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어금니가 거의 없는 아이 충치 치료요.

이젠 해야할 때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4-11-10 19:53:47

5살 남아인데요.

 

3살때 유치가 거의 충치라는 판정 받았고 수면치료 권유 받았는데

 

수면치료에 대해 무척이나 고민 하다가 그냥 부분 마취만 하고 앞니랑 어금니 몇개 치료 했습니다.

 

치료 했다고는 하나 워낙 어린아이라 진행 속도도 빠르고 뿌리조차 없는 치아도 있어서 그냥 흔적기관처럼

 

치아가 남아 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편식이 엄청 심하고 태어나서 고기나 채소를 씹어본 적이 없죠.

 

그 치아 치료때 아이를 묶어놓고...아이가 너무 놀라고 고통스러워서 말도 갑자기 멈추고 언어 치료까지

 

받는등 파장이 컸어요.

 

이젠 미루던 치아 치료를 해야할것 같은데 저희는 진짜 수면치료 아이 뇌에 너무 좋지 않을 것 같아

 

3살때 그 고생을 하고 견뎌낸건데 이제 5살이 되어 그나마 그때 보다는 말귀를 알아듣지만 그래도 넘 아기인

 

지금 치아를 만들어줘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유아 충치는 영구치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된다지만 송곳니도 하나도 없고 어금니가 거의 없어서

 

그렇게는 안될 것 같고 지혜를 빌려주세요.

 

아이 충격이 넘 걱정되요.

 

 

IP : 118.36.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건또
    '14.11.10 8:03 PM (182.211.xxx.176)

    수면치료가 뭔가요? 아아 재워서 치료한다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주 부작용이 심한 경우 뇌에 안 좋을 수도 잇다는거지, 아이들이 사고 당하거나 하면 재워서 씨티도 찍고 mri도 찍고 하잖아요.
    저희 아이 18개월 무렵 작은 사고가 있어서 수면시켜 ct 촬용했는데 아직 머리 걱정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아주 영리합니다.
    송곳니며 어금니며 다 그렇게 문제가 있으면 오히려 그게 두뇌 발달에 더 안 좋지 않겠습니까? 아이가 제대로 못씹으면 음식 제한도 심해서 소화기관 발달도 잘 안 이루어질텐데요...
    안심이 안 되시면 좀 큰 병원에서 소아과 의사, 마취과 의사 모두 있는 그런 병원에서 꼭 치료받게 하세요. 어금니를 보통 4학년 5학년은 되어야 가는건데, 그 때까지 어금니 없이 살게 할 수는 없잖아요.
    아이가 부분마취로 인해 그 상황 다 겪어서 충격받게 하는 것보다 그냥 수면상태에서 치료 받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저는 뇌에 이상이 온다는게 뭘 말슴하시는거지 잘 모르겠습니다.

  • 2. 수면
    '14.11.10 8:25 PM (115.140.xxx.152)

    소아치과에서 매일 하는게 그건데....빈대 무서워 초가삼간 태운 격입니다. 뿌리만 남은 치아 곪거나 할수도있어요. 치료 받으세요. 정 걱정되시면 대학병원 가시는게 어떨지...

  • 3. 강제 치과치료
    '14.11.10 9:07 PM (152.99.xxx.30)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제발~~~
    평생 자기발로 치과 못가는 어른 만듭니다 ㅜ
    수면치료 겁나신다했는데
    저는 아이가 그 지경으로 살고있다는게 더 무섭군요
    어린이치과 가시던지 아님 대학병원가세요
    아이 충치는 거의 부모님책임이죠
    아이가 뭘 아나요 부모님이 관리하고 교육해주셔야죠 어릴땐 ...제 맘이 아프네요

  • 4.
    '14.11.10 9:20 PM (118.36.xxx.25)

    우리 아기가 그 지경인게 맞군요.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그 치과치료 제가 지금 생각해도 악몽이고 괴로워서 치료 다 못하고 미뤘는데
    지금 치아상태가 남들 보기에 헉하는건데...울 애기 넘 불쌍하네요.
    어린이치과에서 한 건 맞아요.
    빨리 무슨 결정을 내려야겠네요.

  • 5. Drim
    '14.11.10 9:52 PM (1.230.xxx.11)

    어머님이가 그정도라고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먹고싶어도 제대로 못씹고 소화도 힘들테고 아이걱정은 다른게 아니라 제대로 된생활이 안되고있는거잖아요
    수면마취하고 이치료하는아이 엄청많구요
    어린이치과보다 종합병원 소아치과로 가세요
    작은 어린이 치과에서 사고 많아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고 계시는겁니다
    유치가 그정도이면 영구치에도 영향이 있어요
    평생 원망들으실것 같으니 얼른 맘정하셔서 가세요
    그리고 전신마취하고 수술하는 아이들도 다들 영리하게 잘 지냅니다 그런 걱정은 하지마시고 우선 병원부터 가세요
    전직치위생사이고 6살 아들엄마입니다

  • 6. ,,,
    '14.11.11 10:04 AM (210.118.xxx.190)

    심한 상태인데 여지껏 그냥 두시다니..
    먹고싶은 것도 못 먹고 어쩐데요 ㅜㅜ

    저희 아이도 수면치료 했습니다 워낙에 겁이 많아서..
    그냥 치료하면 치과에 대한 악몽만 키워 줄 듯 해서 했어요..
    수면치료 물론 안하는게 좋지만 아무 이상 없습니다.
    오히려 치아 상하는 것보단 나을 듯 해요..

    저희 아이 경우 수면치료 하면서
    아예 어금니는 유아치여도 실란트 했어요..
    비용은 들지만 한번에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566 신당동 떡볶이과자에 꽂혀서 큰일이에요 9 2014/11/09 2,503
435565 단감이 많은데 곶감 만들수 있나요? 5 루비 2014/11/09 2,139
435564 국내정비사 정직원 와 외국차정비사 인턴 중 고민입니다. 1 ... 2014/11/09 772
435563 패딩세탁하는법 알려드릴게요. 15 ... 2014/11/09 7,338
435562 어제 불후의 명곡 부활 공연 보셨나요? 18 가을 2014/11/09 4,486
435561 박근혜는 진짜무지하게 해외돌아다니네요 21 ㄴㄴ 2014/11/09 4,701
435560 s병원측 변호사 10 .. 2014/11/09 3,536
435559 길거리 포차 오뎅& 떡볶이& 튀김 가끔 사먹는데요.. 12 문득 2014/11/09 3,807
435558 송파구나 성남에 물좋은 목욕탕 있나요? 1 . 2014/11/09 1,777
435557 그것이 알고 싶다 어제편 가장 충격적이였던 장면이 15 -- 2014/11/09 12,784
435556 왜 밥먹으면 기운이 날까요? 5 식식식 2014/11/09 2,178
435555 니트 누런 땀자국 효과적으로 없애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 2014/11/09 9,671
435554 靑"무상급식은朴대통령 공약 아냐.무상보육이공약".. 37 하루정도만 2014/11/09 2,154
435553 요즘은 남자보다 여자로 태어나는게 낫지 않나요? 14 ㅇㅇ 2014/11/09 2,706
435552 입주청소 추천좀 부탁드려요.. .. 2014/11/09 857
435551 가전제품 살때 색깔 선정 4 2014/11/09 1,174
435550 눈 안나쁜데 안경 끼시는 분 계세요? 3 ... 2014/11/09 1,207
435549 인천지역 종합병원 문의합니다 5 아침고요 2014/11/09 1,200
435548 보고싶었던영화.. 2 .. 2014/11/09 1,023
435547 노홍철 추정 도주경로래요 ㄷ ㄷ ㄷ 7 ㅎㅎㅎㅎ 2014/11/09 6,154
435546 계란 노른자로 뭐를 할 수 있지요? 7 ... 2014/11/09 1,601
435545 건너편 건물에서 수닭을 키우고 있는데 잠을 잘수가 없어요 1 모모 2014/11/09 986
435544 신해철씨..얼마나 믿었을까요..ㅠㅠ 20 안타깝.. 2014/11/09 3,940
435543 영주-봉화여행 후기 11 화성행궁 2014/11/09 3,516
435542 신해철씨 같은 지병이 있는 사람 결혼상대자로 선택할수 있는 8 .... 2014/11/09 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