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40대 가방 어떤 거

JJ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14-11-09 11:41:23

 

캐주얼하게 어깨에 매고 다닐만한 가방 어디서 사시나요?

나이가 있으니 너무 젊은 분위기는 아닌 것 같고 일하러 가는 시간 아니니

큰 거 말고 간단한 소지품 정도 넣고 어깨에 매고 다닐만한 게 필요한데

다들 어디서 구입 하시나요?

나이가 있으니 사기도 쉽지 않네요.

 Montblanc에서 맘에 드는 거 봤는데 값이 너무 세서 그건 맘 접었는데

면세점에서 본 것들은 스타일 좋더군요. 

IP : 182.225.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남편 40대인데
    '14.11.9 11:51 AM (211.207.xxx.17)

    투미 잘 메고 다녀요.

  • 2. **
    '14.11.9 12:13 PM (119.67.xxx.75)

    제도 40대 남편 고런 용도 필요해서 둘러보니 쌤소나이트
    좋던데요. 너무 고가도 아니고.

  • 3. ...
    '14.11.9 12:28 PM (223.62.xxx.37)

    빈폴거 잘메고 다녀요.
    출근용 백도 이제 좀 좋은거 사라고 데리고 다니며 보여주니 기함하네요~
    전 그거 몇배하는것도 잘 사주면서~
    결국 닥스에서 나온 천이랑 가죽섞인거 20만원대에서 합의봤어요...빈폴건 본인이 뽐뿌 추천상품이라며 저렴하게 사왔어요...

  • 4. 빈폴이나
    '14.11.9 12:32 PM (182.225.xxx.135)

    닥스, 코치는.
    위에 이거 써 주신 분한테 미안한데요 이게 너무 체크나 뻔한 모양이라 좀 지루해요. 죄송합니다.
    근데 투미는 30대나 40초반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 남자한테는 좀 어려 보이지는 않나요?

    쌤소 한 번 보겠습니다.

  • 5. ...
    '14.11.9 12:35 PM (223.62.xxx.37)

    애아빠건 그냥 단색이던데요.
    체크없었어요~
    저도 쌤소나이트거 이쁜거 봤는데요~

  • 6. ...
    '14.11.9 2:23 PM (122.32.xxx.40)

    투미...면세점이나 아울렛 갈일이 있으면 무조건 하나씩 사 모으네요.

  • 7. 아이디미상
    '14.11.10 1:31 AM (211.201.xxx.113)

    30남입니다. 쌤소나이트는 좀 아닙니다. 가방을 잘 만들기는 하지만
    40대면 실용성만 왕창 따지신다면 좋은제품이나 40대가 들고다니기엔 브랜드 가치면에서 안쳐줍니다. 차라리 내구성 튼튼하고 쓸만한 국내 브랜드인 루이까또즈 추천합니다 명품쪽에서 일하는 친구가 그나마 국내 제품중에서 중가 브랜드 중 가방하나는 잘만들고 디자인도 세련되었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841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5,103
437840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298
437839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225
437838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917
437837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546
437836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915
437835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5,947
437834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811
437833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772
437832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783
437831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3,043
437830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275
437829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359
437828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3,979
437827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light7.. 2014/11/20 612
437826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광고 2014/11/20 1,473
437825 That's it 이라는 표현.. 10 파란하늘 2014/11/20 2,773
437824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뻔뻔해 2014/11/20 1,952
437823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흠흠 2014/11/20 7,397
437822 칼에 베었는데 진통제로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2 ㅠㅠ 2014/11/20 1,067
437821 수사자료에서도 확인된 사이버사 ‘대선개입’ 샬랄라 2014/11/20 427
437820 유투브 음악감상 창 내려도 들을수 있을까요(스맛폰) 2 qweras.. 2014/11/20 1,661
437819 남편이 사고쳤네요 12 아들만셋 2014/11/20 5,683
437818 이시간에 라면반개 부셔먹었어요.. 6 날개 2014/11/20 1,047
437817 여자아이 영어책 추천부탁드려요 1 영어 2014/11/20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