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다녀오고 잇몸이 퉁퉁 부엇어요 ㅠㅠ

ㅠㅠ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4-11-09 20:51:37

어제 치과에 다녀왔는데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할지요

생긴지는 2년 정도된 치과인데

생각보다 굉장히 불결했어요

딱봐도 소독안된 기구에다가 

마취도 제대로 안된상황에서 치료를 하고는

대충 내 치아 눌러보더니 아프니까 다음에 치료하자고 하고 미뤄 버리네요

그리고는 약을 왕창지어줍니다 3일치나 ;;;

아니 그거야 그렇다 치는데 어제 하루 지나고 나니까

오늘아침에 마취주사 맞은곳 주변이 퉁퉁 부어 있는겁니다..........

밥도 못먹을정도로 부어서 너무 불편한데 딱봐도 세균감염된 느낌인거에요


하 진짜 치과의사들 이런식으로 더럽게 돈버는건가요 너무 화가나요
IP : 1.232.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9 9:22 PM (58.229.xxx.111)

    거기 다신 가지 마세요. 진짜 이런걸 어디가서 하소연해야 하는지..
    저도 치과치료 잘못 되어서 고통 받았었는데 인터넷에 병원 욕하면 명예훼손으로 걸리고..참..
    그저 망하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었어요.

  • 2. ...
    '14.11.9 10:13 PM (124.111.xxx.24)

    다시 치과 가서 소독하고 치료받으세요... 다른 곳 가시던지요... 염즘 두렵

  • 3. .....
    '14.11.10 12:16 AM (58.229.xxx.111)

    원글님. 그 치과에 가서 문제가 생겼다고 하고 치료해 달라고 하지 마시고, 그냥 다른데 가세요.
    엄청난 것도 아니고 그냥 염증이면 다른데 가는게 나아요.
    저 사소한 것 갖고 계속 다시 치료하다가 더 이상해졌어요.
    사이코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534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세우실 2014/11/10 751
434533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민트초코 2014/11/10 1,139
434532 교통사고로 병원입원시 회사에선 무급휴가가 되는건가요? 13 궁금 2014/11/10 10,916
434531 친구 딸이 국제변호사 12 친구 2014/11/10 6,083
434530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1 꽉찬 하루 2014/11/10 750
434529 친구딸이 재수생인데 수능선물로.. 3 기프티콘 2014/11/10 2,322
434528 짜지 않은 치즈 추천해 주세요 2 짜지않은치즈.. 2014/11/10 1,416
434527 겁진짜 많고 참을성없는데 자연분만 하신분있나요?? 22 ㅜㅜ 2014/11/10 2,823
434526 나만의정리비법 4 치즈생쥐 2014/11/10 3,044
434525 식당종업원들을 볶는 사람 11 식당에서 2014/11/10 2,036
434524 회사 팀장 때문에 열 받네요 5 ... 2014/11/10 1,378
434523 윤상씨 음악 멋지네요!! 5 coralp.. 2014/11/10 1,383
434522 한번 해먹은 피클국물 재활용해도 되나요? 1 날개 2014/11/10 984
434521 선배님들~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7 이야루 2014/11/10 984
434520 과외 그만할껀데 일주일후 시험이면 4 하던 공부는.. 2014/11/10 1,302
434519 얘는 외탁만 했네 9 외탁 2014/11/10 2,711
434518 샌프란시스코에서 겨울코트에 부츠같은거 신을일은 없는거죠?(벤쿠버.. 9 ㅇㅇ 2014/11/10 2,133
434517 섬유유연제 아직도 쓰세요? 8 구연산 2014/11/10 7,459
434516 중2 여자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4 걱정 2014/11/10 1,722
434515 나에게 하는 선물입니다.. 라운지체어 선물 2014/11/10 1,171
434514 집을안치우는 사람 심리왜일까요 61 옆집 2014/11/10 30,102
434513 엄마의 삼촌 장례식, 가야하나요?? 8 김혜미 2014/11/10 3,222
434512 고딩 딸아이 여드름 고민입니다. 3 여드름 2014/11/10 1,432
434511 A라인 코트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5 /// 2014/11/10 1,611
434510 연락없다 자기필요할때 전화하는 인간 3 .. 2014/11/10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