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저만 이러는건지 아님 어느정도 경우가 있는 케이스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언젠가부터 생리전에 배란기쯤부터 생리전까지
오른쪽배 맹장 있는 부위쯤? 그부위가 꼭 팽창한듯이 아파요
배에 긴장감 주고 배 넣으려고 힘주면 아프구요
그냥 일상생활할때도 뻐근한듯이 아파요
그러다가 생리 끝나면 없어지구요..... 이런경우도 있을까요?ㅠ
혹시 맹장이나 뭐 문제가 있는거면 병원을 가야하나 싶어서요
이게 저만 이러는건지 아님 어느정도 경우가 있는 케이스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언젠가부터 생리전에 배란기쯤부터 생리전까지
오른쪽배 맹장 있는 부위쯤? 그부위가 꼭 팽창한듯이 아파요
배에 긴장감 주고 배 넣으려고 힘주면 아프구요
그냥 일상생활할때도 뻐근한듯이 아파요
그러다가 생리 끝나면 없어지구요..... 이런경우도 있을까요?ㅠ
혹시 맹장이나 뭐 문제가 있는거면 병원을 가야하나 싶어서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데요
전 왼쪽 난소와 맹장은 제거한 상태라 왼쪽은 전혀 이상이 없는데 오른쪽이 그러네요.
배란때 콕콕 찌르는 배란통 오고 그 후부터 약간의 미미한 불편감이 좀 있다가
생리 일주일 전쯤부터는 오른쪽 아랫배와 옆구리에 뭔가 가스찬 듯 묵직한 느낌(변비는 없어요)
배란통 때와 같은 콕콕 찌르는 느낌이 미미하게 계속 있구요.
생리 시작하면 생리통 있고 그 후로는 괜찮아져요.
이게 막 아프거나 하면 병원에 당장 달려 가겠는데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또 생리후면 사라지니까 병원 가기가 참 애매하네요.
매달은 아니고 한 달 걸러 그렇지 않던가요?
맹장수술하신 쌤이 보니까
난관유착이라 떼 줄려했는데,
너무 심해서 못했다하던데…
신기하게 그 이후로 배란통도 없어지고,묵지룩한 통증이 없어졌어요.
헉.. 난관 유착이 잘 생긴다고 하던데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