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청덕동에 단독짓는거 무모할까요?
1. ..
'14.11.10 12:16 AM (14.47.xxx.139)저도 한번 단독 전세로 살아보시는거 추천이요~
2. **
'14.11.10 12:34 AM (211.212.xxx.190) - 삭제된댓글근처 다른 지역에 주택에 사시는 분 계시는 데 아파트 살 때보다 생활비가 많이 든다하더라구요..
요즘 단독 전세 나온 집들 많던데,,,한번쯤 살아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3. 청덕동
'14.11.10 12:36 AM (112.154.xxx.178)집값 오르내림에 신경 쓰지 않고 빚 많이 안내고 땅사서 집 지을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공기도 맑고, 교통편에서는 약간 불편한것도 있지만 단독주택지로서 좋다고 생각해요.
서울 사시던 분들도 단독주택지 찾다가 집 지어서 이사 오신분들 꽤 있어요.
부동산 여러군데 다니시며 물량 알아보시고 가격도 알아보세요.
완전 단독택지가 있고, 일층은 상가에 이삼층 세 놓을 수 있는 상가주택 부지도 있어요.
임대소득을 얻을수 있는.
단독택지는 1단지 3단지 앞쪽에 많아요.4. **
'14.11.10 12:38 AM (211.212.xxx.190) - 삭제된댓글그냥 단순히 한번쯤 살아보는 것도 괜찮겠다로 시작해서 후회하는 분들 많습니다.
여기가 청덕보다 여건이 좋은 편인데도 주택 내놓고 다시 아파트로 돌아가려는 분들 많아요.
1년지나도 매수하겠단 사람없는 경우 아주 많아요.5. ..........
'14.11.10 1:00 AM (121.136.xxx.27)겨울에 난방비 많이 들고도 추워서 떨고 산다고 들었어요.
여유자금없이 집에만 올인하는 거 위험해요.
만약 큰 돈 들 일이 생긴다면...하는 생각을 해 보시길..6. 환금성 포기하면...
'14.11.10 10:41 AM (218.234.xxx.94)전 단독주택 짓고 거기서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자인 것 같아요.
왜냐면 같은 돈으로 아파트를 매매하면 나중에 필요할 경우 대출도 쉽게,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매매도 잘 되고 - 거의 손해보지 않고 팔 수 있음 - 그런데 그거 다 포기하고 단독주택 사는 거잖아요.
(여유 있으니까 차후에 일어날 수 있는 만일의 경우는 생각안하시는 듯..)
그러니까 환금성 포기하시면 짓는 거고.. 아니면 대중의 수요가 많은 걸 같이 따라 하시는 수밖에요..7. ㅇㅈ
'14.11.10 11:09 AM (121.168.xxx.243)나중에 매매하기가 힘들겁니다.
환전이 어렵죠. 신중하시길...8. 전원주택
'14.11.10 1:07 PM (223.62.xxx.89)말씀들 감사드려요.... 저희는 아파트 사서 모두 손해보고 판 기억이 있어서 ㅠ_ㅠ. 이젠 아파트는 전세로만 살 것이라고 나름의 결심을 했었더랬어요. 단독 전세도 생각해봤었는데 내 집이 아니니 마음대로 변경할수 없다는 생각에 아예 지을 생각을 했었어요 부동산에 단독 전세를 먼저 알아봐야 겠어요^^딧글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8596 | 분자요리가 뭔가요? 12 | 요즘 말많은.. | 2015/06/26 | 4,696 |
458595 | 월세 전세 어느게 현명한건가요? 2 | 쮸비 | 2015/06/26 | 1,175 |
458594 | 82쿡하면서 심장병 생길거 같음 | 벌렁벌렁 | 2015/06/26 | 1,601 |
458593 | 세면대가 들떴는데요 | .. | 2015/06/26 | 530 |
458592 | 지에스홈쇼핑 10만원 적립금. 받은거 날라갔네요 2 | 레옹 | 2015/06/26 | 2,258 |
458591 | 보통 적금은 월급의 몇프로씩 하나요??? 2 | 모으자 | 2015/06/26 | 4,886 |
458590 | 2년전에 새로한 장판이 거의 들떴어요. | ㅇㅇ | 2015/06/26 | 549 |
458589 | 엄마와 두 아들 사건 33 | mbn | 2015/06/26 | 13,641 |
458588 | 나를 위한 선물 해보셨나요? 13 | 웬다이아 | 2015/06/26 | 2,974 |
458587 | 과외도 학원처럼. 14 | ㅡㅡ | 2015/06/26 | 2,787 |
458586 | 애증의 참기름 9 | 다이어트어쩔.. | 2015/06/26 | 2,261 |
458585 | 수수팥떡or수수경단 잘하는집 아시나요 | 냠냠 | 2015/06/26 | 644 |
458584 | 하루 된 장아찌, 먹어도 될까요? 2 | 아기엄마 | 2015/06/26 | 586 |
458583 | 이 남자 왜이러는 걸까요?? 6 | 1234 | 2015/06/26 | 1,944 |
458582 |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요리못해요 | 2015/06/26 | 713 |
458581 | 중2 남자 아이 혼자 집에 5일간 있을수 있을까요 14 | .. | 2015/06/26 | 4,206 |
458580 | 유통기한 3달 지난 믹스커피를 어떻게 할까요? 6 | 믹스커피 | 2015/06/26 | 13,591 |
458579 | 글 좀 찾아 주세요 2 | 어제 | 2015/06/26 | 400 |
458578 | 문재인님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 했네요... 4 | 2012치자.. | 2015/06/26 | 1,250 |
458577 | KBS, ‘일베기자 채용취소 가능’ 답변받고도 무시 | 샬랄라 | 2015/06/26 | 641 |
458576 | 엑셀 질문이요. 1 | ㅇㅇ | 2015/06/26 | 578 |
458575 | 유도분만 vs 제왕절개 너무 고민이예요 34 | 39주 노산.. | 2015/06/26 | 11,693 |
458574 | 연평해전 박동혁 어머님의 편지 14 | 나는고딩맘 | 2015/06/26 | 7,922 |
458573 | 견과류 1회분으로 된거 13 | 어디가 | 2015/06/26 | 3,778 |
458572 | 삶을 수 없는 빨래에서 쉰내가 나면 어찌하나요? 17 | ㅇㅇ | 2015/06/26 | 7,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