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붙은 애들이 많으면
수능 보는 애들이 함께 공부할 맛이 안나겠구나 싶어요.
자기는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부담감도 클테고요.
고3맘님들 분위기 좀 들려주세요.
이런 걱정할 만큼 수시로 붙는 애들이 많지는 않을까요.
수시로 붙은 애들이 많으면
수능 보는 애들이 함께 공부할 맛이 안나겠구나 싶어요.
자기는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부담감도 클테고요.
고3맘님들 분위기 좀 들려주세요.
이런 걱정할 만큼 수시로 붙는 애들이 많지는 않을까요.
수시합격생은 합격생대로 마음의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우리아이는 예고라 수시 3곳 쓴 곳 중에서 1 곳은 최종합격했고
두 곳은 수능 후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중학 때 부터 함께 공부하며 동고동락했던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합격은 했어도 떨어진 친구들 때문에 같이 울고 많이 속상해합니다.
수능후에 발표가 난다니
맘고생이 엄청나겠네요
자제분..원하는곳에 꼭 합격하기를 바랍니다^^