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형식탁은 어떤가요?

재니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14-11-10 13:39:56
동그랗게 생긴 원형식탁 쓰시는 집 있으신가요?
어떤점이 좋은가요?
자리많이 차지한다는 이야기는 아는데
아는집이 쓰는거 보니까 좋아보이네요.

IP : 118.218.xxx.2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0 1:42 PM (114.206.xxx.49)

    종류가 많지않아 딱 맘에 드는걸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 2. 일단
    '14.11.10 1:44 PM (175.127.xxx.220)

    예쁘죠. 동그래서...
    근데 자리 많이 차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언니가 원형 썼는데, 어느날 갖다버렸다고....버렸더니 금방 없어졌다고(누가 들고 갔나봐요)
    하더라구요.

    자리많이 차지한다...그거말고는 단점 못들어본듯

  • 3. 괜찮아요
    '14.11.10 1:45 PM (210.118.xxx.190)

    저희집 원형 쓰는데 좋습니다.

    라운드라서 손님 여럿와도 대충 소화 가능하구요
    흰색 테이블보 깔고 셋팅하면 분위기도 좋아요 ^^

  • 4.
    '14.11.10 1:45 PM (180.229.xxx.9)

    집 넓으면 좋아요
    네명이 앉든 여섯명이 앉든
    의자 가져와서 적당히 조절 가능한게 좋아요

  • 5. ..
    '14.11.10 1:51 PM (222.107.xxx.147)

    맞아요,
    집 넓으면 좋죠.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은 건 단점이지만.

  • 6. ..
    '14.11.10 1:51 PM (58.29.xxx.7)

    33평인데 원 씁니다
    벽에 붙여놓았습니다
    --언젠가 우아하게 벽에 붙이지 않는 그날을 기다리면서요
    사각형이나 별로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단지
    아이가 어리고 원형이 크다면
    반대쪽에 있는 음식에 손이 닿기 힙듭니다-4인용보다 짧은쪽이 길기 때문에(원이라 사방이 똑같아서요)
    저희는 부엌이 좁고 길어서 오히려 원형이 알맞습니다

  • 7. 여기도
    '14.11.10 1:52 PM (168.131.xxx.170)

    지름 150정도되는 원형식탁인데 하얀색 원목이긴한데 저렴한거예요. 10년전에 프로방스 스타일 유행할때 공구카페에서 샀어요. 다리도 네개있는 ㅋㅋ 30평 아파트인데 공간을 차지하긴 하지만 식탁자리에 놓으니까 별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원래 식탁벽에 붙여놓고 쓰는 스타일이 아니였거든요.
    정말 손님오면 의자만 갖다 두면 8명까지도 앉아요
    테이블보 길게 늘어뜨리고 그위에 레이스 보 살짝 덮어놓으면 예뻐요.

  • 8. 저도 원형 식탁 좋아요
    '14.11.10 2:10 PM (183.102.xxx.20)

    직사각형을 쓰고 있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원형 식탁도 써보고 싶어요.
    중간에 예쁜 꽃이나 작은 화초 올려놓고 차를 마시거나
    아니면 옛날 밥상처럼 둥그렇게 세팅해서 찌개 놔눠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9. 저는 원츄...
    '14.11.10 2:11 PM (210.205.xxx.161)

    근데 원형이 이쁜게 없어요.
    이전의 엔틱 원형식탁 어디 파는지....

  • 10. 요즘은
    '14.11.10 2:17 PM (116.123.xxx.237)

    거의 쓰는집 못봤어요

  • 11. ..
    '14.11.10 2:27 PM (1.251.xxx.74)

    원형식탁 좋다고 생각해요..한동안 저도 욕심을 냈었는데,,
    어디서 들은기억이 나네요,,원형식탁은 재물이 안모인다는,,그럴까요?

  • 12. ~~
    '14.11.10 2:37 PM (58.140.xxx.162)

    저 어렸을 때 원형식탁 쓰다가 이사하면서 네모난 걸로 바꿨는데
    개인적으로 네모난 게 훨씬 편했어요.
    원형은 앉아서 먹을 때 불편해요.
    창가에 놓고 차 마시고 할거면 괜찮고요.
    특히 창이 밖으로 둥그스름하게 튀어나온 집에
    거기 맞는 원탁 놓고 창밖 바라보면 너무 좋죠.

  • 13. 가족화목엔 좋아
    '14.11.10 5:54 PM (118.38.xxx.202)

    저희는 식탁 있어도 원형 밥상을 쓰는데 화목한 분위기에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도 그렇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020 급질)남부법원쪽에 중국어 공증도 하나요? 3 중국 2014/11/24 797
439019 올 겨울엔 퍼 외투를 꼭 사고 싶은데요 5 ^^ 2014/11/24 1,485
439018 강압적인 부모님 10 아휴 2014/11/24 2,511
439017 휴대폰 번호이동 후에 전 통신사에서 계속 40원씩 자동이체로 빠.. 3 ... 2014/11/24 848
439016 학교에서 받아온 체벌동의서에 싸인해보냈어요 28 케세라세라 2014/11/24 7,769
439015 2014년 11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4 576
439014 ahpeugineun 무슨 뜻? 2 영어단어 2014/11/24 1,319
439013 눈치없는 부모님때문에 걱정이에요. 4 whffhr.. 2014/11/24 2,563
439012 그냥 무턱대고 돈쓰는 사람은요.. 8 .. 2014/11/24 2,794
439011 여중생 유인강간 40대男 무죄..대법 "연인 관계&qu.. 16 샬랄라 2014/11/24 4,715
439010 자식인생이 중요한가? 내인생이 중요한가? 11 2014/11/24 2,751
439009 아버지가 바람을 피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13 ㅇㅇ 2014/11/24 3,471
439008 히든싱어 왕중왕전 보면 가수가 느껴져요.. 그리고.. 10 히든짱 2014/11/24 3,704
439007 강해 보이는 법 알려주세요 14 ㅇㅇ 2014/11/24 3,460
439006 광명사시는 분~ ` 3 광명... 2014/11/24 1,136
439005 등산갈때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썸남이랑 가요ㅠ 5 나무 2014/11/24 3,933
439004 남자24 2 12 2014/11/24 1,062
439003 요즘 신용카드발급 2 .. 2014/11/24 1,093
439002 김장에 안 온 올케 132 시누이라서?.. 2014/11/24 21,412
439001 요즘 도를 아십니까는.... 6 ... 2014/11/24 1,677
439000 박복한 한국 12 ...., 2014/11/24 2,327
438999 이런것도 신끼가 좀 있는건가요? 5 jy 2014/11/24 2,969
438998 교통카드안찍히는데 가방에서 절대 안꺼내는 분들 심리가 뭘까요 4 할주머니 2014/11/24 2,274
438997 (스포)인터스텔라 이해안되는 점 2 인터스텔라 2014/11/24 1,887
438996 예쁜 블로거 보니까 주눅 드네요.. 32 2014/11/24 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