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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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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해지고 좋아진거 딱한가지

행복 조회수 : 18,043
작성일 : 2014-11-10 22:49:29

 

의식주 변화는 그닥 좋은건 모르겠어요

애들은 이사오니 너무 좋아하지만요

그런데 전 "하기 싫은일"을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

그걸로 충분해서 더 욕심이 안나네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행복해요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던데 저는 예외인가봐요

 

IP : 175.197.xxx.19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0 10:57 PM (27.35.xxx.143)

    돈많은것보다 가진것에 만족하고 감사할줄아는게 훨씬 더 큰 복이예요~ 그릇이 작은게 아니라 그거야말로 그릇이 큰거지요ㅎㅎ

  • 2. 먹고 싶은거 안참아도 되기
    '14.11.10 11:03 PM (119.71.xxx.132)

    먹고 싶은 욕구는 본능인데 그걸 억누르며 살아왔어요
    외식 하면 하나더 추가할때마다 계산기 돌아가던 시절
    지금은 먹고싶은거 먹고 살아요

  • 3. 저도
    '14.11.10 11:03 PM (116.36.xxx.132)

    제가 이런집? 이런 차 가끔 놀래요
    저는 애들 좋은 거 먹일 수(집밥) 있는 거
    너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내 손으로 키울 수 있는 것도요

  • 4.
    '14.11.10 11:12 PM (223.32.xxx.181)

    혼자 되신 손위동서ㅡ형님이지만 언니로 호칭ㅡ의 아들이 취직했대요
    옷이라도 사입으라고 백만원보냈어요.
    부자는 아니지만 이런 여유에 감사해요.
    그래서 부자로 살고싶네요. 헤헤

  • 5. 00
    '14.11.10 11:17 PM (175.197.xxx.199)

    저는 전업의 삶이 이렇게 평화로운건지 몰랐어요
    스트레스 지수 0 이네요
    여기 엄마들 상상초월 교육에 올인하는거에 처음엔 좀 충격이었는데
    요즘은 그냥그냥 알아서 하겠지 이럽니다 ㅎㅎ

  • 6. ᆞᆞᆞ
    '14.11.10 11:34 PM (124.56.xxx.18)

    어쩌해서 부유해지셨는지..
    궁금하네요 진심..
    부럽구요..

    저는 결혼하고부터 계속 아래로 ..
    참... 슬프네요

  • 7. ㅇㅇㅇ
    '14.11.10 11:51 PM (125.178.xxx.159)

    저도 부럽고 궁금하네요. 어떻게 부유해지신건지..

    요즘 사는게 미래도 안보이고 넘 힘드네요...

  • 8. 늘 장보면서
    '14.11.11 12:06 AM (14.3.xxx.128)

    저도 정말이지 다른것은 못 해도 먹고 싶은거 맘대로 먹고 살고 싶어요.
    늘 장보면서 이리 재고 저리 재고
    식당가도 늘 싼거나 계속 계산하면서 먹어야 되는게 싫어요.
    얘들 과일이라도 맘껏 사주고 싶어요

  • 9. 00
    '14.11.11 12:09 AM (87.179.xxx.22)

    먹는 거 참아야 하는 게 젤 서럽죠-.-;

  • 10. 00
    '14.11.11 12:19 AM (175.197.xxx.199)

    남편일이 잘됐어요
    돈버는게 순식간이더라구요
    인맥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여기 보면 친구 소용없다,가족만 신경쓰면 된다..하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요

  • 11. 축하해요~
    '14.11.11 12:27 AM (222.255.xxx.138)

    부유해진건아닌데 해외에 나와살며
    하루 두시간씩 도우미를 쓸수있게 됐어요.
    매일해도 티도않나는일들을 누군가 대신해주니 너무나 감사하고 좋네요. 이게 무슨 복인가싶네요~

  • 12. 00
    '14.11.11 12:41 AM (175.197.xxx.199)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남편은 도우미 쓰라고 하는데 저는 음악 들으면서 내집 구석구석 청소하는 시간이 너무 좋고
    음식하는것도 여유롭게 하니까 참 재밌네요

  • 13. 부유해진건
    '14.11.11 7:39 AM (211.36.xxx.10)

    님들에 비하면 부유한 건 아니라서 비웃으실지도 몰라요. 하지만 남편이랑 저랑 둘 다 전문직이라 달마다 수입이 꽤 되어서 여유로워요. 커피 돈 걱정 안 하고 턱턱 사 마실 때^^ 그리고 몇십 만원씩 몇백만원씩 갑자기 돈 쓰게 될 때 돈 걱정 안하고 쓸 수 있으니 감사하죠. 그리고 시댁 생활비도 몇백씩 보내드릴 수 있고... 아직 집 장만 못하고 강남에서 전세 살지만 사실 맘만 먹으면 여기 집 살 수 있고. 요즘 같은 시절에 크게 돈 걱정 안 하니 더 열심히, 바른 맘으로 남에게 베풀며 살아야겠다는 생각 들어요.

  • 14. 하늘이
    '14.11.11 9:30 AM (14.50.xxx.109)

    저는 맞벌이 직장 다니는 부부라 크게 부유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둘이 합하면 연봉이 적은 편이 아니고, 정년도 보장된 직장이고, 부모님이 재테크를 도와주셔서 월 저축액이 좀 돼요.
    그래서 예전에는 아끼고 따지고 했던 것들을 편하게 쓸 수 있게 되어서 그거 좋구요. 저축액은 이 정도로 향후 10-15년간 지속이 될 거 같구요. 물론 가족 중 아픈 사람이 없어야겠지요. 그래도 어제 백화점 가서 코트 하나 보고,,, 그냥 왔어요. 덥석 사지지는 않더라구요.

  • 15. qpqp
    '14.11.11 9:44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글을 보니 제가 부유해진것 같아요. ^^

  • 16. 저도 축하드려요...
    '14.11.11 2:09 PM (116.121.xxx.89)

    갑자기 남편일이 잘됐다고 하시지만 아마 님께서 두루 좋은 맘을 쓰셨기 때문일거예요...
    소소한 행복에 기뻐하시는거 정말 좋아보여요... 행복하세요...^^*

  • 17. ..
    '14.11.11 2:21 PM (58.29.xxx.7)

    제가 행복해지는 글입니다
    저도 그런날을 꿈꾸었으나
    봉급쟁이 남편한테 힘이 된다 생각하고 열심히 다닙니다

  • 18. ㅎㅎ
    '14.11.11 2:30 PM (125.132.xxx.86)

    좋아보여요
    사실 저도 행복해요~
    맛난거 가격 크게 고민 안하고 사먹을때 정말 부자같아요
    버스탈때 좌석,일반 중 그냥 빨리오는거 탈때도요
    누가 밥먹자 할때 기꺼이 내가 낼 수 있어 좋아요

  • 19. 부유해지고 좋아진것
    '14.11.11 2:31 PM (210.102.xxx.207)

    저는 대출상환 독촉전화 안받는거요...그리고 아이들 하고 싶은것 많은 부담안가면 시킬 수 있는것이요...

  • 20. 저는
    '14.11.11 2:37 PM (14.53.xxx.65)

    월급날 카드값 걱정 안해도 되는것, 비싸도 일시불로 다 살 수 있는것, 보고싶은 공연 가장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는것, 먹고 싶은것 먹을 수 있는것, 정말 사고싶은 옷이나 가방은 가격 걱정 안하고 살 수 있는것, 가고싶은 곳에 여행갈 수 있는것, 직장을 그만두게 돼도 돈 걱정은 안해도 되는것이 너무 좋아요. ^^

  • 21. 이야~~
    '14.11.11 2:37 PM (211.36.xxx.111)

    축하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 22. 15년간
    '14.11.11 2:40 PM (112.152.xxx.85)

    15년간 월급 대부분을 저축해서 좋은동네 넓은 집으로 이사왔어요...
    40대가 되니..예전만큼 아끼지는 못해요..
    아이들 커서 교육시켜야하고 무지많이 먹어없애고,.,,

    지금 돈때문에 스트레스 안받는것만으로 정말 행복합니다....
    노후를 위해서...국민연굼제외하고 연금두개 마무리 해놓은 상태입니다...
    노후가 넉넉하진 않아도 좋아하는 커피 하루 한잔 정도 먹을수있을듯 해요

  • 23. 저의 소원중 하나가
    '14.11.11 2:44 PM (118.219.xxx.96)

    보고싶은 공연 가장 돈 걱정 안하고 마음껏 결제 하느 거랍니다.
    보고 싶은 책 턱턱 사고 싶고요......

    저도 열심히 일해서 부유해 지고 싶어요.


    원글님 응원해주세요^^
    좋은 기운 받고 싶어용^^

  • 24. ..
    '14.11.11 2:45 PM (14.39.xxx.20)

    결혼하고 한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경제적으로 힘들때도 별로 힘들다 생각안했지만,
    여유가 없었던것 같아요. 경제적인것뿐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 여유있어서져서 좋은게 느긋해진것이예요.

    돈때문에 하고싶은것 못하지 않고
    갖고 싶음 갖고 말고싶음 말고.. 예전에는 돈생각먼저했는데
    지금은 돈생각을 나중에 해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별로 갖고싶고, 가고싶고 먹고싶은것도 없어요
    근래 즐거움은 아침에 산책하다가 커피사서 마시면서
    집에 돌아오면서 떨어지는 단풍 보면서 즐기는것이예요.
    여러가지로 참 감사하죠.

  • 25. 저도 기쁘네요
    '14.11.11 3:14 PM (211.36.xxx.86)

    감사함
    마음의 여유
    그리고 주변에 베풀수 있는 능력...
    저는 특히 세번째 누리고 싶어요
    내 앞가림 확실히 해놓고
    가족이나 친지들 도와줄 수 있으면 정말 행복할듯

  • 26. 부유의 기준이
    '14.11.11 3:35 PM (112.218.xxx.92)

    어느정도 일까요? 얼마쯤 있으면 그런 생각이 들까요?
    열심히 모으는 중인데 얼마쯤 이어야 그런 마음이 들까 싶어서요...

  • 27. 동그라미
    '14.11.11 3:47 PM (115.22.xxx.37)

    윗분 댓근처럼 저도 넘 궁금해요.-~^^;;

    자산이 지금 얼마시길래 그러시는지 알려주세요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요

    원글님 글을 읽으니 저까지 덩달아 좋네요
    평생 행복하시고 건강하길 기도드려요^^/

    설마 몇십억 몇백억은 아니겠죠?ㅠ.ㅠ

    저는 평생 꿈꾸보지 못할 금액이라서요.ㅎ

  • 28. 호호맘
    '14.11.11 3:56 PM (61.78.xxx.104)

    크게 부유하지는 않지만 시댁에 달달이 몇백씩 보낼수있다니..

    크게 부유한거 맞는거 같은데 ㅡㅡ;;

    왜 아니라고 하시는건지 ~~ 기준이 궁금하네요 ㅎ

  • 29. ...
    '14.11.11 4:11 PM (223.62.xxx.16)

    멋지네요
    어제 남편이 킹크랩을 사왔어요 친정 부모님이 아이 봐주시는데 남편이 킹크랩 살발라서 부모님 앞접시에 놔드리고 부모님 술 못드신다고 화이트와인을 사왔더라고요
    킹크랩에 살은 별로 없었지만 킹크랩 고민안하고 덥썩 사다 먹을수 있어서 행복하더라고요

  • 30. ....
    '14.11.11 4:13 PM (14.138.xxx.144)

    이제 그렇게 살면서 나가는 돈이 아까와지는 때도 있을 거랍니다.
    전 2000년부터 그렇게 쓴 돈이 왜 이리 아까운지..
    이제 살 거 다 사고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고 나서는
    통장에 숫자가 늘어나는 재미를 보는 게 행복이 되었네요.

  • 31. 배맘
    '14.11.11 4:25 PM (222.109.xxx.88)

    저는 어느순간부터 돈걱정 크게 할필요없이 수입이 지출을 능가했는데도..장보러가서 깨진과일 모아놓고 싸게파는것만 열심히 들여다보고 고릅니다..양말도 다 꿰매신고..난방비 아낄려고 뜨거운 물부어쓰는 핫팩사용하구요. 대신에 마음의 여유는 좀 있는거 같아요.

  • 32. ,,
    '14.11.11 4:52 PM (58.29.xxx.7)

    윗분 킹크랩하니까 생각이 나네요
    이번에 킹크랩 싸다고 할때
    두마리에 19만원 주고 삽답니다
    롯데마트에서 쪄주어서4식구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한마리만 사려고 하니까
    남편이 이왕 사는거 두마리 사라고 해서 짐하게 먹었네요

    결혼초에는 큰아들임에도 빚으로 전세 2칸 얻어서 시작했고
    전세금 올려달라는 전화에 밤새 울었고
    아이 가지고도 마음대로 사먹지도 못하고

    생각이 많았답니다
    지금도 머 그리 마음대로 사거나 드럴 형편은 못되지만
    어지간히 꼭 써야 하는 돈은 쓰게 되었으니
    노후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으니 사할 뿐입니다

    다만 아직 직장에 다녀야 해서요
    그러나 50넘은 나이에 직장 다님에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 33.
    '14.11.11 5:22 PM (61.78.xxx.137)

    네식구 한끼 식사에 19만원 ㅜㅜ
    신경안쓰고 저리 먹을 수 있다니
    많이 부유한거 맞으신데요 ㅜㅜ
    저희집은 꿈도 못꿀 금액인데 ㅠㅠ

  • 34. ^^
    '14.11.11 5:24 PM (175.197.xxx.199)

    예전보다 부유해 졌다는 뜻이예요
    부자라는게 아니고요
    제가 일 안해도 되고 쾌적한집에 넉넉한 생활비 정도죠뭐
    제가 워낙 그릇이 작아서...

  • 35. 저두
    '14.11.11 5:30 PM (221.167.xxx.216)

    월급쟁이로 전전 긍긍하다가
    부모님 사업 물려받았는데..
    아직도 ..먹는거 맘대로 하는것만 실감나요
    먹고 싶은거 척척 먹고
    코스트코가서 담고 싶은거 다 담고..
    그것만으로도 넘 좋아요
    아직도 옷은 매대꺼 사고
    내가 이래도 되나??하면서요
    외식비는 150씩 써면서..
    네일 아까워 한번 못하네요 ㅠㅠ
    가족들 모이면 우리가 다 쏘고

    그곳만으로도 참 좋네요

  • 36. 헐님댓글
    '14.11.11 5:37 PM (115.22.xxx.37)

    헐 이라고 댓글 다신분요?^^~
    보니 19만원주고 네끼식사 그렇게 먹는다는건 평생 몆번정도
    이지 않을까요?
    헐님도 한번쯤은 네끼식사 하실수 있는 금액이라도
    생각합니다
    한번쯤은 병원비로 나갔다고 생각하고 가족들이랑
    킹크랩 사드시기 바래요^^/

    한번정도의 사치야 누구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에휴~돈만 많은 여기 댓글 다신분들 전부 킹크랩 쏘고
    싶네요.ㅎ

  • 37.
    '14.11.11 5:50 PM (61.78.xxx.137)

    ㅎㅎㅎ 아녀요~~
    아직 평생 몇번이라도 그럴 수준이 안되요 ~~^^;;;

    윗님 맘은 감사드려요~ ^^;;;

    전 그냥 꽃게 제철일때 사서 일년에 한두번 먹을걸로~~ㅎㅎㅎ

  • 38. ㅎㅎ
    '14.11.11 5:59 PM (223.62.xxx.1)

    전 여유가 생기니 오히려 물욕이 많이 없어졌어요. 건강생각만 하게 되네요.

  • 39. ..
    '14.11.11 6:52 PM (220.124.xxx.103)

    물욕도 별로 없고 소박한 녀자라 부유해지니 먹고 싶은거 돈 생각 안하고 사먹을수 있는게 제일 좋아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용돈 드려 좋아요. 그러나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현모양처..전업주부 하고 싶엉ᆢㄷ.ㅜㅜ

  • 40. .....
    '14.11.11 8:37 PM (121.167.xxx.114)

    전 궁색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지만 그 전과 비교해보면 비싸서 포기하는 일을 괴롭지 않게 하게되었어요. 없을 땐 진짜 없어서 포기가 괴로웠는데 조금 있으니 할 수 있지만 그냥 포기해준다... 이런 마음? ㅋㅋㅋ

  • 41. 이상하게
    '14.11.11 9:27 PM (124.51.xxx.155)

    커피 한잔 카페에서 사 마실 때 특히 넉넉하고 감사한 마음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특별히 명품이나 비싼 차에 욕심 없으니 더 그런가 봅니다.

  • 42. 이럴때 행복해요.^^
    '14.11.11 9:45 PM (110.9.xxx.9) - 삭제된댓글

    방 하나짜리집에서 월세살다가, 작지만 그래도 방 세개자리 아파트로 이사와서 행복해요.(전세지만)
    아이가 그림그리는거 좋아해서, 물감이고 색연필이고 싸인펜이고 신나게 쓸때, 아껴쓰라고 잔소리안하고, 또 사줄테니까 마음껏 그림 그리라고 말할때... 색종이로 접기 놀이하면서, 망치면 또 만들면 되지. 다 쓰면 문방구가서 색종이 또 사면 되지라고 말하면서 아이에게 종이접기 마음껏 하라고 말할때 행복해요. ^^

    원글님 글 읽으니, 새삼스레 저도 행복하다는 걸 깨닫게되네요. 감사요.^^

  • 43. .....
    '14.11.11 9:50 PM (112.149.xxx.53)

    소박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사는 분들이 많네요. 배우고 갑니다.

  • 44. 윗님..
    '14.11.11 10:03 PM (49.50.xxx.237)

    제가 그래요..
    명품, 비싼 차, 악세사리 이런거에 별관심없고
    분위기좋은 곳에서 달달한 케잌조각과 커피 한 잔으로 족해요.
    밥한는게 싫어서 저대신 맛있는 밥을 제공해주는
    좋은 식당이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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