발언일까? 아님 립서비스일까? 아님 남편에 비해 괜찮으니 오버해서 그런말하나? 하구요...저 이런말 솔직히 아무한테도 한적없고 오글거리지만 솔직히 얘기할께요..
    전 어릴때부터 어딜가나 예쁘다는말 정말 지겹도록 들었어요..욕해도 됩니다..솔직히 적는거니까요...
    학창시절내내, 선배들이나 후배들이 강수연 넘 닮았다 소리 달고있었어요..심지어는 강수연 잡지에서 오려서 들고와서 저에게 넘 똑같다고 건네주었어요..전, 보조개도 없는데 왜 닮았다할까? 그렇게 생각했죠..
    대학들어가서도 선배들이나 동기들이 누구닮았는데, 이름이 생각안난다..누구더라?...이렇게 말하면, 제가 직접 혹시 강수연아니냐고 말하면, 맞다고 어찌 알았냐고, 많이 들었지? 했어요..그때부턴 강수연 티비나 영화에 잘 나오지않았어요..그래서 이름이 생각안나는듯...
    정말 어떤모임에 가나, 어떤장소에 가나 누구나 예쁘다라는말 많이 했어요..지금 40대인데, 지금 학부모모임에 가서도 그런말 듣고있어요..솔직히 지금은 통통체질이 되어, 77사이즈 입는데도 그런소리 들어요..키는 165이구요..적어도 이정도는 들어야 미인이구나..생각할것같아요...
    그런데 어릴때부터 이런 미인소리 들었으면서, 정작 시집은 못갔네요..잘살지못해요..돈에 쩔쩔매고..
    어릴때부터 예뻐서 부잣집 시집가겠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정작 제 인생은 이렇게 막을 내리네요..
    아깝다..담생에 태어나도 이런 얼굴로 태어나기 어려울것같은데...
    여기 지방인데, 올캐언니는 아직도 이런말하네요..이 지방에선 이런얼굴 없다고...지금 살찌운게 아깝다고...
    성형수술 할필요도 없었구요..만약 코나 쌍꺼풀이 없었다면 당연 성형했겠죠..
    저도 본의아니게 아무한테도 말안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하게 되었는데, 적어도 이정도는 되어야된다 생각해요..참, 중학생때부터 주위에서 여학생이나 그런잡지에 사진보내라며...서울 올라가서 예고들어가라고..
    연예인하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적극 추천하기도...그때 안양예고에 이상아, 김민종 유명해서, 실제로 잠깐이나마 고민하기도 했어요..

  • 84. .........
    '14.11.12 5:35 AM (58.229.xxx.111)

    윗분이 정답.
    가는데마다 미인이라고 난리난리가 나야 진짜 미인임.
    학교에서도 수업 들어가면 저 애는 무슨 과 누구냐고 다들 웅성거리고 넋을 잃고 바라봐야 진짜 미인.
    뭐..문소리가 자기 말로는 성대 퀸카라서 남들이 구경왔다던데 그건 뻥 같고..
    뭐 그 저도 갖고 퀸카인지..성대에 인물 참 없는듯.
    암튼 다들 넋 놓고 바라보고 가는 곳 마다 얼굴로 화제에 올라야 미인인거죠.
    미인소리 자주 들어도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인상 좋은가보다 생각하세요.
    사실 본인이 예쁜지는 스스로 잘 알잖아요. 한창 날릴 나이에 난리가 났었는지 떠올려보면 되는 것이고..
    그 나이에 내가 미인인건가. 아리송하면 그냥 인상 좋은거임.ㅋㅋㅋㅋ
    박색은 아닌가보오

  • 85. 답정녀
    '14.11.12 7:08 AM (125.133.xxx.61)

    그래서 어쩌라는거죠?
    답댓글 꼬박꼬박 달아대는거 보니
    눈치도 어지간히 없는 듯..
    눈치없고 주제 파악 못하니까
    본인 얼굴 공개도 안해놓고
    이런 글이나 썼겠지..
    푼수같음.

  • 86. ㅋㅋㅋ
    '14.11.12 8:12 A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실제 미인인 사람들은 그렇게 몇번 미인소리 들었다고 그걸 가슴에 담고 두고두고 생각하지않습니다

  • 87. ......
    '14.11.12 8:46 AM (210.180.xxx.200)

    여기 평생에 미인이라는 말을 립서비스로도 못들어본 여자들 열폭한나머지 출동해서 답글 달았다고 보면 되요...

  • 88. ~~
    '14.11.12 8:54 AM (58.140.xxx.162)

    윗님 정답!!! 질투, 열폭.. 말로만 들었지.. 이 정도일 줄이야..ㄷㄷㄷ

  • 89. 그런데...
    '14.11.12 9:02 AM (121.174.xxx.106)

    남들이 립서비스로 미인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본인 얼굴은 본인이 보면 예쁜지, 아닌지
    알수있지 않나요?
    거울을 맨날 쳐다보잖아요. 저는 제얼굴 보다가 예쁘고 미인인 사람보면 비교되던데요.
    그리고 저 위에 교회 다니시는 분이 미인이 나와야 교회가 밝아진다고 하는건 정말 정말 립서비스예요.

  • 90. 이쁜것 날씬한것...
    '14.11.12 9:08 AM (211.195.xxx.182)

    그모든것보다 빛나는건 젊음이에요.
    저두 제나이 안보는 늘~~씬한 아줌마인데..
    이젠 염색을 시작했고 스스로 이젠 중년이란걸 인정해야하는 나이이네요.ㅠㅠ

  • 91. 글로 설명하고
    '14.11.12 9:32 AM (116.36.xxx.34)

    이쁘냐고 묻는건 참.. ㅋㅋ
    실물 안보고 자기입으로 설명한걸 어케 판단?
    확실한건...대책없는 푼수. 답정녀.
    옆사람들 속터지게 하는 사람

  • 92. 배맘
    '14.11.12 9:53 AM (222.109.xxx.88)

    저아는분 남편 의사고 본인은 전업인데, 걍 귀엽게 생긴정도 인데 본인은 귀족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만나서 할말없으니까 인사치례로 "어쩜 더 이뻐졌어요, 피부 너무좋아요"그러면 진짜인줄 알아듣고, 남편이 자길 가만두질 않아서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고..체력이 딸린다고 하더라구요,,저는 그 말듣고 충격받았어요. 대화가 안되는 분이구나 하구요. 꽃을 보세요 각 각 다 매력이 있는 꽃들이죠. 안예쁜꽃이 어디있나요. 보기 괜챦은 꽃들도 향기가 없거나, 향기를 맡을수록 어지럽고 매쓱거리는 꽃들있죠?? 외모가 뭐가 그리 중요한지요.

  • 93. 아네요
    '14.11.12 10:02 AM (222.107.xxx.181)

    저 아는 여자분은 나이 60이 다되가는데
    정말 예뻐요
    탈렌트인줄 알았어요
    주름은 있지만
    눈이 동그랗고 귀엽게 생긴 얼굴인데
    저도 보자마자 미인이세요 소리 절로 나오던걸요
    원글님 정말 예쁜가봐요

  • 94. 자자, 여기서들 이러지 말고....
    '14.11.12 10:25 AM (222.106.xxx.110)

    자기 이쁘단 소리 듣는다는 분들....다들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봐요.
    오분 이내로 인사멘트인지 사실인지 판가름해줄게요.

  • 95. ..
    '14.11.12 11:22 AM (119.67.xxx.38)

    일단 키크시고 얼굴 작으면 웬만하면 예쁠것같아요^^

    좋으시겠어요

  • 96. DDDD
    '14.11.12 11:24 AM (211.210.xxx.177)

    사십대 중반에 키 168에 얼굴작고 여성스럽다면 정말 미인소리 들을만 하네요.
    오히려 나이들어 빛 보는 스탈이랄까? 젊어서는 이목구비가 예뻐야만 예쁘단 소리 듣지만
    나이 들어서는 또 다른것 같아요.

  • 97. ㅣㅇㅇㅇㅇ
    '14.11.12 11:56 AM (223.62.xxx.67)

    저희 친정엄마 환납 훌쩍 넘어도 이쁘다는 소리 듣긴 하시데요
    특히 저만 보다 친정엄마도 보면 친정엄마 정맘 이쁘다고 한소리씩 해용
    저로 인해 친정엄마가 더 빛나는듯 하긴 해용 ㅋㅋ

  • 98. 떙큐~ 원글님
    '14.11.12 12:39 PM (1.254.xxx.88)

    글 읽을떄마다 웃음이 얼굴 가득 합니다. 우하하핳.

  • 99. ㅋㅋ
    '14.11.12 4:27 PM (58.140.xxx.162)

    굳이 찾아와서 또 열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 ㅎㅎ
    '14.11.12 11:20 PM (58.229.xxx.62)

    위에 열폭 뜻은 아는지 쯧쯧
    외모에 목숨걸던 고졸이 못생긴 아줌마 생각남ㅎㅎㅎㅎ

  • 101. ㅋㅋ
    '14.11.13 6:42 AM (58.140.xxx.162)

    미안해요~ 고졸이 못생기기까지 해서~
    배운여자가 쫌 봐주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563 14개월 아이.. 힘들지만 귀엽네요.. 첫눈왔어요 2014/11/13 819
435562 깻잎김치도 시어지나요 6 청국장 2014/11/13 1,496
435561 듣기 시작했을텐데 거리의 크락숀 소리 들으니 그렇네요 2 온쇼 2014/11/13 680
435560 시작하는 나 1 젤소미나 2014/11/13 582
435559 우리 아이 왜 이러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2 아이.. 2014/11/13 807
435558 1년새 체지방이 6킬로 늘었어요..어떻게 빼죠? 4 2014/11/13 2,145
435557 2014년 서울김치문화제 2 김치 2014/11/13 588
435556 중국 상하이 지금날씨 어떤가요 2 추워요 2014/11/13 1,020
435555 시래기된장국.시래기나물 맛나게하는 법좀알려주세요 3 ... 2014/11/13 1,448
435554 알로에젤에 포도씨유 섞어서 발랐어요. 6 민감민감 2014/11/13 2,824
435553 30여년 묵은 잡티를 레이저로 3 가을이 깊다.. 2014/11/13 3,058
435552 아이 키우는 것 중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힘든가요? 35 호기심..... 2014/11/13 2,832
435551 진짜 여자로 태어나서 싫어요. 28 ㅇㅇ 2014/11/13 5,736
435550 사주에 관이 많은 분들... 47 탐진치 2014/11/13 57,395
435549 레파차지 라피덱스 효과있나요? 2 . 2014/11/13 1,991
435548 기모고무장갑 중 오래 쓸수 있는게 어디서 사나요? 1 겨울시러 2014/11/13 629
435547 아이들 시험 잘 보고 있겠죠? 4 수능대박기원.. 2014/11/13 888
435546 재개발 지역 부동산 수수료는 더 비싼게 당연한건가요? 2 재개발 2014/11/13 934
435545 도와주세요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니 입에서 피가 나오셨데요 4 새옹 2014/11/13 3,811
435544 취업실패.. 저는 쓸모가 없는 걸까요? 6 7 2014/11/13 3,274
435543 엠씨몽은 왜 욕먹는거에요? 25 ... 2014/11/13 3,317
435542 사회나와서 제일 충격받은게 1 qeg 2014/11/13 1,193
435541 찹쌀떡은 냉동보관? 8 궁금 2014/11/13 8,933
435540 ”왜 휴학했니”가 아픈 청춘들 1 세우실 2014/11/13 883
435539 자식이 전화 안받으면 회사로 전화하는 부모 10 어휴 2014/11/13 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