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민트초코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4-11-10 14:52:34

내일모레 모처럼 시간이 나서 부모님과 단풍구경을 한번 가볼까 하는데요.

창덕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덕궁 후원을 예매 못해서 그날가서 당일 예매를 할 까 생각중이에요.

올해 단풍 구경을 제대로 못했는데 내일모레까지 창덕궁에 단풍이 남아 있을까요? 아니면 이미 다 떨어졌을까요?

아직 단풍이 안 떨어지고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곳을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당일날 제가 먼져가서 줄서서 부모님거까지 후원 입장권을 구할 수 있을까요?

1인 1장씩 당일 입장권을 파나요?

혹시 최근에 창덕궁 다녀오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서울에서 단풍을 볼 수 있는 다른 곳좀 알려주세요.

IP : 121.163.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예매하고
    '14.11.10 6:14 PM (211.172.xxx.246)

    내일 후원에 갑니다.
    후원이 산속같아 다른 곳보다 단풍이 늦게 들고 11월 중순까지 아마 이번 주까지는 괜찮을 듯합니다.
    최근 82분들에 의하면, 단풍은 오히려 창경궁이 예쁘다 하네요. 창덕궁 후원은 평지가 아니고 등산 보단 덜하겠지만 꼭 편한 신발 신으시고1시간 40~50분 소요 예상 하셔야합니다~
    부모님이랑 잘 갔다오세요~

  • 2. 저도
    '14.11.10 6:15 PM (211.172.xxx.246)

    그리고 예매 50장,현장에서 50장 판매합니다

  • 3. 민트초코
    '14.11.10 10:11 PM (121.163.xxx.45)

    예매하셨군요. 좋으시겠어요.
    제가 내일 일찍가서 예매에 성공하면 어쩌면 뵐 수 도 있겠네요.
    부모님께 편한 신발 신고 오시라고 말했습니다.
    내일 꼭 후원에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721 땅콩 싫어하는 분들 계세요? 2 칙칙폭폭 2014/12/25 946
448720 여자가 서른인데도 남자친구없으면.. 6 ㅠㅠ 2014/12/25 2,914
448719 주역학자 5인이 본 2015 을미년 한국 운세 3 믿거나 말거.. 2014/12/25 5,838
448718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2 꺾은붓 2014/12/25 802
448717 집에서 애들과 뒹구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1 배터져 2014/12/25 2,196
448716 스텐냄비를 빈냄비로 태웠는데, 닦아낼방법없을까요? 10 우우 2014/12/25 2,015
448715 청담동스캔들 현수는.. ㅇㅇ 2014/12/25 1,494
448714 버드나무집 갈비탕이 그렇게 맛있나요? 7 갈비 2014/12/25 2,983
448713 스텐냄비 어떤걸로 살까요? 17 .. 2014/12/25 4,703
448712 말로 다 까먹는 시부 31 나는나 2014/12/25 5,567
448711 서초 강남 쪽의 우울증 병원 추천해주세요. 4 어디 2014/12/25 1,759
448710 외국에서 레스토랑 8 이름짓기 2014/12/25 1,443
448709 . 9 잠시익명 2014/12/25 1,771
448708 중등 연계 도서 어디서 찾으면 될까요? .. 2014/12/25 358
448707 (추가)아파트선택 투표해 주세요 11 2014/12/25 1,747
448706 자연 식단으로 먹으니 과식을 할 수가 없네요 5 .... 2014/12/25 3,396
448705 집안정리중인데 쇼핑백도 다 버리시나요? 27 ,,, 2014/12/25 14,888
448704 전직 승무원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금이 2014/12/25 3,936
448703 김무성 허니버터칩 사건 4 허니버터 2014/12/25 3,785
448702 고양이 울음에 깨서 잠못 드네요... 8 ▶◀안알랴줌.. 2014/12/25 1,486
448701 사돈이 얻어먹으려고만 하고 돈을 안 내네요. 54 2014/12/25 17,271
448700 2012 잼있네요 존쿠삭 2014/12/25 495
448699 남편땜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5 ㅎㅎㅎ 2014/12/25 4,188
448698 남양주 김선생님 고맙습니다 1 조작국가 2014/12/25 1,035
448697 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사전에 몰랐다 " 7 2014/12/25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