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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수능을 보니 드는 생각이요

,,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4-11-09 01:56:50

수시로 붙은 애들이 많으면

수능 보는 애들이  함께 공부할 맛이 안나겠구나 싶어요.

자기는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부담감도 클테고요.

고3맘님들 분위기 좀 들려주세요.

 

이런 걱정할 만큼 수시로 붙는 애들이 많지는 않을까요.

 

IP : 122.40.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붙은 학생은 학생대로
    '14.11.9 8:17 AM (175.193.xxx.145)

    수시합격생은 합격생대로 마음의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우리아이는 예고라 수시 3곳 쓴 곳 중에서 1 곳은 최종합격했고
    두 곳은 수능 후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중학 때 부터 함께 공부하며 동고동락했던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합격은 했어도 떨어진 친구들 때문에 같이 울고 많이 속상해합니다.

  • 2. 그렇군요
    '14.11.9 10:31 AM (122.40.xxx.94)

    수능후에 발표가 난다니
    맘고생이 엄청나겠네요
    자제분..원하는곳에 꼭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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