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을 보면서
역시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으로 가기에는 많이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많은 세대주들이 경비원 아저씨에게 하는 모습을 보며 환멸감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대주들의 비 상식적인 행동을 아주 모르지는 않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면서도 이웃과 얼굴 붉히기 싫어..아니면 내일도 아닌데 알면서도 모르는척 했을거로 추측됩니다.
지나가다 이웃집 사람이 경비원 아저씨에게 그리 행동한다면 나서서 이웃 사람에게 뭐라 할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강한사람에게는 약하고 내가 직접 피해보는게 아니면 나서는 않으며 내 몸추스르기 바쁜 우리나라의 모습들을 보면서 이웃나라의 모습들과 비교해 봅니다.
아마 아래 영상과 같이 우리나라에서 이런일이 만들어졌다면 많은 손님들은 그냥 모른척 스마트폰을 해대거나 자는척
책보는척 을 했을겁니다
뒤에서 뒷담하는건 잘해도 상대방 에게 직접 드러내놓고
아무말도 못하는 .....
외국에서 취급받는 한국인의 모습이 그 경비원 하시는 분의 모습과 뭐가 다른지요..(외국에서 동양인은 실제로 이보다 더한 모욕감을 많이 당합니다)
정의로움 정직 총명함을 찾아보기
이나라의 현실...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모습과 비교해 보며 깊은 한숨만 나오네요....
http://m.tvpot.daum.net/v/63318985?from=c_rec&idx=15&relateid=6238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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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현대 아파트 경비원에 대하는 우리모습들에 부끄러워 얼굴을 들수 ...
두둥맘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4-11-09 23:37:46
IP : 211.193.xxx.1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둥맘
'14.11.9 11:38 PM (211.193.xxx.122)http://m.tvpot.daum.net/v/63318985?from=c_rec&idx=15&relateid=6238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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