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길게 달린 무에요.
그냥 무인데 집에서 농사지은거라 그런지 무가 작아요.
뭐 그래도 총각무 보다는 크지만요.
이걸 그냥 세로로 자르고 해서 총각무 김치처럼 담가도 될까요?
맛이 별로일까요?
혹시 경험 있는 분 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려요.
내일은 담그려고 하거든요.. 만약 그건 별로다 하시면 무청은 말려 시래기 만들고 깍두기나 하려구요..
고맙습니다.
그런 무로 하면 단단해서 맛있어요
빠른 답글 고맙습니다!
다발무 맛있어요
저희 시댁은 다발무로 총각김치 담는데요
양념 많이 안 하고 깔끔하게 담아서
김냉에 넣어뒀다 다음 해에 김냉안에서 익힌
다음에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초롱무 같은데요.
초롱무 검색해 보시면 김치 담그는 법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