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드디어 3자의 길로 들어서요

네버에버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4-11-09 23:07:56


 안녕하세요, 82쿡에 첫 글 남기네요.
 이제 저는 한달 반있으면 30대로 들어서게 됩니다!!
 생각하는건 아직도 학생처럼 어린데 나이만 든 느낌이라 부끄럽기도 합니다. 
 20대는 너무 치열했던 것 같아요. 주위는 하나도 못 돌아보고 일하느라 바빴고, 
 지금도 공부하는 게 있어서 마무리 중이네요.

 지금와서 되돌아보니.. 사랑에 대해 진지하지 못했고, 후회되는 게 많습니다.
 30대는 정말 좀 다르게 꾸려가고 싶은데.. 그렇게 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어쩌다 보니 참회록이 되었네요;;;
 살아있다면, 희망을 품는 마음이 중요한 거 같아요

  
 

 



 
IP : 116.123.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쿠
    '14.11.9 11:16 PM (106.136.xxx.75)

    축하해요 아직 애기네요.
    우리때랑 달리 20대를 치열하게 살았다니 대견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멋져요
    일단 사랑부터 집중하세요.
    여자에겐 때가 있답니다. 가장 아름다울 때 뜨겁게 사랑하고 정겹게 결혼하세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24 북가좌동이 궁금합니다 7 모르는동네 2014/11/29 1,669
440423 애들 땜에 고기 너무 먹어서 청국장 끓였더만 2 잘 먹고 2014/11/29 2,021
440422 목동 노후에도 살기 좋나요? 15 진인사대천명.. 2014/11/29 4,859
440421 미생.. 오차장 이성민씨 특기 11 나도연기하고.. 2014/11/29 6,144
440420 BSW/네오팟 오븐 잘 사용하게 되나요? 6 오븐 사용하.. 2014/11/29 1,146
440419 드라마에서 이상아씨 보고 4 싶어요 2014/11/29 5,311
440418 천연대리석 싱크대 상판 질문인데요 2 ... 2014/11/29 4,582
440417 어울리는 코트 추천해주세요 1 소국 2014/11/29 683
440416 울 남편처럼 말을 이쁘게 하는 남편분 계신가요? 40 행복한새댁 2014/11/29 13,827
440415 요즘애들은 먹을꺼를 혼자먹지 권하는법을 전혀 몰라요 143 그렇더군요 2014/11/29 14,688
440414 아이에 대한 기대..어떻게 조절? 해야할까요? 4 ㅇㅇ 2014/11/29 1,202
440413 제발 관람연령좀 지킵시다 1 오제발 2014/11/29 717
440412 같은 사람이고 싶다.. 비정규직입니.. 2014/11/29 498
440411 캐릭터양말 신은 어른이 왜 이렇게 싫죠? 28 캐릭터양말 2014/11/29 3,243
440410 회사생활 조언좀..상사가 일 안하는 스타일일때. 000 2014/11/29 569
440409 최지우는 ..차도녀 스타일 보다 ..청순녀 스타일이 더 잘맞네요.. 2 삐용 2014/11/29 2,925
440408 진주 사시는 분께 질문 2 123 2014/11/29 1,250
440407 노종면 김용민 서영석 조상운 뚜벅네 2014/11/29 763
440406 앙코르왓트 잘 아시는분 계세요? 14 고민 2014/11/29 1,714
440405 취미 있으세요? 2 2014/11/29 810
440404 82에 타진요 바퀴벌레가 아직도 많다니 너무 소름끼쳐요 109 바퀴벌레 싫.. 2014/11/29 4,881
440403 진짜 맛있는 버터크라상 먹으니까 행복하네요 10 ... 2014/11/29 2,286
440402 세상에 네이버에 중국에서 제 메일을 열어봣다고 나오네요 5 겨울 2014/11/29 1,860
440401 추적60분 좀봐주세요 아는동생의 한우들이 집단 폐사한 사연입니다.. 4 슬즐바 2014/11/29 2,101
440400 플리츠플리즈 세탁법 궁금해요. 1 쿠키 2014/11/29 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