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안부전화에 근황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만약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4-11-10 16:09:56
근황이 별게 없음 어쩌나요?
저희가 신혼때 그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허둥지둥 회사가고
일하다 저녁먹고 일하다 집에 와서 씻고 잠.
매일 11시 12시 퇴근.

주말에는 자다가 테레비보다 라면먹고 다시 자고
일욜에는 시댁이나 친정감...

겨우 세탁소 맡기고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반나절 도우미가 와서 하면 식탁에 돈놔둠.

진짜 생각해보면 그게 전부였어요
IP : 175.223.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rince
    '14.11.10 4:25 PM (68.96.xxx.114) - 삭제된댓글

    첫날만 하루 일과를 읊어주시고 다음날 부터는 그냥 저희 생활은 규칙적이라서 맨날 같아요.
    라고 답하시면 될것 같네요.
    근데 솔직히 일과를 보고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건 알고 계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726 김무성 허니버터칩 사건 4 허니버터 2014/12/25 3,786
448725 고양이 울음에 깨서 잠못 드네요... 8 ▶◀안알랴줌.. 2014/12/25 1,488
448724 사돈이 얻어먹으려고만 하고 돈을 안 내네요. 54 2014/12/25 17,278
448723 2012 잼있네요 존쿠삭 2014/12/25 497
448722 남편땜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5 ㅎㅎㅎ 2014/12/25 4,189
448721 남양주 김선생님 고맙습니다 1 조작국가 2014/12/25 1,035
448720 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사전에 몰랐다 " 7 2014/12/25 1,902
448719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2 사랑스런 그.. 2014/12/25 600
448718 초등학교도 졸업 못하신 분 교육과정 이수 교육기관은 어떻게 알아.. 3 2014/12/25 673
448717 청소요정 블로그 아세요? 18 흠흠 2014/12/25 12,719
448716 이언니는 어느정도의 남자분을 소개시켜주는게 맞는걸까요? 8 클라이밋 2014/12/25 2,322
448715 요즘비정상회담 타쿠야 넘좋아요~ 3 타쿠야 2014/12/25 1,503
44871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낱권 추천해주세요~~ 3 책구입 2014/12/25 1,408
448713 저 스스로에게 벌을주고싶어요.. 7 오이 2014/12/25 1,473
448712 애들 다크면 밥간단히 먹었음 좋겠어요 10 남편 웬수 .. 2014/12/25 3,447
448711 직장에서 남자 후임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17 12월 2014/12/25 5,066
448710 월급200계약직 돌된 아가 두고 일하는게 맞을까요.? 14 2014/12/25 3,226
448709 저같은 사람은 회사생활.. 2 go 2014/12/25 1,289
448708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든 그림 한장jpg 6 에휴 2014/12/25 1,946
448707 저 진짜 누구가 안좋다 하는글은 안적어봤는데요 소향이란 가수 4 ........ 2014/12/25 2,504
448706 남편의 여자직장동료와의 관계 4 설아 2014/12/25 4,252
448705 함박 스테이크 만들었는데요 9 조언절실 2014/12/25 1,625
448704 삼둥이로 힐링했어요 91 삼둥 2014/12/25 11,069
448703 공짜는 있다? 없다? 1 공짜 2014/12/25 708
448702 여잔데 애교많은 여자가 좋아요 9 애교 2014/12/25 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