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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입원 6개월째… 현 상태는?

삼성무섭 조회수 : 5,196
작성일 : 2014-11-09 13:20:02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411/dh20141105114911138080.htm

이건희 회장 입원 6개월째… 현 상태는?

이 회장이 입원한지 한 달째에 접어든 6월 초 의료진은 "이 회장이 손발을 조금씩 움직이고 눈을 뜨고 지내는 시간이 하루에 7~8시간 된다"며 상태를 전했다. 이어 병상에서 말을 붙이면 반응을 한다는 설명과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는 소견이 잇따라 나왔다. 최근 들어 이 회장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는 전언이 있었다. 삼성 측은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며 이 회장의 상태를 전했지만, 의학적으로 얼마나 회복됐는지는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회장은 여전히 삼성서울병원 20층 VIP실에 있다. 물론 일반인의 출입은 엄격히 통제돼 있으며, 이 회장을 진료하는 담당 의사들 외에 어떤 의사와 간호사들도 출입할 수 없다. 20층 엘리베이터 문 앞에 작은 소파가 있고 여기엔 짙은 색 정장 차림의 보안 요원 3명이 교대 근무를 서고 있다. 소파 뒤에는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만든 불투명한 유리문이 굳게 닫혀 있다. 가족과 일부 삼성 관계자들은 지하1층 주차장에서 바로 연결되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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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자들 및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사망했다는 걸 기정사실로 생각하고 
이재용 상속구도 및 삼성sds 상장기사 쓰고 있는데
지금까지 얼굴 사진 한번 공개안해놓고
서서히 나이지고 있다 손발을 움직이고 있다 이런 기사 내보내니깐
삼성 홍보팀 및 언론이 너무 무섭네요. ㄷㄷㄷ

IP : 207.244.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9 1:24 PM (61.254.xxx.206)

    차도 보였다가, 급작스럽게 나빠지고 숨 거뒀다고 나올 거예요.

  • 2.
    '14.11.9 1:27 PM (119.196.xxx.51)

    풍맞은 사람 얼굴 공개할 이유가 없죠 사망과는 별개로

  • 3. ㅇㅇ
    '14.11.9 1:40 PM (121.168.xxx.243)

    유리벽에 갖힌 듯한 느낌이...

  • 4.
    '14.11.9 1:45 PM (183.96.xxx.1)

    저래서 정확히 죽은 사망날짜도 이상하게 공개해놓고 자기집안 식구들만 제삿날 따로 챙길듯

  • 5. 아이러니
    '14.11.9 2:29 PM (70.53.xxx.69)

    돈이 얼마나 좋으면 맘대로 죽지도 못하는 이건희

    참~~ 불쌍하네요

  • 6. 그러게요
    '14.11.9 7:51 PM (182.212.xxx.51)

    죽어도 죽은게 아니고 살아도 살아있는게 아닌듯
    돈이 뭐라고 죽은사람 땅에 묻지도 못하네요
    아들하나는 변변치 못해서 말아먹고 있고 아비는 이승과저승사이에서 갈팡지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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